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겔 38:1-23
강설날짜 2019-01-13

2019년 에스겔서 공부

곡을 쳐서 예언하라

말씀:에스겔 38:1-23

 

우리는 에스겔서 33-48장까지 계속되는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에 관한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36장과 37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마른 뼈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큰 군대로 살려내시고 그들을 고토로 돌아오게 하시며 그 땅을 에덴동산 같이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38장과 39장에서는 마곡 땅에 있는 곡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38장 말씀은 곡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6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고 합니다. 여기 본문에서 언급되고 있는 마곡과 로스와 메섹과 두발과 곡과 바사와 구스와 붓과 고멜과 도갈마는 인명과 지명입니다. 이 중에서 인명은 곡만 인명이고 나머지는 다 지명입니다. 그런데 이 지명들은 성경에 나오는 곳들이며, 또한 일반 지리에서도 추정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이름인 곡은 어느 나라 왕의 이름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은 오늘날로 하면 터키에 있는 지역입니다. 그 지역의 왕의 이름이 곡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곡의 입에 갈고리로 꿰어서 끌고 오게 한다고 합니다. 또 바사와 구스와 붓과 고멜 등의 나라들과 함께 끌어내라고 합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사방에 위치한 나라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게 하기 위해서 이방 나라들을 모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하기 위해서 나오지만 그들 스스로 무장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갈고리로 아가리를 꿰어서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무장하고 나오는 모습은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졌으며 칼을 잡은 큰 무리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과 동맹한 자들이 또 나옵니다. 북쪽 끝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무리들입니다. 이들도 이끌어 내라고 합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듣고 있는 일차적인 청중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성이 무너지고 성전마저 파괴되었다는 소식에 이제 아무런 소망이 없는 마른 뼈와 같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큰 군대로 살아나는 환상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토 곧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올 것을 소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망은 이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소망을 가지게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여기서 에스겔서 전체 구조를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에스겔서 1-3장은 에스겔을 선지자로 부르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4-24장은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죄 함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있지만 이들을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한 이름으로 약속하셨기에 다시 돌이키십니다. 이때에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조롱한 주변의 이방 나라들이 다 심판을 받습니다. 그 심판 받는 내용이 25-32장까지의 말씀입니다. 이방나라들을 심판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들을 회복하는 것이 33-48장까지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의 절정인 37장 이후에 갑자기 곡과 그 무리들의 심판의 내용이 38장과 39장에 나오고, 새로운 땅과 새로운 성전이 40-48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에스겔서의 이러한 구조는 성경 전체의 구조로도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최초의 전쟁은 창세기 3:15절에 나옵니다. 창세기 3:15절을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소위 ‘여자의 후손 언약’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여자의 후손’은 원문으로 보면 단수로 되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약속에 보면 뱀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보면 먼저 공격하는 자는 뱀의 후손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자의 후손 곧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결정적인 패배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쟁들이 이 역사 속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을 시편 2편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편 2:1-12절을 보면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나서서 여호와와 그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대적하며, 그 맨 것을 끊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온에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시온에 세우신 하나님의 아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도 에스겔서의 구조를 보여주며, 또한 성경 전체의 구조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먼저 공격하는 자들이 세상의 왕들과 관원들과 유대인과 이방인이 합세하여 공격하여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물론 그들의 배후는 사단입니다. 그들이 승리하였다고 하였겠지만 그것은 삼일천하로 끝나버렸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6:32-33절을 보면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공격을 받을 때에 다 흩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에게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합니다. 세상을 이겼다고 말씀합니다. 그 이기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이로 인하여 예수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사단이 패배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 세상의 신은 사단의 패배를 보지 못하도록 속이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4절을 보면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미 묵시 안에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다 이루심을 이 역사 속에서 펼쳐 보이고 계십니다. 그러나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서를 통하여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심판을 받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지만 그 심판과 절망의 자리에게 다시 돌아오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기 이름을 위하여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대적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7-9절을 보면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찌어다.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 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곡을 향하여 예비하라고 합니다. 곡에게 모인 무리들의 우두머리가 되라고 합니다. 여러 날 후 말년에 곡이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흩어졌던 이방의 여러 나라에서 돌아와 평안히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곡이 이들을 공격하도록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대적도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10-13절을 보면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곡이 악한 꾀를 냅니다. 그것은 세상의 중앙에 평안히 거주하는 백성을 치려고 합니다. 