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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신앙 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에스더 사모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도 오래 전부터 고민 중입니다. 어떤 점에서 우리 모임은 대학선교라는 한가지 방향만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가정과 아이들은 그냥 팽개쳐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신앙적으로 잘 양육되고 올바른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요, 하나님의 바람이겠지요. 아이들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자라지 못하면 부모들이 얼마나 힘이듭니까? 아이들은 우리들의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바로 돕고 섬기는 일은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또한  교회가 책임져야 하구요, 그런 점에서 섬기는 자로서 심히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가집니다. 저도 목자이기전에 아버지로서 저희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잘 섬기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저희 아이들만 보더라도 벌써 중학교에 들어가고 사춘기를 격고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잘 교육하고 섬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이제까지는 외부 교회에 의존하였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문제점과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따로 아이따로 할 수도 없고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누가 해 주기를 기다릴 수도 없구요. 사실 이제까지 아이들의 신앙교육에까지 신경과 여유가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점에 대해서도 모두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연구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하고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교회에 섬길 일군이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이 문제에 대한 전문가도 없고, 경험있는 일군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방치할 수도 없습니다. 또 사모님 말씀대로 비판만하고 문제 제기만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좋은 교회로 간다고 되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는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이죠. 이제부터라도 마음이 있는 사람, 심정이 있는 사람들끼리라도 모여서 연구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고 체계가 잡히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당장 누군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섬기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하겠습니까? 저는 우리 교회 가운데서 일군이 나오지 않으면 외부에서라도 일군을 모셔 오고자 합니다. 지난 번 수요 모임 때 잠시 언급을 했지만---비단 아이들 교육문제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너무나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키우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 일은 많은 시간과 물질이 들지만---그러나 섬길 자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잖아요. 이제까지 우리는 너무나 좁은 세계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조급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여유를 가지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하나 준비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내하며 소망 가운데 하나하나 아름다운 교회로 만들어 가길 소망해 봅니다. 개혁은 끝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날까지 개혁은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 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재산이겠습니까?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 줄 것은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신앙, 아름다운 교회를 유산으로 물려 줄 수 있기를 소망해 좁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각자 하나님 앞에서 고민하는 것들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머리를 맞대다보면 좋은 것이 나오잖아요.^^ 두서 없이 섰습니다. 수양회 이후 우리 함께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정리해 갑시다. 수요 예배도, 우리가 꿈꾸는 교회상도, 정말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교수님의 도움을 받으며 2-3년 정도 여유를 가지고 만들어 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하나 글로 정리해 가고자 합니다.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세워 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아름다운 교회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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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훈 2003.07.20 23:16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의 신앙교육에 대하여서 각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를 서로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분명 나름대로 아이들을 위하여 해 주고 싶은 신앙관과 교육 환경 등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하루라도 빨리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기도하는 자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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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량 2003.07.21 16:03
    바나바목자님과 마태목자님의 답변 감사합니다. 수양회에 혹 팀별 교제 나누기나 기타 자유로운 시간에 잠시 이야기가 되면 어떨까요? 가장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사모님들과 가정이 될 것 같은데 수양회 준비모임에서도 그렇지만 다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어서요. 아이들마다 때가 있는데 좀 더 시간을 앞당겼으면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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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호 2003.07.22 12:22
    그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그러나 제 생각에는 수양회 때는 우리 각자 각자가 하나님앞에 자신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만 가졌으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 심령이 회복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짬을 내어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논의하다보면 생각이 다 다를 수도 있고, 결론이 안날 수도 있고, 역사 이야기 하면 괜히 마음이 분주해 질것 같아 이번 수양회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손상될까 걱정 됩니다. 물론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지만---또 꼭 다 모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모이면 좋지만--- 수양회 이후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논의 시간을 가졌으면 어떨까요? 이 문제 뿐 아니라 논의 해야 할 일들도 많구요. 아니면 수양회 프로그렘에 아에 교회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 시간을 할당하면 어떻까요? 제 생각임다.^^ 본글에서도 말했지만 급할 수록 마음의 여유를 --- 다른 분들의 의견 부탁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를께요. 문제의식을 가지고 마음을 써 주시고 생각을 나누며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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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호 2003.07.22 12:59
    만약 이번 수양회 때 이 문제를 논의 하고자 한다면 누가 한분이 연구하여 대안(시안)을 가지고 논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결론없는 논의만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양회 본래 취지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다만 문제의식만 가지고자 한다면 각자 기도하며 홈페이지 상에서도, 아니면 개인적으로도 각자 자기 의견을 나누며 공론화 해 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양회 때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깊이 돌아보고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는데만 마음을 쓰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일을 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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