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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상 16:1-20
강설날짜 2017-03-01

2017년 열왕기상 공부


북이스라엘 시므리의 반역


말씀:열왕기상 16:1-20


오늘 말씀은 북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바아사를 이어 왕이 된 엘라에 관한 말씀(1-14)과 시므리가 엘라를 반역하여 이스라엘의 왕이 된 사건에 관한 말씀입니다(15-20). 우리가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가 살펴 본 열왕기상 15:33-34절 말씀을 보면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 사년을 치리하니라.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잇사갈의 아들 바아사가 반역을 하여 나답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24년을 치리하면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가 행한 악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가라사대”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예후는 북이스라엘의 10대 왕인 예후와는 동명이인입니다. 그러면 예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바아사를 꾸짖는 말씀이었습니다. 바아사를 꾸짖는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2-4절을 보면 “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바아사를 진토에서 들어 올려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범죄케 하였습니다. 그 죄로 인해서 여호와의 노를 격동케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바아사와 그 집을 쓸어버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으면 개가 먹고, 들에서 죽으면 공중의 새가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살펴봤습니다만 바아사가 나답을 반역한 것도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나답을 심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열왕기상 15:28-30절을 보면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 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바아사가 나답을 반역하여 죽이고 여로보암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죽인 것은 선지자 아히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습니다.


선지자 아히야로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다윗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우상숭배를 한 여로보암의 집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열왕기상 14:10-11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버릴지라.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셨나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우상숭배를 함으로 이전의 어떤 사람보다 더 악을 행한 여로보암의 집에 무서운 심판을 말씀하셨습니다. 여로보암에 속한 모든 사내는 다 끊어버리되 거름을 쓸어버리듯이 말갛게 쓸어버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성에서 죽은 자는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새들이 먹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선지자 아히야가 여로보암에게 한 이 말씀과 같이 나답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나답이 다윗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아비 여로보암의 길로 행함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바사로 하여금 나답을 반역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로보암 집안의 생명 있는 자를 다 죽인 것같이 나답의 집의 모든 생명 있는 자를 다 죽였습니다. 그러면 바아사 역시 왜 이들이 그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교훈으로 삼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바아사는 자기의 왕위에만 관심이 있었지 나답을 교훈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도 여전히 여로보암의 길로 갔습니다. 즉 여로보암이나 나답과 같이 종교를 자기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이용한 것입니다. 바아사는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는 나답을 심판 하면서도 왜 그가 심판을 받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남을 판단하면서도 자신은 판단하지 않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자신은 상대방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이 상대방에게 무례히 행하고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후 선지자를 통하여 바아사의 집을 쓸어버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하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남의 이야기로 듣지 않고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심판받는 자들을 자신에게 대입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 자신도 여로보암이나 나답이나 바아사와 다를 바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곧 나 자신도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는 자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로부터 쓸어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보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실상은 어떠합니까? 항상 남의 이야기로만 듣지 않습니까?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 모든 심판의 말씀들이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여기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로보암과 나답과 바아사의 집에 임한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에게도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서야 합니다. 그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의 죄를 회개 하며 다윗의 길로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우리에게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5-7절을 보면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바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 임하사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으심은 저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 손의 소위로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며 또 그 집을 쳤음이더라”고 했습니다. 바아사가 열조와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 임했습니다. 예후는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아사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바아사가 티끌에서 반역하여 왕이 된 것은 여로보암의 집을 쓸어버리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바아사의 집안도 예후 선지자의 예언대로 심판을 당합니다. 그 이유는 역시 그도 여로보암의 길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바아사에게 속한 모든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후 선지자가 전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기 위해서 시므리가 반역을 합니다.


오늘 본문 8-14절을 보면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륙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위에 있으니라.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궁내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복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장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들어가서 저를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칠년이라. 시므리가 왕이 되어 그 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을 죽이되 남자는 그 족속이든지 그 친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후로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말씀 같이 되었으니.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 아들 엘라의 죄를 인함이라. 저희가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엘라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했습니다.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륙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왕이 된지 이년에 궁내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복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하는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엘라를 대신하여 자신이 왕이 되었습니다. 시므리가 왕이 되어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들을 죽이되 남자는 그의 친족이든지 친구든지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온 집을 멸하였습니다. 곧 엘라 집의 모든 남자를 죽여 씨를 말려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는 것은 바아사와 그 아들 곧 엘라의 죄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의 죄가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 자신만이 그런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왕이었기 때문에 그 백성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것입니다. 왕 한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그 집안이 다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지도자 한사람의 범죄가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지도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더 엄중한가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심판이 예후를 통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엘라 집에 일어난 것입니다.


