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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야고보서 1:9-11

2011년 야고보서 공부
                                                      풀의 꽃과 같은 인생
말씀:야고보서 1:9-11

 

지난주에 우리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지혜가 있어야 이 세상을 바르게 보게 됩니다. 지혜가 없으면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전부인양 속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인생은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처럼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노력해서 지혜를 얻고 지혜롭게 살자고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 지혜는 우리로 멸망으로 인도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곧 지혜의 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도 세상의 지혜로는 알 수가 없는 말씀입니다. 야고보는 오늘 말씀에서 또 다른 주제 곧 빈부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앞으로 야고보가 몇 번 더 다루고자 하는 문제입니다(2장과 5장). 야고보는 이 단락에서 선명하게 두 부류의 사람을 제시합니다. 한 사람은 낮은 형제이며, 다른 사람은 부한 형제입니다. 이것은 당시 야고보가 속해 있던 교회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잘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야고보서는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는 부요한 형제라고 말하고 있지만 다른 본문에서는 부자를 가난한 자들을 핍박하는 자로 말하고 있습니다. 2:6-7절과 5:1-6절에 보면 부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2:6-7절에 보면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라고 했고, 5:1-6절에서는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들을 보면 부자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부자가 복 받았다고 합니까? 아니면 가난한 자가 복 받았다고 합니까? 부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추구하는 것은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힘이 있고 강한 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어떤 조직 사회이든지간에 강한 자가 살아남고 약한 자는 도태되는 것입니다. 회사도 강한 회사가 살아남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교회도 어떻게 해야 살아남습니까? 강한 교회가 살아남는 것입니다. 강한 교회란 어떤 교회입니까? 사람이 많고 돈이 많은 교회입니다. 사람이 많고 부자가 많이 모여서 돈을 많이 내야 힘이 있는 교회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들도 다 힘 있고 강한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어찌하든지 사람을 많이 끌어 모으려고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헌금을 많이 할 수 있는 사회적인 직위가 있는 사람들에게 장로나 집사와 같은 직분을 감투로 씌워 줍니다. 직분 자들에게 감사헌금을 몇 십만원씩, 몇 백만원씩 하도록 책정해 줍니다. 

 

