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너무나 보고싶은 한결교회 식구들 !! 잘지내시나요?

요즘엔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너무나 더운 것 같아요 ! 내일은 7월 중순의 날씨라고 하는데..

겨울옷들은 이제 정리해서 넣어야 할까봐요 ^ ^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나봐요.

홈페이지가 너무 멋지게 바껴있어서 저는 잘못 들어온줄 알았어요 하하 > <

너무 멋져져서 마구마구 글을 쓰고 싶네요 : )

 

저는 4월 한달을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학교 복학하자마자 바로 교생실습을 나갔다가 감사하게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고려대 근처에 있는 종암중학교라는 곳에 가서 1학년 6반 담임을 맡았고,

수업은 중학교 3학년 역사수업을 가르치고 돌아왔습니다. :)

고려대가 제가 살고 있는 총신대에서 너무 멀어가지구.. 아침에 6:30에 출근하는 것 빼고는

전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또 제 스타일대로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구 또 감사하게

저랑 성격이 비슷한 아이들을 만나게 하시더라구요, 고생 좀 했죠 하하 ^ ^

 

사랑을 많이 주고왔어야 하는데, 제가 오히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와서 ♥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구, 고맙기도 해요 ^ ^

 

밖에서만 바라만 보다가 직접 체험하니 선생님라는 직업이 정말 대단한 직업임을 느끼고 왔어요!

선생님들은 능력자 *_*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구마구 느끼고 왔어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 ^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의 근황이었습니다.

항상 한결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최고관리자 2021.11.10 501
234 은숙자매에게 무슨 일이! [3] 손재호 2005.08.25 3230
233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김동진 2007.09.30 2804
232 유성호집사 집에 경사가! [2] 손재호 2005.09.02 3110
231 유성호 집사 장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손재호 2018.06.22 180
230 유성호 집사 장인 장례식장 및 장례 안내 손재호 2018.06.23 200
229 유성호 집사 담석수술 [4] 손재호 2005.03.11 4158
228 유,초등부 예배위해 손재호 2003.09.20 2462
» 우와! 홈페이지가 너무 멋있어졌어요 ^^ [2] file 한결사라:) 2012.04.29 3240
226 우리가 희망을 가질수 있는 이유는.......(모니카) [2] 모니카 2004.01.07 2242
225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손재호 2005.07.28 2059
224 용남초등학교 졸업식 손재호 2004.02.17 2875
223 오늘(8월 15일) 전교인 야유회 취소 합니다. [2] 손재호 2017.08.15 373
222 오늘 인실 자매 아버지 심방감 손재호 2004.07.09 2897
221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기독교 강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손재호 2009.04.17 1880
220 오늘 수요예배 공고 [2] 손재호 2003.08.27 2159
219 오늘 수요모임안내 손재호 2003.12.10 2285
218 오늘 성탄축제의 밤으로 즐겁고 알찼겠네요^^ 라익한결 2014.12.24 555
217 오는 주일 말씀 손재호 2003.11.13 2098
216 예쁜 공주 탄생! [5] 손재호 2005.06.03 3033
215 예배에 참석하는 자녀들 손재호 2009.04.2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