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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성탄 축하의 밤 강설


죄에서 구원하실 구세주


말씀 : 마 1:21


“메리 크리스마스”에서 ‘메리’가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즐거운, 기쁜’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메리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성탄”이라는 뜻입니다. 이 말처럼 크리스마스가 되면 사람들은 즐거워합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면 사람들마다 크리스마스 추리도 만들고, 온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행사와 축제 준비로 떠들썩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이 날을 큰 기대감과 들뜬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립니다.


특히 커플들에게 이 날은 정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선물을 주고받으며 데이트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낭만적인 날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날에는 거리마다 커플들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반대로 솔로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우울한 날입니다. 커플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크리스마스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아이들은 왜 메리 크리스마스입니까? 평소에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는 그런 날이죠.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하루 논다는 것 때문에 즐거워 할 것입니다. 상점과 가게들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물건 팔아서 대박 돈을 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저마다 이 크리스마스가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날의 주인공이신 예수님 때문에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크리스마스가 되면 예수님보다는 산타클로스가 더 인기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가 진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기 위해서는 온 세상을 위해 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베들레헴 마굿간으로 가야 합니다. 앞에 말한 다른 메리 크리스마스는 다 잠시잠간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하루 이틀 즐거움으로 끝입니다. 잠깐 즐거울 뿐 그 다음날에는 또 다시 수고스럽고 근심과 염려가 가득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하신 의미를 깊이 깨닫는 것이 크리스마스를 진정으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이 성탄 축하의 밤을 통해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의미를 깨닫고 참 성탄의 기쁨이 우리 가운데 충만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사실 12월 25일에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이 날에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기념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 인류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을 읽어보십시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마 1:21)


예수님 탄생의 의미는 바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말은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는 필요 없는 말입니다. 구원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지금 그렇게 아주 위태로운 처지에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것과, 죽음 뒤에 하나님의 준엄한 불심판이 예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한번 이 세상을 심판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그것이 노아의 홍수 사건입니다. 사람들이 이 땅에 번성하게 되었을 때, 사람들마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서 온갖 간음과 살인과 음란과 도적질, 거짓과 사기 등을 행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온 땅에 죄악이 관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노아와 그의 가족만은 이 홍수심판에서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방주를 거의 100년 동안 만들었습니다. 이 100년 동안 사람들은 노아를 보면서 미쳤다고 조롱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심판은 무슨 심판이냐? 지금 이렇게 비가 안와서 가물었는데, 홍수는 무슨 홍수냐?” 하면서 조롱했습니다. 노아는 100년 동안 방주를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홍수심판이 곧 임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아무도 그 경고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그저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쁘고 시집장가가기 바쁘고 이 세상에서 일상의 삶을 정신없이 사는데 급급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홍수가 임했고, 갑작스럽게 임한 재앙 앞에서 사람들은 절규하면서 끔찍하게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오직 노아와 그 가족만이 이 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실제 역사적 사건입니다. 이 노아의 홍수 사건은 앞으로 있을 미래의 일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노아의 때에 홍수로 심판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동일하게 이 온 세상을 불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아 때와 같이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역하며 사는 우리 인생들을 향해서 지금도 진노하고 계시고 무시무시한 불심판의 형벌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오늘날 교회를 통해서 온 세상에 경고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노아의 때와 동일하게 아무도 이 경고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모든 인생들이 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고 다 멸망받을 처지에 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죽으면 끝이지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느냐?” 하면서 교회의 경고를 조롱합니다. 그리고 그저 이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놀고 공부하고 학교가고 일하고 시집가고 장가가는데 정신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은 참으로 살아계시고, 장차 주님께서 재림하여 오셔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반드시 갚으실 것입니다. 그 날이 반드시 각 사람에게 임할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몇 년 전에 조두순 사건이 있었는데, 그렇게 한 아이를 성폭행해서 불구로 만들어버린 그 파렴치한 강간범을 고작 12년 선고한 것 가지고 사람들이 분노했습니다. 그렇게 나쁜 짓하는 놈들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렇게 죄를 지으면 그 죄에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도 그렇다면 하물며 이 온 세상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절대자께서 온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고, 내 마음대로 죄를 짓고 살아도 당장에 형벌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불신앙을 고집하면서 죄 짓는데 담대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인다고 안 계신 것도 아니고, 죄 지어도 당장에 보응이 없다고 해서 형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형벌이 잠시 뒤로 미루어졌을 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고 관용하시는 은혜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러한 오래 참으시는 은혜를 멸시하며 끝까지 회개치 아니한 자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것입니다. 언제 그 심판이 시행됩니까? 우리가 죽을 때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성경은 분명히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겉으로 볼 때는 우리가 다 멀쩡해 보이고, 하루하루가 평안해 보이고, 매일매일 바쁜 일과 속에서 정신없이 살아가지만, 그리고 그 매일 매일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우리가 마치 미끄러운 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그런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은 언제나 우리가 생각지 못한 때에 갑작스럽게 찾아옵니다. 오늘날 갑작스런 사고로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태어나는 데는 순서가 있어도 죽는 데는 순서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죄 문제가 우리 인생을 참으로 비참하게 하는 것이고, 그 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멸망이 임박해 있으며, 언제 우리에게 닥칠지 모르고, 무엇보다도 주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위태롭고도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이라고 하는 단어가 필요 없는 자들이 아니라, 절실하게 필요한 자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그리고 지금 구원을 갈망하며 부르짖어야 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한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시대에 노아와 그 가족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홍수심판에서 구원해주셨듯이, 바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이 죄와 심판에서 건지시기 위해 참 방주되시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여기에 성탄의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어 마음에 영접하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이 임박한 멸망에서 구원받아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생각지 않은 때에 멸망이 홀연히 임해서 반드시 멸절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을 마음에 믿어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 임박한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5-6)


