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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스가랴서 8:1-13

2010년 스가랴서 공부 
                                                   질투하시는 하나님
말씀:스가랴 8:1-13

 

지난주에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70년 포로생활 행해오던 금식을 포로에서 돌아온 지금도 계속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께서는 7:5-6절에 보면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고 반문하셨습니다. 곧 “너희의 먹고 마심이 너희를 위한 것이 아니었느냐”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죄로 인해 예루살렘이 열국에 흩어지게 되고 황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던 성읍이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이런 현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질투하시는 것입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이미 율법을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실 것이라고 십계명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 하자 질투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하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벌을 받고 있는 자기 백성이 이방의 수욕과 치욕거리가 되자 또 질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8:1-2절을 보면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고 했습니다.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신다는 것입니다. 처음 질투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였기에 질투하심으로 이방인의 손에 그들을 파셨습니다. 그런데 이방인의 땅에 팔려가게 되니 그곳에서 주의 이름이 더렵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또다시 질투하심으로 그들을 시온에 돌아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3절을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돌아오셔서 예루살렘에 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기초해서 볼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온에서 떠나버리셨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여호와가 시온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거하다’라는 동사 ‘샤칸’은 출애굽기 25:8절의 장막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낼 때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예루살렘 귀환은 옛 언약 백성들에게 주어졌던 여호와와의 온전한 관계 회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들 가운데 거하심으로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여호와의 성산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이스라엘은 회복되고 삽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떠나 버리시면 이스라엘은 멸망하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범죄 하는 이스라엘과 함께 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사사시대 말기에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4장에 보면,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곧 홉니와 비느하스의 범죄가 나옵니다. 이들의 죄는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였기에 용서 받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터에 언약궤를 메고 나갔지만 그 언약궤 앞에서 죽고 언약궤는 블레셋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제사장은 의자에 앉아 있다가 놀라 넘어지면서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엘리의 며느리 비느하스의 아내는 이 소식을 들을 때에 갑자기 산통이 와서 아이를 낳았는데 죽을 지경에 해산을 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두려워말라고 하면서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그녀는 아들이라는 말에 대답도 않고 관념치도 아니하면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고 하면서 그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고 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떠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하여 빼앗긴 언약궤가 어떻게 돌아옵니까? 사무엘상 5장에 보면 언약궤 홀로 적을 물리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언약궤를 탈취해 간 블레셋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인 다곤 신전에 갖다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그들의 신 다곤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엎드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세워 놓았습니다. 그 다음날 다시 보니 다곤의 목이 부러지고 팔이 잘려서 문지방에 걸쳐져 있는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언약궤가 가는 곳마다 전염병이 돌아서 큰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결국 그들이 언약궤를 벧세메스로 돌려보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언약궤를 다윗이 메고 옵니다. 나중에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서 성전에 둡니다. 그러나 이 성전에 우상이 가득하게 되면서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게 됩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떠나버린 성전이나 언약궤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은 파괴되고 예루살렘은 망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70년을 지내는 것입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의 인애와 긍휼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다면 이제 성전 재건에 힘을 써야 하는데 이들은 자기 일에 빨랐고 성전을 짓는 일에는 뒷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을 보시면서 질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다시 그들에게 돌아오셔서 그들의 마음을 각성시키시는 것입니다. 학개서 1:1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였으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마음을 흥분시키셨다’라는 말은 우리가 지난 학개서 공부할 때 배웠듯이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재건하는 것도 역시 누가 이루는 역사라는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열심히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열심과 질투로 인하여 되는 일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8:3절을 다시 보면 여호와께서 돌아오셔서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시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성산이라고 일컫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어떠합니까? 4-5절에 나타나는 대로 구약에서 축복 받은 모습을 그림처럼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고 했습니다. 늙은 지아비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며, 장수하게 되고 어린 아이들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루살렘은 양육 강식이 주도하는 무질서의 시대가 물러가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 하는 곳이 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모든 사람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도시가 될 것입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6절에 보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6).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마음을 자기들이 압니다. 얼마나 여호와의 일에 게을렀으며, 자기들의 일에 빨랐는지 금식을 하여도 순전히 자기들을 위해 하였고, 먹고 마시는 것도 자기들만을 위해 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 남은 백성들은 아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예루살렘이 이렇게 회복되었는지 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남은 백성들에게 기이하게 보이지만 여호와의 눈에는 어찌 기이하겠느냐는 것입니다.

