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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겔 48:30-35
강설날짜 2019-05-05

2019년 에스겔서 공부

새 예루살렘 성읍의 열두 문

말씀:에스겔 48:30-35


지난 시간에 우리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들에게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말미암아 새롭게 된 땅을 기업으로 나누어 주시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각기 동등한 권리로 기업을 분배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에스겔서의 마지막 말씀으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받은 기업의 성읍의 문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30-35절을 보면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라.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동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남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서편도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에스겔서의 마지막 말씀으로 중앙의 도시 성읍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합니다. 곧 성의 네 벽에 있는 열두 개의 문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열두 개의 문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북쪽 성벽을 보면 광이 사천오백 척인데 그곳에 성읍의 출입문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라서 르우벤과 유다와 레위 지파의 문 셋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쪽 성벽을 보면 그 광도 사천 오백척이며 요셉과 베냐민과 단의 세 문이 있었습니다. 남쪽 성벽을 보면 그 광도 사천 오백척이며 시므온과 잇사갈과 스불론의 문이 세 개 있었습니다. 서쪽 성벽을 보면 그 광도 사천 오백척이며 갓과 아셀과 납달리 세 문이 있었습니다.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 척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는 뜻입니다. 여호와께서 계시는 이 성은 새 예루살렘입니다.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백성 곧 열두 지파가 따로 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그들은 통일성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이 하나의 지파가 되고 레위가 한 문을 차지함으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다 동등하게 그 성읍의 출입문 역할을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으로 문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들은 어떤 차별도 없이 온전하고 완벽하게 구원하여 내심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열두 지파가 동등한 권리로 동등한 성읍에서 동등한 하나의 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온전한 구원을 말씀하는 것이지 이스라엘의 혈육인 야곱의 열두 아들 곧 온 이스라엘이 다 구원을 받는다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세례 요한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다고 하심으로 그들의 혈통적인 기득권을 부정합니다(마 3:9). 예수님은 세례 요한보다 더 심한 말씀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여기는 그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때에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하셨습니다(요 8:44). 반면에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여기는 자들이 죄인으로 보는 삭개오에게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으며 또한 이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셨습니다(눅 19:9).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들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이들이 동등한 권리가 있음을 에스겔서의 열두 문이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에 기간에 열두 명의 제자를 선택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약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기도 하지만 단지 혈통적인 열두 지파를 택하신 것이 아닙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혈통적인 열두 지파를 택하셨다면 각 지파에서 한 명씩 택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택하신 열두 명의 제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숫자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1-8절을 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말씀합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바벨론 포로생활 가운데서 새로운 땅과 새로운 성전을 본 것처럼 사도 요한은 이 땅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본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았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새 예루살렘’은 성읍이나 건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 곧 성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단락에서 우리가 오늘 본문 말씀과 연결하여 보려고 하는 것은 3절과 4절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21:3-4절을 다시 보면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신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어주신다고 합니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요한계시록 21:7절을 보면 이기는 자들이 이것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 이긴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21:7절을 다시 보면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에스겔이 그림자로 본 성읍의 열두 문과 여호와삼마에 관한 내용의 완성이 요한계시록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9-10절을 보면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9절에 보면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어린 양의 아내가 건물로 된 성읍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린 양의 아내가 건물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린 양의 아내가 건물로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곧 성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10절에서는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 장면은 에스겔이 본 장면과 비슷합니다. 에스겔서 40:1-2절을 보면 “우리가 사로잡힌지 이십 오년이요, 성이 함락된 후 십 사년 정월 십일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에스겔이 바벨론 포로생활 가운데서 여호와의 권능에 의하여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매우 높은 산에서 남쪽의 성읍 형상을 보게 됩니다. 이 성읍을 보여주면서 시작되는 새 땅과 새 성전에 대한 내용이 에스겔서 40장에서 48장까지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결론은 ‘여호와삼마’입니다. 곧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스겔이 본 환상과 사도 요한이 보는 요한계시록의 이 성읍의 중간에 무엇이 들어 있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새로운 성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에베소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전부 하나로 연결이 됩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자기 백성을 다 구속하여 내시면 성전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11-22절을 보면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막힌 담을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로 허시고 이 둘을 그의 피로 한 새사람을 만들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시는데 이들이 바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움을 입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 성전의 모퉁이 돌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기에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갑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성도에게는 고난이며 환난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도의 환난이란 나를 깨고 부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격이 다른 사람과 부부도 되게 하시고, 형제 자매로 교회의 지체들이 되게 하십니다. 많은 시련과 연단이 주어집니다. 그렇게 나를 부수시고 새롭게 만드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로 세워져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전이 완성이 되면 그것이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 예루살렘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11-14절을 보면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어린 양의 신부인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다고 합니다. 성도는 질그릇에 보배를 담은 자들입니다. 이 질그릇이 깨어지고 새로운 몸을 입을 때에 그 안에 담긴 그리스도라는 보배로 인하여 영광스럽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읍의 문이 열두 문입니다. 이 문들이 열두 지파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들의 기초석이 있는데 이 기초석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들의 이름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14절을 다시 보면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가 본 에베소서 2:20절을 다시 보면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문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기초석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들보다 사도들이 먼저입니다. 이것은 시간과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묵시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린 양의 사도가 기초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기초석이 열두 가지의 보석입니다. 제사장의 흉패에 열두 가지 보석이 달리듯이 예수 그리스께서 자기 신부들을 보석과 같이 단장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읍은 어린 양의 신부이기에 그 성읍 안에 성전이 없습니다. 곧 에스겔서에 나타난 성전이 여기서는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 21:22절을 보면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참된 성전에는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요한계시록 21:27절을 보면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열두 문의 기초석과 문들이란 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세워지는 것들이기에 이 문들은 곧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연결이 됩니다. 요한복음 10:7-10절을 보면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예수님만이 양의 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며 강도라고 합니다. 오직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만이 양들의 문이 됩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이 문으로 들어온 자들은 무엇을 찾게 됩니까? 골로새서 3:1-17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라면 위엣 것을 찾게 됩니다. 이들은 서로의 차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새 사람을 입었기에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 일들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 역사 세계 속에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한 자들은 이 땅위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 속에서 자신의 죄와 더러움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할수록 양의 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스라엘의 열두 문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바르게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참 성전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하늘과 새 땅에 참예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여호와삼마’ 곧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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