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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소요리문답 공부(제65-66문)

 

* 소요리문답 제65문

 

문 : 제5계명이 금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 제5계명이 금하는 것은 각 사람에게 그 지위와 인륜 관계에 따라 높일 자를 높이고 수행할 의무 행하기를 소흘히 하거나 거스르는 것입니다.

 

* 소요리문답 제66문

 

문 : 제5계명을 지켜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 제5계명을 지켜야 할 이유는 이 계명을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 장수하고 잘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그들에게 선이 되는 한 그렇습니다.

 

오늘은 소요리문답 제65문과 제66문을 공부하겠습니다. 먼저 소요리문답 제65문을 보겠습니다. 소요리문답 제65문은 제5계명이 금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제5계명이 금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제5계명이 명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제5계명이 명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자연스럽게 그것이 금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5계명이 명하는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지난 시간에 제64문을 통해서 제5계명이 명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제5계명이 명하는 것은 제64문의 답을 보면 “제5계명이 명하는 것은 각 사람에게 위. 아래 혹은 평등의 지위와 인륜관계에 따라 높일 자를 높이고 수행할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었습니까? 제5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하셨습니다(제63문). 여기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을 때 ‘공경한다’라는 말이 ‘존중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곧 ‘부모를 경히 여기지 말고 무시하지 말고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을 때 우리가 제64문에서 배운 대로 부모를 단순히 육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만 국한시키지 아니하고 아주 광범위하게 모든 인륜관계에 적용시켜서 해석하는 것을 봤습니다. 곧 “각 사람에게 위. 아래 혹은 평등의 지위와 인륜관계에 따라 높일 자를 높이고 수행할 의무를 수행하라”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는 이 하나님의 계명은 이렇게 공경할 자가 땅 위에 있는데 그 대표로 부모를 세워서 부모에게 대한 공경을 계명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공경할 자가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인륜관계에서 많이 있습니다. 남편도 있고, 상사도 있고, 동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인륜관계에서 높일 자를 높이고, 수행할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대표로 부모를 예로 들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모든 인륜관계에서 높일 자를 높이고, 수행할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제64문을 통해서 부모뿐만 아니라 남편과 상전과 종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또한 국가에 세운 지도자들을 공경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국가의 지도자들이나 통치기구들을 허락하신 것은 그것을 통하여 인류를 이 세상에서 보존하고 하나님을 공경 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모를 공경하듯이 이 모든 자들을 공경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전은 상전대로, 종은 종대로, 국가의 지도자는 지도자대로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상전은 종을 사랑하고 귀히 여겨야 하며, 종은 상전을 존경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지도자들은 백성의 민복에 힘써야 하며, 국민은 국가의 지도자들을 존중하고 경외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각 사람에게 지위와 인륜관계에 따라 높일 자를 높이고, 수행할 의무를 잘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5계명이 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제5계명이 금하는 것은 각 사람에게 그 지위와 인륜관계에 따라 높일 자를 높이고, 수행할 의무를 수행하기를 소흘히 하거나 거스르는 것입니다. 곧 부모를 공경하지 않거나 대적하는 것입니다. 남편을 존경하지 않거나 대적하는 것입니다. 직장이나 국가에 세우신 상전이나 지도자들을 공경하지 않거나 대적하는 것입니다. 제5계명이 금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을 금하는 것입니다.

 

소요리문답 제66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소요리문답 제66문은 “제5계명을 지켜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입니다. 그 답을 보면 “제5계명을 지켜야 할 이유는 이 계명을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 장수하고 잘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들에게 선이 되는 한 그렇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답에 보면 왜 제5계명을 지켜야 하는가 하면 그것은 “이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에게 네가 땅에서 잘되고 오래 살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제5계명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인생을 내신 그 목적을 잘 수행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부모나 혹은 남편이나 상전이나 혹은 국가의 통치기관 곧 이런 기관들을 하나님께서 세상에 내신 것은 하나님이 내신 생명이 이 세상에서 잘 보존되고 양육되고 자기 생명을 잘 발휘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 방편으로 세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잘 알고 거기에 순종하고 공경하면 결국은 그 목적이 잘 수행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자기들에게는 자기들의 생명이 잘 보존되고 잘 발휘되어 이 세상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5계명을 잘 지키면 그 계명의 목적이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 잘 성취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약속이 그대로 실행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왜 제5계명을 지켜야 하는가 하면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그것을 지키는 자들에게 장수하고 잘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한다”는 것은 ‘세상적으로 출세한다, 세상에서 번영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세상에 사는 동안에 어떻게든지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그 사람에게도 이 세상에 태어난 자기의 본래의 목적대로 인생의 바른 길에 잘 서서 갈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세상적으로 볼 때 별로 장수하지 아니하고 혹은 번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게 살았다고 하더라도 이 계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시간적으로 오래 살아야만 그 사람이 꼭 잘 살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고 영원한 세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5계명을 지키면 장수하고 잘되는데 어떤 한도 하에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제66문 답을 다시 보면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그들에게 선이 되는 한도 내에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상전으로 세우신 사람에 대해서 높이고 해야 할 의무를 잘 수행하는 것이 제5계명이 가르치고 명령 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신 데에는 상전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본의대로 자기 의무를 잘 감당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5계명을 그렇게 이해하고 잘 지키는 것이 참으로 필요한 일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 계명은 단순히 가정생활에만 국한해서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제5계명을 명하신 것은 그런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대표로 부모를 세워서 과연 하나님의 마음을 부모에게 있게 하셔서 그와 같이 하셨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3:17절에 보면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개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6:5절에도 보면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부모를 공경하고, 또 부모 외에도 자기의 생명을 이렇게 돌보고 보호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또한 인정하고, 거기에 따라서 마음으로 높이고 해야 할 의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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