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서 3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어느덧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날 보다

그냥 가족과 아이들과 즐겁게 놀고 선물주고. 파티하고 휴식하는 날로 변해 버린것 같습니다.

항상 크리스마스때면 한달전부터 준비하고 중창도 준비하고

교회도 꾸미면서 지내던 날들이 그립기만 합니다.

항상 홈페이지를 보면서 교회 소식에 대한 궁금함을 해소하기도 하지만,

직접 뵙고 다뎔 인사드리는게 얼마나 즐겁고 웃으면서 뵐 수 있다는게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모두들 건강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한해 마감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조만간 지방에 내려가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