자유게시판

배추와 대화를 나누며

김동진 2008.12.08 09:59 조회 수 : 2671 추천:40

허리가 아프고 매운 내가 나지만 간이 적당히 배인 배추는 마치 시집을 가듯 빨간 색으로 단장하고 각 자의 갈 곳으로 준비한다.  배추들은 맛있는 김치가 되어 자신들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에 무척 놀라워하는 것 같다.  이 사랑의 배추가 맛있는 김치가 되어 많은 이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결교회를 사랑하시고 함께 김치 담그는 일에 마음을 들이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일을 통해 많은 집사님들과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의 자신의 일인량 열심으로 섬기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해도 이 사랑의 김치로 많은 분들이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여러 형제 자매님들 섬김에 사랑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최고관리자 2021.11.10 503
357 등업 신청은 등업게시판에서 최고관리자 2024.05.03 4
356 안녕하세요. 등업 요청합니다. [1] 라엘아빠 2024.05.03 5
355 등업 부탁 드립니다. [4] 오리궁뎅이 2024.04.30 8
354 등업을 요청합니다. [1] 아가폐 2024.04.24 11
353 등업요청합니다 [1] 그리스도노예 2024.01.26 81
352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최고관리자 2023.12.05 99
351 유성호 집사 장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손재호 2018.06.22 180
350 유성호 집사 장인 장례식장 및 장례 안내 손재호 2018.06.23 200
349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손재호 2017.06.29 207
348 김상규 집사님 창원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손재호 2018.07.09 213
347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손재호 2017.08.26 222
346 모든 지체들에게 주의 은혜가 함께 하길--- 손재호 2020.03.28 226
345 11월 18일 오후 5:00시에 가정들 식사교제 모임 손재호 2018.11.12 250
344 홈페이지 정상적으로 작동 됩니다. 손재호 2017.06.03 251
343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손재호 2018.03.29 252
342 김필환, 지영남 가정에 둘째 딸 태어남 손재호 2017.02.03 277
341 한결 지체들 졸업 축하 해 주세요. 손재호 2021.02.10 279
340 이세영 자매 6급으로 진급했다고 합니다. 손재호 2020.08.21 290
339 이승구 교수 칼럼(교회의 교회됨을 위하여) [1] file 손재호 2018.09.10 300
338 김상규 집사 마산지사로 발령났습니다. 손재호 2021.01.27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