제가 너무 심하게 말하는 것입니까? 야고보서 2:1-4절을 보면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초대교회 때에 이미 이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자본이 그 어느 시대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이 시대는 어떠하겠습니까? 교회에서 강하고 힘 있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크게 많이 해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더 높은 꿈, 더 높은 목표를 세워놓고 당근과 채찍으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교인들이 좋아하는 것은 자기들도 힘 있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 아담의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따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부터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이때부터 강해야 산다는 것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몸에 배인 것입니다. 회사도, 나라도, 가정도, 교회도 부강해야 독립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으면 남에게 의존해야 합니다. 의존적인 인간은 세상에서 불쌍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독립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는 자리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립적인 인간으로 우뚝 서고 싶은 것입니다. 보란 듯이 자기의 힘을 과시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조차 사람들은 신에게서 힘을 얻고자 모여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지금 거꾸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이런 지혜는 위로부터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면 지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여 지혜를 얻으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지혜를 얻게 되면 이 세상의 결론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결론을 알기에 여러 가지 시험들을 넉넉히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본문 9-10절을 보겠습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고 했습니다. 야고보는 먼저 낮은 형제에게 권면합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여기서 ‘낮은’이라는 말은 헬라어 원어로 보면 ‘타페이노스’(tapeinov")라는 단어인데 이 말의 본래 의미는 ‘낮은’, ‘비천한’, ‘의미 없는’, ‘연약한’, ‘가난한’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낮은 형제’란 뒤에 나오는 ‘부한 형제’와 대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가난한 자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자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난한 자가 자랑할 것이 있습니까? 물론 가난한 자가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은 아니죠. 가난한 형제라고 해서 언제나 수치의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의 실상은 어떠합니까? 가난한 자는 별로 자랑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치스럽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자들 앞에서 주눅들어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야고보는 가난한 자는 자기의 높아짐을 자랑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가난한 자에게 자랑할 것이 무엇입니까? 가난한 자가 예수 믿으면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고 높아진다는 말입니까? 아니지요. 그런 시각이 바로 세상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면 야고보가 말하는 가난한 자의 높아짐이란 무엇입니까? 무엇이 높아진다고 자랑하라는 것입니까? 이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 가난한 자는 아무런 높음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야고보가 말하는 가난한 자의 높아짐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형제라는 신분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1절에 보면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난한 자도 하나님의 은혜로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한 형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영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5절을 보면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한 자도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에 참여하게 되는 존귀한 신분으로 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셔서 믿음에 부요하게 하신 것입니다.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신 것입니다. 그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닙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는 가난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그 높아짐과 부요함을 약속으로 받았기에 가난한 자는 자기의 이와 같은 높아짐의 은혜를 알고 그것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그 영원하신 기업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세상이 비웃겠지요. 그러나 그런 비웃음을 받는 것,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작업을 통하여 주님은 이 세상이 왜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를 증거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먼저 가난한 자를 권면한 야고보는 이제 부한 자를 권면합니다. 10절을 다시 보면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고 했습니다. 부한 형제에게는 자랑할 것이 많죠. 자기의 멋진 집을 자랑하고, 멋진 자가용을 자랑하고, 자기의 소유의 넉넉함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야고보는 부한 형제에게 무엇을 자랑하라고 합니까?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부한 형제의 낮아짐은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 부한 형제는 사회경제적으로 고귀한 신분에 있어서 낮아짐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자기 잘난 맛에 살죠. 그런데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종이 될 때 철저하게 낮아짐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곧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자신의 죄악됨과 연약함과 부족함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접촉될 때 자신의 낮아짐을 체험하게 되고 낮은 자를 향하여 오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인생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부한 사람도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부귀에 파묻혀 천년만년 살 것처럼 생각하던 사람이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 앞에 낮아짐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야고보는 부한 형제에게 인생의 의미에 관해서 비유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10). 그러므로 부자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형제라면 무엇을 자랑해야 합니까? 자기의 소유의 넉넉함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낮아짐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부유하고 강한 자는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부유하고 높은 자가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정 반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리와 창기가 너희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먼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세상의 것만이 아니라 자기 의로 부유하여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들을 내리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마리아의 찬송시에 보면 권세 있는 자를 위에서 내리치며, 부자를 공수로 보낸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자기 형이 아버지의 유산을 가로챘는데 형에게 말하여 나눠주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그런 일로 온 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기의 소유의 넉넉함을 믿고 마음껏 먹고 마시며 즐기자고 하였지만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그 재물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고 하신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부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이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무엇을 믿고 삽니까? 대부분 세상의 돈을 믿고 삽니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재물들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세상의 재물이나 세상의 영광들이 다 풀의 꽃과 같은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에는 ‘시로코’라는 열풍이 있다고 합니다. 이 열풍은 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 연안으로 부는 열풍입니다. 이 뜨거운 열풍이 밤낮으로 불어오면 꽃들과 초목은 그 아름답던 꽃들은 과거에나 존재 했던 것처럼 되고 만다고 합니다. 그 풀과 꽃들은 불에 타버릴 연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 있다가 내일이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간다는 것을 조금 더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1절을 보면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고 했습니다.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듯이 부한 자도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기억나게 합니다. 이사야 40:6-7절을 보면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40장은 메시아가 오신다는 소식입니다. 그 메시아가 오신다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의 전하는 말의 내용이 이 백성은 실로 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포기의 들풀이요, 그 영광이 풀의 꽃과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쇠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이 영원한 말씀을 베드로 사도는 복음이라고 합니다.

 

베드로전서 1:23-25절을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구속을 받은 것은 금이나 은이나 없어질 보배가 아니라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피로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의 성취로 이루어졌기에 이 복음만이 영원한 것입니다. 이 살아 있는 말씀의 능력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것들이 잠시 있다가 사라질 것들임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란 이 영원한 복음의 말씀을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오는 이 은혜를 알고 그 은혜 위에 굳게 설 때 어떤 시험과 환난이 온다고 할지라도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영원한 영광의 복음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풀의 꽃과 같은 이 세상의 영광에 소망을 두고 살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영광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어떤 시험과 환난 가운데서도 승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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