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은혜를 나누어야 하는데, 나눌 은혜는 얼마든지 많은데, 사이버 상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올리는 것이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주저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요즘은 소감 모임이 없어서 말씀 묵상을 덜 하는 것 같지만 실은 제 개인적으로는 날마다 부딪히는 삶의 문제들 앞에 이전보다도 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이런 묵상들을 '살며 묵상하며 배우며'라는 타이틀로 올려볼까 합니다. 교회 성도님들이 다 같이 묵상하며 답을 찾아 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다른 분들의 묵상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할 것고요. 그렇게 된다면 이 공간이 좀 더 은혜가 풍성한 공간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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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공예배의 회복 | 손재호 | 2009.04.28 | 1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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