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5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사도행전 7:54-60

2004년 6월 13일 설교

                                                     순교의 면류관 스데반

말씀:사도행전7:54-60
요절:사도행전7:55,56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우리는 오늘 교회역사 가운데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스데반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여기에 스데반의 매력이 있습니다. 스데반은 짧고 굵게 산 인생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주님 안에서 불꽃처럼 타올라 전 세계를 그 불로 살랐습니다. ‘스데반!’우리는 그의 이름에서 그의 인생을 볼 수 있습니다. '스데반'이라는 말은 '왕관'(crown)이라는 말입니다. 아마 그의 부모님들이 왕관을 쓰는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데반이라고 지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부모의 기대와 달리 교회 역사에 있어서 최초로 순교의 면류관을 쓰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스데반 하면 두 가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과 일곱 집사 중에 한사람인 스데반입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스데반은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일곱 집사 중에서도 대표적인 집사였습니다. 그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던 사람이었습니다(6:3). 또한 그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6:5). 뿐만 아니라 그는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이요(6:8),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6:10). 이런 스데반이 교회 역사상 가장 먼저 순교의 영광스런 면류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이 사건은 슬픈 사건이요, 실패의 사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놀라운 승리의 역사였습니다. 믿음의 승리요, 복음의 승리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승리의 역사였습니다. 스데반은 돌아 맞아 죽으면서도 그의 얼굴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자기 영혼을 주님께 맡기고, 돌로 자기를 치는 원수들을 위해 주님과 같이 용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데반의 순교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그의 설교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6장에 보면 누가는 일곱 집사 세우는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스데반의 이야기로 초점을 옮겨가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누가가 일곱 집사 세우는 사건을 통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목적이었습니다. 누가는 성령께서 스데반을 통해 이루어 가실 놀라운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데반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는 먼저 스데반의 활동에 관해서 이야기 한 후 그의 설교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했습니다. 스데반을 통해 병 고치는 역사와 귀신이 쫓겨나는 역사가 교회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까지 곧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스데반을 통해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자 그를 대적하는 자들이 나타나 그와 변론하였습니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함을 덧입고 말함으로 아무도 그를 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대적자들은 사람들을 시켜 그가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했다며 모함하였습니다. 또한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을 충동질하여 스데반을 잡아 심문하게 하였습니다. 결국 스데반은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잡혀와 공회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대적자들은 거짓 증인들을 세워서 스데반을 고소하였습니다.

그러면 공회 앞에선 스데반의 모습은 어떠하였습니까? 그는 조금도 위축되거나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스데반은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6:15절에 보면 “공중 앞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고 하였습니다. 스데반은 대제사장들과 변론자들을 향해 담대하게 자신의 신앙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며 그들을 향해 담대하게 설교를 하였습니다. 스데반의 설교는 사도행전에서 가장 긴 설교였습니다. 스데반은 아브라함과 요셉과 모세와 같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하며 유대인들의 완악한 죄악을 날카롭게 지적하였습니다. 스데반은 그들을 향해서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하며 그들의 완악한 마음을 사정없이 책망했습니다. 스데반은 조상들이 완악하여 선지자를 핍박하고 의인을 죽인 죄악을 지적했습니다. 스데반은 이를 통해 당시 성령을 거스리는 자들의 죄악을 지적했습니다. 조상들이 완악하여 선지자와 의인을 핍박하고 잡아 죽인 것처럼 그들이 완악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고 책망했습니다. 조상들이 천사가 전해 준 율법을 지키지 않은 것과 같이 오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그들이 거절했다고 책망했습니다. 스데반은 구구절절이 유대인들의 완악함을 서릿발같이 준엄하게 지적하고 책망했습니다.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유대인들의 반응이 어떠하였습니까? 54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그들은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마음에 분이 가득하여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습니다. 그들은 더욱 완악해져서 스데반을 향하여 분노가 충만하여 이를 갈았습니다. 그들은 씩씩거리며 스데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설교가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만을 낳는 것이 아님을 배우게 됩니다. 이것은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을 때 유대인들이 보여주었던 결과와는 너무나도 판이한 반응이었습니다(2:37). 정당한 설교라도 때때로 엄청난 반대를 받는 것을 우리는 각오해야 합니다. 결국 스데반은 이 설교 때문에 순교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7:55,56절을 보십시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스데반은 살기등등한 가운데서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부활승천하신 주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서 자신을 환영하는 것을 보고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그는 감격과 흥분으로 외쳤습니다.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스데반은 자기를 반대하고 죽이고자 하는 자들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땅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봤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계신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만약 스데반이 핍박하고 죽이고자하는 자들을 바라보았다면, 곧 땅을 바라보았다면 그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것입니다. 그는 진리위에 서지 못하고 타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땅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봤습니다. 부활승천하사 하나님 우편에 서계시는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랬을 때 그는 진리 위에 굳게 설 수 있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진리의 길을 담대히 갈 수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감격하여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고 외쳤을 때 유대인들은 꼭지가 돌아버렸습니다. 그들은 스데반이 신성 모독을 행했다고 생각했습니다. 57,58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밖에 내치고 돌로 쳐 죽였습니다. 그들은 잔인하고 무자비하였습니다. 스데반은 그의 이름대로 교회역사상 최초로 순교의 왕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세상의 세력과 그리스도 교회의 세력 사이에 벌어진 전장에서의 최초의 피흘림이었습니다. 스데반의 이야기는 사도 바울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운다”고 말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입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성취될 때까지는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고난의 과정 속에서 스데반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 중에서 최초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영광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희망과 자신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결코 진통이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위대한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할 때까지 구원을 위한 산고의 진통을 일으키십니다.