여기서 세상의 중앙이란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의 중심으로 보는 것입니다. 물론 그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에베소서 1:10절을 보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에베소서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통일시키는 것이기에 지역적, 혈통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을 곡이 공격하는 것은 그들의 마지막 심판을 자초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변의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인들이 곡의 무리를 향하여 비난하는 말을 하는 것이 “네가 탈취하고 노략하고 약탈하려고 하느냐”고 하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4-16절을 보면 “인자야 너는 또 예언하여 곡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하는 날에 네가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네가 네 고토 극한 북방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떼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구름이 땅에 덮임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곡이 북쪽 끝에서 많은 백성 곧 말을 탄 큰 무리와 능한 군대와 함께 와서 구름이 땅을 덮음같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들을 완전히 심판하시기 위하여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6절을 다시 보면 곡을 향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구름이 땅에 덮임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눈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곡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곡을 마음대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두려운 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곡을 이렇게 이스라엘을 치는 도구로 사용하심으로써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이방 나라들도 다 알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17-21절을 보면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를 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선지자들이 예언한 사람이 곡이라고 합니다. 곡을 이끌어 이스라엘 땅을 치러오게 하시고서는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질투와 맹렬한 노여움으로 멸하시는데 이 심판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공격하러 왔던 그들이 서로 칼로 치게 될 것이며, 또 하나의 심판은 지진과 전염병과 피와 폭우와 우박과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십니다. 이것은 모든 악의 세력을 마지막으로 심판하시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여러 나라의 눈에 여호와의 위대함과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어 여호와를 알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러한 에스겔서의 구조와 성경 전체의 구조를 요한계시록에서도 보게 됩니다. 에스겔서에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새 성전의 완성 사이에 곡의 무리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시듯이 요한계시록에서도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말씀하는 요한계시록 21장 바로 앞에서 곡과 마곡에 대한 심판을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20:7-10절을 보면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모아 싸움을 붙인다고 합니다. 여기서 ‘천 년’이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사이를 천년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으로 모든 사탄의 세력들이 영원한 심판과 멸망을 받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때 동원되는 것이 바로 곡과 마곡입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서에서 나온 곡과 마곡이란 결국 여호와와 그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대적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대적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2-23절을 보면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하리라.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존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곡과 그 무리들이 심판받는 모습과 같은 불과 유황으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사단은 패배하였습니다. 이 역사 속에서 그들의 졸개들이 꿈틀거리고 있지만 이들 또한 하나님의 묵시 속에서는 이미 영원한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세상을 이기신 분이 곧 예수님이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 세상의 그 어떤 환난과 핍박과 죽음 조차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 8:31-39절을 보면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넉넉히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요란한 소문에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담대해야 합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와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더욱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의 그 어떤 요동하는 일로 인해서 요동하지 않게 하시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783 [에스겔 43장] 여호와께서 성전에 들어가시다 file 겔 43:1-12 손재호 2019-02-17 26
782 [에스겔 42장] 거룩한 제사장의 방 file 겔 42:1-20 손재호 2019-02-10 40
781 [에스겔 41장] 이는 여호와 앞의 상이라 file 겔 41:1-26 손재호 2019-02-03 58
780 [에스겔 40장] 너는 본 것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file 겔 40:1-49 손재호 2019-01-27 44
779 [에스겔 39장] 곡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 file 겔 39:1-29 손재호 2019-01-20 54
» [에스겔 38장] 곡을 쳐서 예언하라 file 겔 38:1-23 손재호 2019-01-13 67
777 [에스겔 37장] 유다와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리라 file 겔 37:15-28 손재호 2019-01-06 66
776 [에스겔 37장]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file 겔 37:1-14 손재호 2018-12-30 89
775 [에스겔 36장] 에덴동산 같이 되게 하리라 file 겔 36:33-38 손재호 2018-12-23 95
774 [에스겔 36장]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file 겔 36:24-32 손재호 2018-12-16 137
773 [에스겔 36장] 자기 이름을 위해 이스라엘을 정결케--- file 겔 36:16-23 손재호 2018-12-09 110
772 [에스겔 36장] 이스라엘 산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file 겔 36:1-15 손재호 2018-12-02 97
771 [에스겔 35장] 세일산과 에돔이 황무하리라 file 겔 35:1-15 손재호 2018-11-25 101
770 [에스겔 34장] 이스라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file 겔 34:1-31 손재호 2018-11-18 99
769 [에스겔 33장] 에스겔을 파수꾼 삼으신 여호와 file 겔 33:1-33 손재호 2018-11-11 118
768 [에스겔 32장] 애굽 왕 바로에 대한 애가 file 겔 32:1-32 손재호 2018-11-04 111
767 [에스겔 31장]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붙일지라 file 겔 31:1-18 손재호 2018-10-28 136
766 [에스겔 30장] 애굽을 국문하시는 하나님 1 file 겔 30:1-26 손재호 2018-10-21 151
765 [에스겔 29장] 애굽이 받을 하나님의 심판 file 겔 29:1-21 손재호 2018-10-14 142
764 [에스겔 28장] 시돈이 받을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 file 겔 28:20-26 손재호 2018-10-07 1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0 Nex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