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리문답
2019.04.02 11:48

2016년 소요리문답 공부(제42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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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소요리문답 제42문

# 2016년 소요리문답 공부(제42문)

 

* 소요리문답 제42문

 

문 : 십계명의 강령이 무엇입니까?

답 : 십계명의 강령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우리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소요리문답 제42문 ‘십계명의 강령이 무엇입니까?’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십계명의 강령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전에 먼저 출애굽기 20장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보고자 합니다. 출애굽기 20:1-17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직접 선포하신 하나님의 열 가지 말씀 곧 십계명입니다.

 

그런데 이 열 가지 말씀 곧 십계명의 강령이 무엇입니까? 오늘 제42문의 답을 보면 “십계명의 강령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우리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2:35-40절을 보면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했습니다.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강령’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본의(本意; original meaning)를 드러내어 알려주시는 요약이요, 핵심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온 율법과 선지자가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이 두 계명에 걸려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라고 할 때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중요하고 보배로운 내용을 다 들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셨던 모든 은혜와 하나님의 보배로운 교훈을 총칭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 두 계명에 걸려 있다고 하였습니다. 곧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모든 율법의 핵심은 이 두 계명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가르치셨는데 그 두 계명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명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십계명도 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곧 ‘하나님을 전인격적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든 계명은 이 두 가지 계명에서 파생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할 때에 모든 계명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제42문은 “십계명의 강령은 무엇입니까?”인데 그 답을 보면 “십계명의 강령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하신 말씀을 이 두 계명으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과 두 계명을 죽 비교해 보면 십계명의 제일 계명부터 넷째까지 계명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섯째부터 열 번째 계명은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고, 또 그 강령이 되는 두 계명도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 계명으로 된 이 강령을 잘 알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그 십계명의 내용을 매우 통일되게, 그래서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명료하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해서 가지시는 뜻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십계명을 그 열 계명대로 하나씩 잘 기억하고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자세한 내용을 우리가 나누어서 알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생활하는 어떤 경우마다 구체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저런 경우에는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하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되 그러니까 남의 물건을 훔친다든지 곧 도둑질하면 안된다는 것을 쉽게 깨닫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통일되게 생각하는 데서도 우리가 그것을 배울 수 있지만 이렇게 하나하나의 계명을 자세히 알고 있으면 훨씬 더 쉽게 해서는 안될 일과 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계명을 하나하나 그 의미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고, 이 계명들이 말하는 강령 곧 두 계명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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