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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상 22:1-28
강설날짜 2017-06-07

2017년 열왕기상 공부

아합에 대한 미가야 선지자의 경고

말씀:열왕기상 22:1-28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왕 아합에 대한 미가야 선지자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왕기상 18장에서는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싸웠습니다. 그들은 재단을 쌓고 그 위에 제물을 올려놓고 누가 불로 응답하는지 곧 누가 참 신인지 기도 대결을 펼쳤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먼저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응답이 없었습니다. 기도 응답이 없자 그들은 자기 몸을 상하면서까지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물을 재단에 가득 붓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을 때 금방 불이 내려 그 재단과 제물을 다 태워버렸습니다. 이를 통해서 여호와가 참 신이심을 드러내었습니다. 기도 대결에서 승리한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다 잡아 죽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미가야 선지자가 400명의 선지자들과 싸우는 것입니다. 400명의 선지자들은 궁중선지자로 불리우는 자들로 왕의 권력에 아부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대표가 시드기야였습니다. 이들은 왕에게 아부하며 왕에게 좋은 말만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기 배를 위해 거짓 예언을 하는 자들 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적하여 미가야 선지자 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증거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합이 누구의 말을 듣습니까?

 

오늘 본문 1-4절을 보면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년을 지내었더라. 제 삼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뇨.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아람과 이스라엘이 전쟁이 없이 지낸지가 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3년 전에는 전쟁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20장에서 살펴본 대로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의 왕 아합이 아람의 왕 벤하닷을 이겼습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이겼습니다.

 

그런데 아합이 전쟁에서 두 번이나 승리하게 된 것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아합에게 벤하닷과 32명의 왕들을 붙여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아합은 벤하닷을 사로잡았습니다. 아합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벤하닷을 죽였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벤하닷을 죽이지 않고 살려줍니다. 그것은 자기의 이름과 자기 유익을 위함이었습니다. 이때 벤하닷이 자기 아버지가 아합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땅을 다 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왕상 20:34). 그런데 벤하닷은 이 약조를 어기고 약속한 땅을 돌려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쪽 유다 왕 여호사밧이 아합 왕을 방문했을 때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함께 아람을 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여호사밧이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다”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는 ‘운명공동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싸우던 남북이 이렇게 가까워진 것은 열왕기하 8장에 보면 아합의 딸과 여호사밧의 아들이 결혼을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왕하 8:16-18). 아합과 여호사밧은 사돈지간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북이 잘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5절에 보면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 아합에게 청하기를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아합보다 신앙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6절에 보면 여호사밧의 제안에 아합이 동의하여 선지자 400명쯤 모으고 저희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6). 이에 400명의 선지자들의 대답이 어떠합니까? 그들은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왕의 비위를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은 아무리 봐도 미심쩍은 것입니다. 그래서 7절에 보면 “이 외에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아합이 대답하기를 8절을 보면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미가야가 자신에 대하여 길한 예언을 하지 않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 때문에 미워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아합에게 여호사밧은 그런 말씀을 하지 마시고 그를 불러 다시 한번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합은 한 내시를 보내어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였습니다.

 

