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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례 성찬 때 유환희, 박지혜, 송승현 아이들의 유아세례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에서 유아세례의 의미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어른의 세례가 자기 스스로의 고백에 중대한 근거가 될 수 있다면 유아세례는 세례를 받는 유아 당사자가 아니라 그 부모의 책임적 고백에 근거한다. 시대를 막론하고 유아세례의 의미를 희석하거나 무책임해진다면 그 시대의 교회는 타락한 교회이다. 만일 믿는 신자인 부모가 자식에게 유아세례를 받게하고 나서 무책임해진다면, 자신이 세례를 받은 후 무책임하게 된 경우보다 훨씬 더 악한 경우이다. 그러므로 유아세례를 받는 경우는 그 기준대로 양육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책임은 부모뿐 아니라 전 교회가 그 책임을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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