부모가 자식 키울 때 자식이 아프면, 차라리 자신이 대신 아프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늘의 아버지께서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반역했고, 우리가 형벌 받고 멸망당해야 마땅한데,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에, “차라리 내가 대신 죄값을 치루리라...” 하시고, 영원 전 부터 자기 품안에 계셨던 독생자 하나님을 이 땅의 한 아기의 모습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셔서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피 흘리며 죽게 하신 것입니다. 내가 받아야 할 지옥 형벌을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심판에서서 구원해주시는 구세주가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오늘 성탄절을 기념하면서 바로 이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에 메리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사형 선고 받고, 조금 있다가 있을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가장 큰 기쁜 소식이 무엇입니까? 평소에 먹고 싶었던 것 마음껏 먹게 해주는 것입니까? 감옥에서 화폐로 통하는 담배를 몇 박스씩 갖다 주는 것입니까? “7번방의 선물” 영화처럼 사랑하는 딸과 잠시 함께 있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까? 물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잠시는 행복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죽을 운명이라는 비참한 신세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형수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그리고 진정으로 기쁜 소식은 누군가가 그 죄 값을 대신 치러 주어서 무죄판결을 받고 형벌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사형수로 하여금 기쁘고 즐겁게 하며 만세를 부르게 하는 기쁜 복된 소식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쁨이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입니까? 세상의 성공입니까? 사랑하는 가족입니까? 사랑하는 애인입니까?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우리는 사형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기쁨과 즐거움들은 다 실 없는 것이요, 잠깐이면 다 지나가고 없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과 기쁨은 이 비참한 처지에서 구원받는 것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에게 진정으로 기쁜 소식이요 복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을 믿어 영접함으로써 임박한 진노의 형벌에서 구원받는 복된 자들이 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미 예수를 믿어 성도가 되신 분들은 다시금 이 은혜를 깨닫고, 이 세상에 대한 사랑을 버리고, 회개하며, 다시금 이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마음에 성탄의 기쁨이 충만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와 감격과 찬양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이 크리스마스 날에 진정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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