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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사랑하는 최욱니 자매님

김동진 2006.01.21 17:56 조회 수 : 3001 추천:76

샬롬! 안녕하세요
지난 18년간의 한결교회개척역사에 최욱니,김창동 가정의 섬김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을 주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최욱니자매님의 건강에 염려가 됩니다. 속히 건강회복하시고 가정과 신앙에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도 이레를 본지도 벌써 오래됨을 깨닫습니다.   또한 창동형제님도 보고싶습니다. 욱니자매님께서 안부소식 전해주십시오.  이 시간 욱니 자매님께서 지난 한 해 동안 임용시험에 고생하신 것을 생각할 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그 길을 예비하실 것을 믿습니다.  올 해에는 한 번 찾아가 뵙겠습니다.  저희 가정은 마산 내서에 이사 온지도 언 1년이 되었습니다.  3월이면 막내 예찬이는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총명하고 똑똑한 아이로 성장한 이삭이도 보고 싶습니다.  만날 때 까지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홈피를 통해 글을 올리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