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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상 17:1-7
강설날짜 2017-03-15

2017년 열왕기상 공부

엘리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말씀:열왕기상 17:1-7

 

오늘 말씀은 아합 왕 시대에 선지자 엘리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왕 중에 가장 악한 왕 중의 한 사람이 아합입니다. 아합은 오므리의 아들로 22년간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다스립니다. 이런 아합 왕 시대에 엘리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선지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어느 날 엘리야 선지자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길르앗에 살고 있던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엘리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가서 전하는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1). 이 말씀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은 심판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땅은 비를 흡수하는 땅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면 강물이 흐르지만 비가 그치면 강물이 곧 말라버립니다. 그러므로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때를 따라 와야 농사가 되는 땅입니다. 그런데 몇 년 동안 비가 오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나라는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야 선지자가 왜 이런 저주를 아합 왕에게 선포하는 것입니까? 열왕기상 16:30-33절을 보면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아합 왕은 지금까지의 이스라엘 왕들보다 더 악을 행하였습니다. 아합 왕이 행한 그 악이란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가볍게 여긴 것입니다. 여로보암은 벧엘과 단에 산당을 짓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으로 섬기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합 왕은 이러한 죄악을 가볍게 여길 정도로 더욱 우상숭배를 한 것입니다. 아합 왕은 시돈 사람 엣바알(바알이 그와 함께 있다는 뜻임)의 딸 이세벨과 결혼하고 사마리아에 바알의 신전을 세우고 바알의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상을 만들었습니다. 바알은 기후의 신으로 풍요를 주관하는 신으로 섬긴 것입니다. 이러한 바알과 짝하는 신이 바로 아세라입니다. 아세라는 다산의 신으로 섬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긴다는 것은 비를 내려주어서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신입니다. 이러한 신을 섬기는 아합 왕에게 여호와께서는 엘리야를 통해서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아합이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는 결코 풍요와 다산을 주지 못한다는 선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면 가뭄이 온다고 이미 율법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28:20-24절을 보면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이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를 내려 망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 등 온갖 재앙을 내려서 그들로 망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그 재앙 중에 특히 비를 내리지 아니함으로 그들로 망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늘이 놋이 되고 땅이 철이 될 정도로 비가 오지 않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결국 너는 멸망의 길로 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런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그’는 각주에 보면 ‘나’라고 번역했습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이런 무시무시한 재앙이 온 것은 결국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8:15절을 보면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렇게 무서운 재앙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지금 아합 왕 시대에 이르기까지 북이스라엘이 행한 일을 보면 그들이 멸망해도 이미 수없이 멸망했어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통하여 아합 왕에게 무서운 심판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엘리야 선지자의 말이 없으면 비가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서 아합 왕에게 네가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가 비를 주는 신인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는 참된 신인지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온갖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에 저주를 선포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말씀을 아합 왕에게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로인하여 엘리야는 아합 왕의 미움을 받게 됩니다. 17장에는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 왕에게 미움을 받았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18장에 보면 아합 왕이 엘리야를 잡아 죽이고자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본문 3-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로 하여금 그곳을 떠나 그릿 시냇가에 가서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도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는 이런 선지자를 싫어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날 우리도 이런 선지자를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아합 왕과 같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의 풍요함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라도 어떤 신에게라도 빌 마음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아합 왕 시대보다 더한 바알과 아세라 곧 풍요와 다산의 신을 섬기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날 이 시대를 보십시오. 온 국민이 다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고 있습니다. 즉 경제라는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가 멸망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나라가 언약의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버려두심 자체가 이미 심판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오늘 본문 2-7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엘리야에게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고 하셨습니다(3-4). 그러면 여호와께서 까마귀들을 명하여 너를 먹일 것이라고 합니다(4). 이것은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인해서 그에게 미움을 받을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참조. 18장). 이에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릿 시냇가에 가서 머물렀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까마귀들을 통해서 아침과 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가져다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함으로 얼마 후에는 그 시내까지도 말라버렸습니다.

 

성경에 보면 까마귀는 부정한 새로 분류다 됩니다. 그런데 이런 까마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먹이신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살리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까마귀를 통해서 엘리야를 먹이시고 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해서 광야에서 무엇을 먹고 마시며 살았습니까? 40년간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고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며 살았습니다. 이것은 40년간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온갖 이방신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들이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며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뭄이 오게 하십니다. 이러한 가뭄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오늘날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오는 어려운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징계하심임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하는 것입니다.

 

아모스 8:11-14절을 보면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무릇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의 위하는 것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아모스는 남쪽 유다 출신이지만 북쪽에 가서 선지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활동한 시기는 북이스라엘이 가장 번영기인 여로보암 2세 때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는 시대에 아모스 선지자는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는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이들이 굶주리는 것은 양식이나 물이 없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입니다.

 

북이스라엘의 가뭄만이 아니라 남유다도 가뭄으로 인한 탄식이 나옵니다. 북이스라엘은 이미 멸망하였고, 남유다만 남았을 때에 남유다도 기근이 온 것입니다. 이때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보겠습니다. 예레미야 14:1-18절을 보면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곤비하여 땅에 앉아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에 오르도다.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길으라 하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 머리를 가리우며,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 머리를 가리는도다. 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어버리며, 들 나귀들은 자산 위에 서서 시랑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아득하여 하는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오, 곤란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행인 같이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놀라 벙벙하는 자 같으시며 구원치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오히려 우리 중에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 발을 금하지 아니하므로 나 여호와가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 죄를 벌하리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 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이에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이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시리라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인하여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입을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 아내와 그 아들과 그 딸도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끊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창상을 인하여 망함이라. 내가 들에 나간즉 칼에 죽은 자요, 내가 성에 들어간즉 기근으로 병든 자며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다 땅에 두루 다니며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북이스라엘이나 남유다나 간에 기근으로 인하여 멸망의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까닭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삽니까? 아니면 바알과 아세라로 이름 불리는 돈을 믿고 삽니까?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을 당한 시대가 바로 오늘날 우리의 상황입니다. 이런 시대에 아모스와 예레미야 선지자들의 탄식이 우리의 탄식이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자들이며,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듣는 자들입니다. 이런 은혜가 우리에게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계속되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보겠습니다. 예레미야 14:19-22절을 보면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받기를 기다려도 놀람을 보나이다. 여호와여 우리가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위를 욕되게 마옵소서. 우리와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열방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 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인정합니까? 우리가 주를 앙망합니까?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예레미야의 간구가 우리의 간구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주를 앙망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주의 미워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의 영광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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