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신조

2019년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공부(11)

by 손재호 posted Aug 1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손재호
제3장 4항
강설날짜 2019-08-18

# 2019년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공부(11)

 

■ 제3장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4)

 

��� 제4항 : 이 천사들과 사람들은 이와 같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그리고 변치 않게 계획되어 있는 것이며, 그래서 그들의 수효는 확실하고 확정적이므로 그것은 더하거나 뺄 수가 없다.

 

<해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제3장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제4항의 고백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천사들과 사람들은 그 숫자가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곧 ‘예정에 있어서 선택과 유기는 확정적이며 불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해지거나 감해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것은 최종적인 것입니다. 확실하고 확정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변한다는 것입니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제3장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제3항에서 “하나님께서는 장차 있을 모든 일을 영원한 때부터 그 자신이 뜻하신바 가장 지혜롭고 거룩하신 계획에 의하여 자유롭게 그리고 변치 않게 작정해 놓으셨다”고 고백한 후에 오늘 제4항에서 “이 천사들과 사람들은 이와 같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그리고 변치 않게 계획되어 있는 것이며, 그래서 그들의 수효는 확실하고 확정적이므로 그것은 더하거나 뺄 수가 없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영원 전에 예정된 천사들과 사람들은 변치 않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수효는 확실하며 확정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하거나 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천사들과 사람들의 수는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이미 영원 전에 확실하고 확정적으로 예정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략적으로, 두루뭉실 하게 계획해 놓고 사정과 형편에 따라 수정 보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6:37-39절을 보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도 보면 하나님의 선택 받은 숫자는 불변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에게 주신 자가 있습니다. 그 수가 이미 확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님께 주신 자들은 우리 주님께서는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한다고 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주신 자는 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자는 확정적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고 하시는 말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숫자는 확실한 숫자로 사람들을 구별하여 선택하셨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 4:3절을 보면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또 요한계시록 13:8절에 보면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히브리서 12:22-24절에도 보면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정 하신 자를 잘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개개인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예정은 불변합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결코 구원에서 떨어짐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기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하나님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5절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창세전에 예정된 자는 그 수효가 확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변하며 더하거나 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열심히 전도한다고 해서 구원받는 수가 늘어나거나 열심히 전도하지 않으면 줄어들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도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찾는 것입니다.

 

4항의 고백을 다시 보면 “이 천사들과 사람들은 이와 같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그리고 변치 않게 계획되어 있는 것이며, 그래서 그들의 수효는 확실하고 확정적이므로 그것은 더하거나 뺄 수가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들의 수효는 확실하고 확정적이므로 그것은 더하거나 뺄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게 될 천사들과 어떤 사람들은 창세전에 예정되어 있었으므로 이는 사람들이 어떻게 관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확실한 숫자의 사람들을 인류의 나머지와 구별하시어 영생을 얻도록 작정하셨다’고 분명히 밝히 가르칩니다. 디모데후서 2:19절을 보면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아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성도의 수효는 확실하게 확정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그 수효에서 더하거나 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계획은 실행 단계에서 자주 변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앞날을 다 알 수 없으며, 그것을 실행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정은 변하지 않게 계획되어 졌고 그 수효가 확정적이기 때문에 절대로 변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이미 창세전에 결정된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선포 되어질 때에 창세전에 예정된 자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자들은 그 복음에 반응하여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앞에서 본대로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확정된 자들이 거기에 기록된 것입니다. 생명책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예정은 확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동될 수 없는 것입니다. 더하거나 뺄 수 없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4절에 보면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이 십사만 사천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그 숫자가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그 수효를 확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된 자가 확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개인적으로 구원을 얻을 것인지를 계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변동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더하거나 뺄 수 없는 것입니다.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자나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서 이루어질 극치에 이를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자의 숫자가 같은 것입니다. 결코 변동 되거나 더하거나 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4항의 고백은 ‘하나님의 예정에 따른 천사들과 사람들의 수효는 일정한 수로 한정이 되어 있으며, 결코 늘어나거나 감소하는 등 변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시편 33:11절을 보면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라고 했고, 디모데후서 2:19절을 보면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창세전에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며, 변개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형편에 따라 더해지거나 빼지지 않는 것입니다. 곧 우리의 구원은 확실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작정 곧 하나님의 예정을 고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의 구원을 확실하며, 감사 하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불러 모우기 위해 힘써 전도인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