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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수 12:1-24
강설날짜 2017-04-16

2017년 여호수아서 공부

모세와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말씀:여호수아서 12:1-24

 

오늘 말씀은 모세와 여호수아가 정복한 가나안 족속들의 왕에 관한 말씀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은 요단 동쪽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 서쪽을 정복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다 정복하였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서 12장 말씀은 여호수아서 전체의 분기점이 되는 말씀입니다. 여호수아서 저자는 1-11장까지 가나안 정복 역사를 요약하면서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합니다(수 11:23). 가나안 정복 전쟁이 그쳤기 때문에 이제 그 땅을 분배하는 것이 13-21장까지의 말씀 내용입니다. 그 이후에는 요단 동편에 기업을 얻는 지파들을 돌려보내는 내용(22장)과 여호수아의 고별메시지(23장), 그리고 세겜 언약에 관한 내용이 기술되고 있습니다(24장).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유의해서 볼 것은 요단 동편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하여 정복된 것처럼 요단 서쪽도 반드시 정복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대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5:18-21절을 보면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면서 땅에 대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애굽 강가에서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가나안 일곱 족속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에서 언급되고 있는 가나안 일곱 족속 중에 여호수아서 12장에서는 거론되지 않는 족속이 있습니다. 그 족속은 기르가스 족속입니다. 왜 기르가스 족속이 언급되고 있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른 족속에 병합되었는지, 아니면 소멸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지역의 이름들은 가나안 일곱 족속이 살고 있던 지명입니다.

 

오늘 본문 1-6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편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산까지의 동방 온 아라바를 점령하고 그 땅에서 쳐 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라. 그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지경 얍복강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편으로 비스가 산록까지며 또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하던 바산 왕 옥이라. 그 치리하던 땅은 헤르몬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지경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지경에 접한 것이라.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은 모세가 요단 동편에서 정복한 땅과 그 왕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특히 그 중에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하는 바산 왕 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이 얼마나 강한 나라고 왕이었던지 이 왕들이 여호와의 종 모세에 의해 정복당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가나안 사람들의 마음이 다 녹아내린 것입니다. 여호수아 2:10-11절을 보면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고 했습니다.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왕 시혼은 그 다스리던 땅이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길르앗 절반과 암몬 자손의 지경 얍복강까지와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와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사못으로 동하는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록까지였습니다(2-3). 그리고 바산 왕 옥이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지경까지 길르앗 절반을 다스렸습니다(5). 그런데 오늘 본문 6절에 보면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3장에 보면 특히 바산 왕 옥은 기골이 장대한 왕이었습니다. 그의 침대 길이가 약 405cm 폭이 약 220cm나 되었습니다. 신명기 3:11절을 보면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침상이라. 지금 오히려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장이 아홉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니라)”고 했습니다. 바산 왕 옥의 침대가 이 정도였다는 말은 그가 엄청난 왕이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왕을 물리친 것은 모세의 능력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능력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능력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신명기 3:21-22절을 보면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가 목도하였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요단 동편 바산 왕 옥과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을 죽이고 요단 동편을 차지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비록 강한 나라였고, 그 왕들이 대단한 왕이었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싸우시고 그들을 물리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로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신 것입니다.

 

요단 동쪽의 이 두 왕이 얼마나 강하였는지 이들을 물리친 내용을 시편에서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편 136:19-21절을 보면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아모리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고 합니다. 바산 왕 옥을 죽인 이에게 감사하라고 합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합니다. 시편 기자가 이렇게 노래한 것을 보면 그 두 왕이 얼마나 강한 왕이었으며, 그 나라들이 얼마나 강한 나라였는지 능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강한 왕이었고, 강한 나라라고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적수가 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상천하지의 하나님이십니다.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우리도 언약을 따라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7-24절을 보면 여호수아서 저자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단 서편의 왕들을 쳐서 멸하고 그 땅을 차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편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산까지에서 쳐서 멸한 왕들은 이러하니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구별을 따라 그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니.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남방 곧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이라).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도합 삼십 일 왕이었더라”고 했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동쪽의 왕들 곧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쳐 죽이고 그 땅을 정복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서쪽을 다 정복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단 이편 곧 요단 서편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산에까지 쳐서 그 왕들을 다 죽이고 그 모든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서쪽을 정복하며 죽인 왕들이 무려 삼십 일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다 정복하지 못하고 쳐 죽이지 못한 왕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 본 대로 전쟁이 그쳤더라고 합니다. 여호수아서 11:23절을 보면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고 했습니다. 사실 갈렙이 믿음으로 헤브론을 정복하고 깃발을 꼽았을 뿐입니다. 아직 실제적으로는 정복할 땅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전쟁이 그쳤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직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땅을 다 차지하지 못했는데도 왜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이미 전쟁이 그쳤다’고 하는 이 말씀에 대해 조금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으로 주신 땅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갈렙이 깃발만 꼽고 정복하지 못한 땅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서 저자는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고 했습니다(수 11:23). 여호수아서 저자가 이렇게 기술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식언치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민수기 23:19절을 보면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식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수아서 저자는 이 하나님을 믿고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고 기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서의 저자의 이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심으로 이미 하나님 나라가 성취되었습니다. 이미 2천 년 전에 예수님의 초림으로부터 사탄은 번개같이 땅에 떨어졌고 십자가로 결박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0:18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고 했습니다. 또 누가복음 11:14-23절을 보면 “예수께서 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벙어리가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기이히 여겼으나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니.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들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사단이 번개같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에는 여전히 세상이 어떠합니까? 악이 횡행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승리하지 아니하신 것입니까? 아닙니다.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현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어 통치하십니다. 에베소서 1:21-23절을 보면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온 세상에 눈에 보이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2:8-9절을 보면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만물이 그 발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고 합니다. 곧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은 만물이 아직 그리스도에게 복종하신 것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님은 세상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습니다. 이미 우리가 이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한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주님의 재림 때에 그 영광의 극치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이런 사실은 하나님의 자기 백성에게만 알려진 것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로 살아계시기 때문에 사단의 권세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여 내십니다. 이제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되고 자기 백성을 다 찾아내시면 재림하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까지 이 세상은 악이 부분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지금도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2절에 보면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극치에 이르기까지는 악한 영이 우리들 가운데서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0-20절을 보면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이 이미 종말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미 구원과 심판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3:18절을 보면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초림이 바로 종말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종말의 완성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이 역사를 마감하기 위해서 오고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된 것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직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고, 사단의 까불림을 받지만 이미 구원이 완성된 것을 믿고 확신하며, 장차 주님의 재림을 통해서 극치에 이를 그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미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참된 백성된 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그 안식을 맛보아 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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