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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7 18:28

가정예배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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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주 월요일은 저희 가정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다른 가정에서도 은혜롭게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즈음은 어떤 모양으로 예배를 드리는지 특별히 은혜로운 예배가 있었다면 함께 나누는 것도 무척이나 좋을 것 같아서... 저희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에 대하여 소개할까 합니다.

시간은 한시간즈음 걸립니다. 통상 저녁 9시가 되기전에 시작하여서... 아이들의 취침시간인 10시 즈음에 마칩니다. 그래서 축복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아이들 중에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부터는 30분 일찍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다과를 준비하여... 간단하게 ...떡을 떼며...

다함께 찬양을 4~5 곡을 부릅니다. 혜미와 예림이가 가끔 특송을 하구요...
그리고 준비한 한말씀을 읽고 말씀 풀이를 한다음에...
그 말씀들을 가지고 아이들의 한주간의 생활과 관련지어서 한 말씀(?) 전하고
기도제목(아이들은 하고싶은 말...)을 잠시 나누고... 한주간 아이들이나 저의 가정가운데 있는 중요한 행사나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요....
그리고...
제가 가족 모두를 위하여 축복기도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아이들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머리에 손을 얹고 한아이 한아이에게 두신 하나님의 소망과 이루실 일들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역자와 저 자신을 위한 기도로... 예배시간을 마칩니다....

축복기도시간....가끔은...
먼저 축복기도를 받기 위해서 가끔씩은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누가 먼저 아빠의 축복기도를 받는가가 아이들에게는 나름대로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암튼...

간단하고 한주에 한번 드리는 예배이지만 .... 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가는 시간들 속에서 아이들의 삶 속에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모습들을 가끔 보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갖곤합니다.
한번은 혜미가 예림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무척이나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 때 예림이가 좀 았는데.... 언른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더욱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주님의 사랑을 배워가며 주안에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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