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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수 23:1-16
강설날짜 2017-06-25

2017년 여호수아서 공부

여호수아의 고별 메시지(1)

말씀:여호수아서 23:1-16

 

여호수아서 23장과 24장 말씀은 여호수아의 고별 메시지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23장 말씀은 여호수아가 백성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놓고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키는 말씀이고, 다음 시간에 살펴볼 24장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를 불러 모아놓고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2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 장로들과 두령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 많아 늙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의 모든 대적을 다 멸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안식은 여호와의 전쟁으로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이런 전쟁의 시작은 창세기 3:15절부터 시작된 여호와의 전쟁입니다. 창세기 3:15절을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소위 ‘여자의 후손 언약’으로서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간에 있을 여호와의 전쟁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 곧 사단을 박살내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여호와의 영적 전쟁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참된 안식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하고 그 땅을 차지함으로 안식을 얻는 이 여호와의 전쟁은 여자의 후손언약에서부터 시작된 전쟁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을 주신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죽음을 앞에 두고 장로들과 두령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 곧 백성의 지도자들을 다 불러서 여호와의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그 당부가 무엇이니까? 3-5절을 보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자시니라.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편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뽑아 너희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으사 너희 목전에서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먼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운 것에 대하여 그들이 목격자라고 합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용사가 되셔서 원수를 물리치시고 자기 백성들에게 기업을 주시겠다고 하신 아브라함의 언약과 모세의 언약을 따라서 이루어진 내용임을 확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편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뽑아 너희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4). 그리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남은 땅도 다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으사 너희 목전에서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5).

 

그런데 여호와께서 이루시는 이 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언약을 배반하지 않는 것입니다. 6-13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나라들 중에 가지 말라.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에게 절하지 말라.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같이 하라. 대저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날까지 너희를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희가 만일 퇴보하여 너희 중에 빠져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친근히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정녕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모세의 율법대로 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은 모든 생활의 근거가 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다 진멸하지 못한 남아 있는 가나안 족속들과 어울리는 것입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우상숭배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어울리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않고 모세에게 명하신 율법을 따라 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그 땅에 남아 있는 가나안 족속들과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7절에 보면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나라들 중에 가지 말라.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에게 절하지 말라”고 합니다. 8절에 보면 여호와를 가까이 한 것을 오늘 같이 행한 것처럼 하라고 합니다.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같이 하라”(8).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 강대한 적을 물리치는 길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전쟁은 붙여주시는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강대한 나라들이 이스라엘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9절을 보면 “대저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날까지 너희를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고 했습니다. 10절에 보면 여호와를 의지하면 이스라엘의 한 사람이 천명을 쫓을 것이라고 합니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10).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11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에게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11).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퇴보하여 남아 있는 가나안 족속들과 친근히 하여 더불어 그들과 혼인하며 왕래하면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 12-13절을 다시 보면 “너희가 만일 퇴보하여 너희 중에 빠져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친근히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정녕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이켜서 남아 있는 가나안 원주민과 왕래하며 그들과 결혼을 하게 되면 그들이 이스라엘 옆구리의 가시가 되며, 결국은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서 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하고자 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곧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 때에 그들의 영향을 받아 우상숭배에 빠지게 될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온전히 진멸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그로인해서 오늘 본문에서 여호와께서 말씀하고 있는 대로 그들이 이스라엘 허리의 가시가 되어 괴롭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과 혼인하고 왕래함으로 그들에게서 영향을 받아서 결국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 땅에서 멸망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를 잘 증시해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소원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온전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땅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하나님 나라를 증시해 가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오늘날 이 땅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요, 당신의 교회에 주신 사명입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뜻을 섬기기 위해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을 영원히 누리기 위해서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본의를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일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하는 비결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말씀이 기갈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본의가 선포되어야 할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는 미명 아래 온갖 세상 사는 지혜가 난무합니다. 우리가 아모스 시대와 같은 이런 시대 더욱 말씀 가운데 깨어 있어서 말씀을 배우고 그 본의를 따라 살기 위해 힘써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영원히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 14절을 보면 여호수아도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갑니다. “보라. 나는 오늘날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에 아는 바라”고 했습니다. 온 세상이 가는 길이란 죽음의 길을 말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 행하고 이제 온 세상이 가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죽음을 앞에 두고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언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에 아는 바라”(14). 우리도 다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유언을 남기시겠습니까?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다 너희에게 응하였고 그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들이 마음과 뜻으로 안다고 합니다. 우리가 죽을 때에 이런 유언을 남길 수 있겠습니까? 이런 유언을 남기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곧 언약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15-16절을 보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일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망하리라”고 합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선하신 말씀이 다 이루어지듯이 여호와를 거역하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불길한 말씀들도 역시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 불길한 말씀이란 신명기 28장의 저주의 말씀들입니다. 신명기 28:15-68절을 보면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 줄 자가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소경이 어두운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이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며,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아 감을 당하여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대적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심을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네가 포도원을 심고 다스릴지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네가 자녀를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가 되므로 네게 있지 못할 것이며, 네 모든 나무와 토지 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 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그는 네게 꾸일지라도 너는 그에게 뀌지 못하리니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네게 명하신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너를 따르고 네게 미쳐서 필경 너를 멸하리니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적과 감계가 되리라.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치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서 필경은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너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필경은 너를 멸절시키리라. 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너의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붓게 하실 것이며, 또 이 율법 책에 기록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너의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았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이왕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로 번성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얻는 땅에서 뽑힐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실으시고 전에 네게 고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던 그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대적에게 노비로 팔려하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언약을 배반하고 다른 신을 섬기게 되면 여호와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신명기 28장 앞부분만 좋아합니다.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신 28:6). 그러나 그렇게 복을 받으려면 모든 율법과 규례를 다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 중에 하나라도 지키지 않으면 복의 양보다 약 세배나 많은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율법을 잘 지켜 복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지키지 못해 저주를 받았습니까? 우리는 구약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여호와를 거역하였는지, 그로 인해서 그들이 어떻게 멸망을 당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을 자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스라엘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거울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저주 받아 마땅한데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덕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갈 3:10-14).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신 우리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이 이런 유언을 후손들에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신 참된 안식을 영원히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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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빌립보서 1장]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file 빌 1:12-21 손재호 2017-07-23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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