10-12절을 보면 이스라엘 왕 아합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문어귀 광장에 각기 보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 선지자들 중에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고 하였습니다(11). 모든 선지자들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12). 궁중선지자라고 불리우는 이들 400명의 선지자들은 하나 같이 아합에게 아부하여 좋은 말만하는 것입니다. 13절에 보면 미가야 선지자를 부르러 간 사자도 미가야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 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인의 말도 저희 중에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여출일구’라는 말은 ‘똑 같은 입으로’라는 말입니다. 곧 미가야 선지자를 부르러 간 신하까지도 미가야 선지자에게 아합에게 길한 예언을 하는 다른 선지자들과 같이 길한 예언을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당시 선지자들이 얼마나 어용화 되어 있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아합 왕에게 아부하며, 아합 왕이 좋아할 만한 말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4절에 보면 미가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 한다고 하면서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말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미가야 선지자가 참된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15절에 보면 미가야 선지자가 이르자 아합 왕은 400명의 선지자들에게 물은 것과 같이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미가야 선지자는 400명의 선지자들과 같이 아합 왕에게 대답하기를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미가야 선지자의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러면 미가야 선지자가 왜 아합 왕의 질문에 거짓 선지자들처럼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라고, 그 성을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여주실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아합은 무슨 말을 해도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조롱하는 투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아합 왕도 미가야 선지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16절에 보면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아합 왕에 대한 미가야 선지자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17절을 보면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진실을 말하라고 하는 아합 왕에게 미가야 선지자는 드디어 진실을 말합니다. 미가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으로 다 흩어졌는데 각기 평안히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이 말은 아합이 전쟁에서 패배한다는 말입니다. 그러자 18절에 보면 아합이 여호와의 말씀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목적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에 여호사밧에게 하는 말이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은 예언하지 않고 흉한 것을 예언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합니다. 아합은 지금 여호와의 말씀에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의 뜻에 하나님이 맞추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상을 섬기는 자의 모습이며, 이런 자들에게 400명이나 들러붙어서 왕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바로 이들은 자기 배를 위해 사는 거짓 선지자들인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관심 없는 아합 왕에게 미가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것을 촉구합니다. 19-23절을 보면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미가야 선지자는 아합 왕에게 천상회의의 결과를 알려줍니다. 여호와께서 누가 아합을 꾀어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까 하니 한 영이 나아가서 자기가 아합을 꾀어 죽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모든 선지자들에게 있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말을 들은 아합 왕과 400명의 선지자들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24-27절을 보면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 하더냐.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고 했습니다. 아합 왕도 분노하지만 더 분노한 자들이 시드기야와 400 명의 선지자들입니다. 특히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미가야의 뺨을 치며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 하더냐”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내게 임한 여호와의 영이 네게도 임했느냐’는 의미로 조소가 섞인 말입니다. 즉 시드기야는 자기에게 임한 하나님의 영이 어떻게 미가야에게 임하여 다른 말을 할 수 있겠느냐고 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드기야를 포함한 400명의 선지자들은 미가야를 통해서 자신들이 거짓 선지자라는 것이 드러나니까 심한 모독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성경은 이들을 거짓선지자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선지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거짓 선지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지금 시드기야가 기도 응답을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철 뿔을 만들어 공격하면 이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응답이 19-23절에서 본 것처럼 거짓말 하는 영이 임하여 그렇게 된 것이라고 미가야가 말하였습니다. 시드기야와 400명의 선지자들이 기도 응답을 받았지만 그것은 아합으로 하여금 죽게 하기 위해서 거짓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기도 응답이나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 한국교회를 혼란케 하는 신사도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에게 당신이 거짓말하는 영이 임하였다고 하면 그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시드기야가 미가야의 뺨을 치며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고 하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를 도리어 악령이 들었다고 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짓 선지자들과 참 선지자를 잘 분별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말씀 가운데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오늘날 신사도 운동을 하는 자들과 같이 직통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좋은 말만합니까? 세상에서 성공을 추구하고 번영신학을 가르칩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 받쳐 지킨 이신칭의의 복음을 무너뜨리고 행위 구원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런 거짓 선지자들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더 나아가 오늘날 말씀 맡은 자들이 미가야 선지자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증거 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미가야 선지자가 자신의 뺨을 치며 조롱하는 시드기야에게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25절을 다시 보면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날에 보리라”고 합니다. 이 말은 전쟁에 패배하게 될 때에 너의 응답이 거짓임을 알 것이라는 말입니다. 곧 미가야 선지자는 시드기야에게 이스라엘이 아람과의 전투에서 패하게 될 때에 알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들은 아합은 그를 어떻게 합니까? 26-27절을 다시 보면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고 했습니다. 아합 왕도 화가 나서 미가야를 옥에 가두고 자신이 평안히 돌아올 때 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미가야 선지가가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28절에 보면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미가야 선지자는 아합 왕에게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게 된다면 여호와께서 자신을 통하여 말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미가야 선지자는 백성들에게도 다 들으라고 하였습니다.

 

29-36절에 보면 미가야 선지자의 말대로 그대로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 이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필연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지르는지라. 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하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자세히 공부하도록 하고 이 시간에는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만 보고자 합니다.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왕복을 벗고 변복을 하고 전쟁에 참여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우연히 쏜 화살에 맞아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도 거짓 선지자들이 판을 치는 시대입니다. 참으로 요란한 시대입니다. 그리스도가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고 하는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며, 거짓 교사를 많이 두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이런 시대에 조용히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라고 하는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듣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말씀 앞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그 성취를 보며 자기 생각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오직 여호와를 향하게 하시며,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아합과 같이 멸망의 자식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에 참예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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