15-20절을 보면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일 동안 왕이 되니라.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진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장관 오므리로 이스라엘 왕을 삼으매.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 시므리가 성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위소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놓고 그 가운데서 죽었으니.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중에 행하였더라. 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 모반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했습니다. 시므리가 반역에 성공하여 바아사의 아들 엘라와 그 집안의 남자들을 다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오므리라는 군대지휘관은 블레셋과 대치중에 있다가 시므리의 모반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무리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의로 세우고 시므리를 공격하기 위하여 옵니다. 지금 나라가 블레셋과 전투 중에 있는 때 왕이라는 자는 신하의 집에서 술에 취하여 있고 시므리가 반역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에 나가있던 오므리가 왕으로 추대되어 시므리를 공격한 것입니다. 시므리는 왕이 된지 7일 만에 시므리가 처한 성읍이 함락됨으로 인하여 왕궁 요새에 들어가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서 죽습니다. 곧 자살하고 맙니다. 이처럼 시므리는 7일 천하로 그 인생이 비극적으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그가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19절에 보면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중에 행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시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고 합니다. 시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므리가 7일 동안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죄로 인하여 오므리의 반역을 받아 왕궁 요새에 들어가 불을 지르고 자결하고 말았습니다. 시므리가 7일 동안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죄로 인해 이런 심판을 당한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떠하겠습니까? 물론 시므리가 왕이 되어 7일만 여로보암의 길로 간 것은 아닐 것입니다. 왕이되기 이전부터 이미 그의 마음은 여로보암의 길로 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여로보암의 길이란 우리가 이제까지 보아왔듯이 벧엘과 단에 가짜 성전을 만들어 놓고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게 하므로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고 우상숭배를 하게 한 것입니다. 물론 예루살렘의 성전도 나중에는 우상의 전이 됩니다만 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구실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허락하신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다윗 언약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다윗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일방적은 은혜 언약입니다. 이러한 은혜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신전을 만들고 우상을 섬기게 한 것이 바로 여로보암의 죄가 됩니다.


여로보암의 죄는 거짓 선지자들의 죄와 연결이 됩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하는 일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시므리가 7일 동안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것으로 인해서 이러한 심판을 받는다면 우리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살아남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갚으신다면 여로보암과 바아사와 시므리의 심판을 우리도 똑같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여전히 여로보암의 죄를 짓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지 못하게 하려고 교회에서 온갖 다른 복음으로 도배 합니다. 다른 예수, 다른 영을 전합니다(고후 11:4). 이들이 바로 여로보암의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7일을 사나 70년을 사나 다른 복음, 다른 예수를 전한다면 우리는 여로보암의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들을 가로막아 전복시키시고 돌이키는 일은 심판으로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그 죄를 심판해도 여로보암의 길로 가는 것을 사람이 스스로 막지 못합니다.


호세아 1:10절을 보면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호세아 1: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로 하여금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낳은 자식의 이름이 호세아 1장 6절과 9절에 보면 긍휼을 입지 못하였다는 ‘로루하마’와 내 백성이 아니라는 ‘로암미’입니다. 그러나 호세아 2:1절을 보면 하나님의 언약은 신실하여서 이들을 다시 ‘루하마’와 ‘암미’라고 부르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 아닌 백성을 내 백성이라고 불러내시는 것입니까? 호세아 2:4-7절을 보면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어떻게 다루어 가십니까? 가시로 그 길을 막고 담을 쌓아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그들이 사랑하는 우상을 따라갈 수 없게 됩니다.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로보암의 길, 우리가 좋아하는 길에서 돌이킬 능력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로 가로 막아서 그 십자가 안으로 끌어들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길이 막힌 것 같고 답답한 것 같은데 그 길이 생명의 길로 가는 길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우리의 길이 막힐 때 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 하시는지 잘 보게 하시고 우리로 그 길로 걸어가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그 길이 비록 좁고 협착하여 사람들이 찾지 않는 길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그 길로 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 길이 생명으로 인도는 길인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로 그 은혜를 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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