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뎔 잘 지내시나요??
잘지내시죠??
자유게시판을 다시 또 봤습니다
정말 많은 이들이 흩어졌고 추억만 가득한 이들의 이름이 많아서
첫인사를 이렇게 올립니다^^
4월5월 한국은 슬픔속에 살면서 내주위의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했고, 사랑했고, 잊을수없는 사람들이였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나의 가장 크고 찾고싶은 사람들 중 하나가 "한결교회사람들","창원UBF","목자님,양,형제님" 들이더군요~~!!
그래서 넘 보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오버인가요ㅋㅋ
저랑 티격태격 많이 하던  상범형제는 이젠 목사님이 되시구
나의 동기였던 영남은 제수씨가 되어있구
나의 베이비시터애기였던 애들은 군대가고 취업하고
한결교회 청년에 지도교사에 또 누군 남자친구에 ^^
또 베이비시터를 해야되나 할 정도로 많아진 아기들
그리고 목자님하면서 따라다녔던 형들은 가장에 머리숱도 많이
빠진 집사님이 되셨고ㅋ
10년이 넘은 세월이지만 그자리 그맘으로 대해주시던 지금
한결교회 지체들의 모습에 감동받았었습니다~~
5월이라 더 이런 감정들이 글을 남기며 그리움을 표현하고자
한것이니 주저리주저리 같아도 이해해 주세요
ㅋㅋ
쓰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이젠 글 자주 올릴께요
5월도 평안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최고관리자 2021.11.10 501
74 수요 예배 안내 손재호 2003.08.25 2096
73 학사 말씀공부에 대해서 [6] 손재호 2003.08.17 2094
72 청바지 김동진 2008.10.21 2079
71 2010년 새해를 앞두고--- 손재호 2009.12.31 2073
70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손재호 2005.07.28 2059
69 말씀교제 안내(학사) [2] 손재호 2003.08.25 1973
68 한결 맨발 리플 [1] 박정일 2003.07.21 1968
67 내 죄가 용서 받았다는 여부를 어떤식으로 알 수 있는가? 손재호 2005.07.28 1941
66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기독교 강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손재호 2009.04.17 1880
65 교회에서의 여성 사역의 문제에 대한 한 고찰 손재호 2011.10.19 1756
64 예배에 참석하는 자녀들 손재호 2009.04.20 1743
63 하나님의 의와 그 의의 실현 file 손재호 2014.03.24 1731
62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1] 영남 2010.10.18 1678
61 주일이냐, 크리스마스냐 손재호 2011.12.25 1652
60 교회중심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의 중요성 손재호 2011.06.03 1601
59 공예배의 회복 손재호 2009.04.28 1579
» 잠은 안오고 궁금하고 추억하는 맘으로 글을.., [1] 라익한결 2014.05.08 1514
57 주일 말씀의 은혜받고 이 글을 띄우네요 [1] 지혜맘 2014.06.17 1486
56 2014년 봄 정기 심방역사를 앞두고 손재호 2014.04.21 1392
55 5월 21일(수) 성경학교 초청을 위한 노방전도 있습니다. 최상범 2014.05.13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