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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고전 15:20-28
성경본문내용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21)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25)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27)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28)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강설날짜 2013-12-04

2013년 고린도전서 공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말씀:고린도전서 15:20-28

 

우리가 지난 시간에 살펴 본 19절 말씀에 보면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영광이 목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세상에서 복 받고, 세상에서 잘 된다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온통 환난과 핍박을 당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한 것은 더 나은 부활의 세계를 바라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부활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서 추구하는 모든 영광이 진정한 영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부활 신앙을 소유한 자들은 이 세상의 모든 영광이 배설물이요, 해가 됨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 이 세상의 것들이라면 이미 그러한 것들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우리는 인간적으로 볼 때 세상에서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자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이 무엇이 부족해서 자살을 하였겠습니까? 물론 자살을 하는 경우를 보면 그 이유가 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세상에서 남부러운 것이 없는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자신들이 쌓아놓은 부와 사회적 명성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명예가 땅에 떨어지고, 그 이름이 수치스러워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마음과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인생이 허무하여서 자살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오늘날 우리가 세상에서 부족한 것이 없는 이런 사람들을 부러워한다면 그것은 지옥에 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주님의 약속의 세계, 곧 주님의 부활의 세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에베소서 2:8-9절을 보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게 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좇아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주님의 부활의 세계를 소망하며 사는 것입니다. 곧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어떤 부끄러움을 당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모습이라고 해서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남편 다섯이나 있었던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을 보십시오. 그녀가 예수님 앞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가 들어났을 때 자살을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난 그녀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달려가서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라고 하며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요 4:29). 또한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을 보십시오. 그녀의 직업을 성경은 기생이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생 라합이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는 자신을 세리라고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의 약함을 자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살인자요, 포행자라고 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세계는 그런 것들이 다 용서가 되고 영광의 몸이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부끄러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부활의 세계에서 부끄러운지, 영광스러운지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부끄럽다고 자살한 사람들이 그것으로 끝입니까? 아닙니다. 그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끝 날에 곧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우리 인생은 다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요한복음 5:29절에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가 다 부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 뿐만 아니라 믿지 아니하는 자들까지 다 살려내십니다. 그래서 믿는 자는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하시고, 믿지 아니하는 자는 영원한 부끄러움에 집어넣으시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12:1-3절 말씀을 보면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마지막 날의 비밀을 예언한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영생을 얻는 자와 영원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는 자란 구원을 얻는 자를 말하는 것인데 이런 자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아니한 자들은 곧 영생을 얻지 못하는 자들은 무궁한 부끄러움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란 이런 계시와 예언의 내용을 듣고 믿게 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소망하여 살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부끄럽지 않고 멋있게 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영원한 영광의 세계에서 우리 주님과 함께 살고 싶습니까? 우리가 이 두 가지를 다 하고 싶겠지만 그러나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사는 늘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영광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자신의 부끄럽고 연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교회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에게는 일체의 선함이나 의로움이 없음을 고백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곳입니다. 그러하기에 교회는 세상의 영광을 구하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의 날을 소망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늘 세상의 영광에 소망이 있다면 우리는 다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자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의 영광에도 참여 하지 못하고, 세상에서도 영광이 없으니 불쌍한 사람들 중에 더욱 불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20절을 보면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첫 것은 하나님께 드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곡식의 첫 열매만이 아니라 짐승도 첫 것의 수컷은 여호와께 드려야 합니다. 사람도 장남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장남을 대신하여 레위지파가 하나님께 드려진 것입니다. 민수기 3:12-13절을 보면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했습니다. 왜 처음 것을 사람이든 짐승이든 다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13:1-16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곳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제 칠일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칠일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너희 곳에 있게 하지 말며 네 지경 안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도 말게 하며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찌니라.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너는 무릇 초태생과 네게 있는 생축의 초태생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나귀의 첫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너의 아들중 모든 장자 된 자는 다 대속할찌니라. 장래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찜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쌔. 그 때에 바로가 강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낳은 것을 사람의 장자로부터 생축의 처음 낳은 것까지 다 죽이신고로 초태생의 수컷은 다 여호와께 희생으로 드리고 우리 장자는 다 대속하나니.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으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찌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 10번째 재앙이 장자 재앙이었습니다.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 집은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장자와 초태생의 첫 수컷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자와 첫 수컷은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드려짐이란 바로 희생을 뜻합니다.

 

성경에서 장자의 개념이란 자기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나머지를 살려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장자는 르우벤 이지만 장자의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11번째 요셉이 장자의 몫인 두 몫을 받는 것은 요셉이 희생으로 형제들을 살려내기에 장자의 명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통적인 서열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희생하는가의 문제인 것입니다. 에스겔서 44:30절 말씀을 보면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로 네 집에 복이 임하도록 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에스겔서는 새 성전과 새 언약을 말합니다. 옛 성전이 우상으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신이 떠나버리고 새로운 성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도 처음 익은 열매와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네 집에 복이 임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처음 것이 제물로 희생되어져야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1:16절 말씀을 보면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고 했습니다.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하면 떡 덩이도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말씀이 연결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까? 그것은 다니엘서의 말씀대로 기록된 책에 있는 자들, 곧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맡겨주신 자들을 살려내기 위하여 첫 열매로서 희생하셨습니다. 그러나 희생만 하신 것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기에 그 첫 열매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자들은 다 살려내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1-22절 말씀을 보면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은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아담의 후손으로 사망의 권세 아래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1장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1:25-26).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서 죽은 자들은 죽었다고 말하지 않고 잔다고 하는 것입니다.

 

23-24절 말씀을 보면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 합니다. 여기서 보면 부활의 순서가 나오는데 순서를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임을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첫 열매의 희생과 부활이 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나 지금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나 다 부활의 능력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의 순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먼저이고, 그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살아서 믿는 자들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3-18절 말씀을 보면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위로가 되십니까? 사실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때문에 곧 믿음으로 인한 고난과 환난과 핍박이 있기나 한 것입니까? 그러니 성경의 이런 말씀이 위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생생한 살아 있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극심한 핍박 가운데 있었던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는 이런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도 큰 위로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 25-27절 말씀을 보면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실 것입니다. ‘불가불’이라는 말은 이중부정으로 아주 강한 긍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예수님이 왕 노릇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제일 나중에 멸망시켜버릴 것이 사망입니다.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미 사망을 이기시고 왕 노릇 하고 계십니다. 그 주님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 말씀이 진정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십니까? 그런 사람은 28절의 말씀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28절을 보면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만유의 주가 되십니다. 만유란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든 것의 주가 되십니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노력이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의 그 영광에 참예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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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호 2013.12.05 12:54

    오타가 있어서 수정후 다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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