돌에 맞아 죽어가는 스데반의 최후의 모습은 우리에게 더욱 감동을 가져다줍니다. 최후의 순간 스데반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59,60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스데반은 자신의 영혼을 주님께 의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돌로치는 원수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스데반은 신이 아닙니다. 스데반은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신을 돌로 치는 자들을 위해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었을까요? 참으로 스데반은 위대하고 놀라운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였습니다.  

스데반의 순교 사건은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두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산 스데반의 믿음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의 승리의 역사입니다. 첫째로, 스데반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갔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스데반의 삶은 보면 마치 예수님의 삶과 너무나 흡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돌아 맞아 주는 순간 원수들을 향해 기도하는 스데반의 모습은 십자가 상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최후로 남기신 말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운명하시며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아버지여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스데반도 이와 같이 죽을 때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옵소서.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스데반은 예수님과 본성도 닮았고, 증언과 고난과 승리까지도 닮았습니다. 스데반은 그리스도와 모든 점에서 삶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스데반의 이런 기도는 예수님과의 연합에서 나왔습니다.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이것은 스데반의 품성을 포괄적이고 최종적으로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스데반은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길을 따라 걸어갔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둘째로, 스데반의 순교 사건은 하나님의 놀라운 승리의 역사입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 초대 교회 가운데 극심한 박해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데반의 뒤를 따랐습니다. 성도들은 핍박을 피하여 세계 곳곳으로 흩어졌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초대교회는 박해로 인해 풍지박살이 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속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숨어 있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 사건으로 인해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에서 벗어나 사마리아로 뻗어나가게 되었습니다. 곧 사도행전 1:8절 말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님의 말씀이 성취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유대에서 사마리아로 뻗어나가는데 스데반의 순교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마치 오븐 안에 있던 옥수수가 열을 가하면 팝콘이 되어 터져 뿔뿔히 흩어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 복음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는 인간적으로 보면 철저한 실패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그것은 놀라운 승리의 역사였습니다. 스데반의 순교 사건은 바로 복음이 유대에서 사마리아로 뻗어 나가는 길목에서 발생했습니다. 저자 누가는 이 스데반의 순교 사건을 복음이 유대에서 사마리아로 뻗어나가는 그 길목에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스데반이라는 믿음의 사람을 통해, 스데반의 순교를 통해 자신의 놀라운 뜻을 성취하시고 승리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참으로 스데반의 순교의 역사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많은 도전을 가져다줍니다. 오늘날은 박해가 없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순교가 없는 시대입니다. 이와 함께 복음의 승리 역사도 눈에 발 띄지 않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이런 시대에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와 함께 걸어간 스데반의 믿음의 본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바라보며, 땅을 바라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 계시며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 하시고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떤 세상의 위협과 유혹에도 타협하지 않고 진리를 위해 자신을 불태우는 믿음의 용사요, 복음의 순교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승리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 [사도행전 7장] 순교의 면류관 스데반 사도행전 7:54-60 손재호 3506
396 [사도행전 8장] 복음이 사마리아로 사도행전 8:1-13 손재호 2422
395 [사도행전 8장] 사마리아에서의 승리 사도행전 8:14-17 손재호 2189
394 [사도행전 8장] 시몬의 죄! 사도행전 8:18-24 손재호 2754
393 [사도행전 8장] 복음이 세계로 사도행전 8:26-40 손재호 2821
392 [사도행전 9장] 위대한 선택 사도행전 9:1-9 손재호 2313
391 [사도행전 9장] 아나니아와 사울 사도행전 9:10-22 손재호 3282
390 [사도행전 9장] 바나바와 사울 사도행전 9:23-30 손재호 2431
389 [사도행전 9장] 든든히 서 가는 교회 사도행전 9:31 손재호 2414
388 [사도행전 9장] 애니아와 다비다 사도행전 9:32-43 손재호 3505
387 [사도행전 9장] 승리와 자유 사도행전 9:32-43 손재호 2196
386 [데살로니가전서 1장] 바울의 감사 살전 1:2-4 손재호 2009-11-15 5038
385 [데살로니가후서 2장] 바울의 감사! 살후 2:13-15 손재호 2010-02-14 5477
384 [여호수아 10장] 여호수아가 기브온 거민을 구원하다 file 수 10:1-14 손재호 2017-03-26 841
383 [여호수아 10장] 아모리의 다섯 왕과 그 땅을 취하다 file 수 10:15-43 손재호 2017-04-02 793
382 [여호수아 11장] 이스라엘이 가나안 북방을 취하다 file 수 11:1-23 손재호 2017-04-09 870
381 [여호수아 12장] 모세와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file 수 12:1-24 손재호 2017-04-16 973
380 [여호수아 13장] 요단 동편의 기업 분배 file 수 13:1-33 손재호 2017-04-23 797
379 [여호수아 14장] 갈렙이 헤브론을 기업으로 받다 file 수 14:1-15 손재호 2017-04-30 1220
378 [여호수아 15장] 유다 지파의 기업 분배 file 수 15:1-63 손재호 2017-05-07 7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0 Nex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