 

7-9절을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을 동방에서부터, 서방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놀라운 일을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기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단락마다 다 나오는 말씀입니다. 8장에만 보아도 2, 3, 4, 6, 7, 9, 11, 14, 17, 19, 20, 23절에서 계속하여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성취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대로 내 백성을 동방에서부터, 서방에서부터 구원하여 예루살렘 가운데 두시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동방과 서방’이라는 말은 아마도 태양이 뜨고 지는 지역을 뜻하는 표현으로서 태양 아래 있는 모든 땅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여 예루살렘에 두신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대로 성취되는 때가 언제입니까? 부분적으로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이 재건되는 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거하시려면 성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전을 재건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9절을 다시 보면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때에 듣는 너희는 너희의 손을 견고하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 건축을 재개하기 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0절을 보면 “그 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대적을 인하여 출입에 평안치 못하였었나니 이는 내가 뭇 사람으로 서로 치게 하였음이어니와”라고 했습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와 처음 성전 재건 역사를 시작을 하고 크고 작은 문제로 인해 약 15년간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을 때에 사람이나 짐승이 삯을 받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대적을 인하여 출입에 평안하지 못하였고 서로 치게 한 것입니다. 곧 내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학개서 2:15-19절에서도 보면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더미에 이른즉 십 석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 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고 했습니다. 성전이 황폐하였을 때에 제대로 수확을 얻지 못하였지만 성전지대를 다시 쌓은 오늘부터 복을 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11-13절을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전일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곧 평안한 추수를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 가운데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로 축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이 남은 백성들에게 전과 같이 대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말고 손을 견고히 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일에 열심을 내라는 것입니다. 평안한 추수와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고, 땅은 산물을 내고, 하늘은 이슬이 내려서 모든 것을 누리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주가 아니라 구원하여 축복을 하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구원과 축복은 여호와의 질투로 인하여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질투의 뿌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언약의 신실하심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의 궁극적인 성취는 아직 미래에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성전이 재건되지만 이 성전이 다시 무너지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증축된 성전조차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질투로 일어나는 일은 강도의 굴혈이 된 성전을 무너뜨려 버리고 사람의 손으로 짖지 아니한 새로운 성전을 세우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성전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2:13-22절을 보면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질투가 보이십니까? 지금까지 구약에서 여호와의 질투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성전을 재건하게 하시는 그 질투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질투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질투를 나타내실 때에 제자들이 무엇을 기억하는가 하면 시편 69:9절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전을 향한 열심 때문에 엉터리 열심을 가진 유대인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그림자인 건물을 붙드는 열심이 참된 성전이신 예수님을 죽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자기 몸이 성전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성전이 되는 것을 이루어 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질투는 이렇게 참된 성전을 만들어내시기 까지 하시는 것이며, 이 성전 곧 그리스도의 몸을 경계로 이 세상을 구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여호와의 질투와 열심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은 무엇을 담고 있습니까? 자신들은 반역하여 떠났지만 주의 열심이, 주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구원하여 주셨다는 것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겔서 36:16-31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에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소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의 위에 쏟아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찌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상들로 이스라엘을 더럽혔습니다. 그래서 심판하여 열국에 흩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이 더러워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아껴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구원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여 돌아온 자들은 맑은 물로 뿌려 깨끗하게 하시고 새 영을 우리 속에 두시고 새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돌 같은 마음이 살과 같은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서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새 마음과 새 영을 받은 자들은 지역이나 혈연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그들이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들을 위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요한계시록 21:1-8). 새 마음과 새 영은 곧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거하시게 된 신자가 성전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질투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됩니다(고전16:22).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오직 주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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