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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출 9:13-35
성경본문내용 (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14)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15)내가 손을 펴서 온역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16)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17)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자고하고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18)내일 이맘때면 내가 중한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있지 않던 것이리라(19)이제 보내어 네 생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은 자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20)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생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21)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자는 그 종들과 생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23)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24)우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애굽 전국에 그 개국 이래로 그같은 것이 없던 것이라(25)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26)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27)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28)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자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뇌성이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않을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30)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31)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32)그러나 밀과 나맥은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33)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서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뇌성과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34)바로가 비와 우박과 뇌성의 그친 것을 볼 때에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강케 하니 그와 그 신하가 일반이라(35)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강설날짜 2014-08-24

2014년 출애굽기 공부


일곱 번째 재앙-우박 재앙


말씀:출애굽기 9:13-35

 

우리는 지난 시간에 여섯 번째 재앙인 독종 재앙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짐승에게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까지 독한 종기가 발생하는 그런 재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재앙은 이스라엘에게는 발하지 않고 애굽에만 발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는 이 사실을 목격하고도 그 마음이 강퍅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바로가 얼마나 독종입니까? 그런데 바로만 그렇게 독종입니까? 바로는 지금 몇 번째 말씀을 받고 있는 것입니까? 모세의 지팡이가 뱀이 되는 것까지 포함하면 8번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몇 번 들었습니까? 일주일에 한번만 교회에 나와도 1년에 52번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까? 그러니 누가 더 강퍅한 것입니까?

 

오늘 말씀 가운데도 있지만 애굽의 백성들 중에 일부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자기의 종들과 짐승들을 들판에서 집에 들여 놓았습니다. 이들은 살았습니다. 애굽의 백성들도 일곱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일곱 번을 일흔 번을 더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그렇게 순종하지 않았는가 하고 싶으시겠지만 출애굽의 역사를 보면서도 출 세상을 하지 않으려고 얼마나 고집부리고 버티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출 세상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일곱 번째 재앙 곧 우박 재앙에 대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13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호와 하나님께서 몇 번째 말씀하시고 계십니까? 본격적인 재앙을 내리기 전의 말씀을 빼고도 일곱 번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이나 같은 말씀을 하여도 바로는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애굽 왕 바로의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왜 당장 끝장 내버리시지 않고 계속해서 재앙을 내리시며 말씀 하시는 것입니까? 14-16절을 보면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 내가 손을 펴서 온역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 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단번에 끝장을 내버리시지 않고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재앙을 내리시는 것은 온 천하에 자신과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단번에 심판해 버리면 그것이 우연히 일어난 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다는 것을 온 세상에 알도록 하기 위하여 점차적으로 심판을 행하신다고 14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14). 또한 16절 말씀을 보면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상의 말씀에서 볼 때 하나님께서 바로를 한방에 끝내 버리지 아니하시고 반복해서 재앙을 내리시는 것은 그것을 통해서 온 천하에 자신과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보이시고 자신의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로를 한방에 끝내버리지 않으시고 열 번이나 반복해서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자신의 이름을 온 천하에 알리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계시하신 하나님만이 참되신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섯 번째 재앙부터 애굽과 이스라엘을 구별하셨습니다. 곧 애굽에는 재앙이 내리는데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는 재앙이 내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 안에는 바로와 애굽에 내리는 이러한 재앙이 일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냥 좋아라 하고 있을 문제입니까?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면 저런 꼴을 당하겠구나. 역시 온 천하에 하나님 같으신 분은 없구나. 이렇게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이 유일하신 참된 하나님이심을 알고, 그분만을 섬겨야 하겠다고 다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을 온 천하에 드러내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방인도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일을 통하여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시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구약 가운데서도 이방인들이 간간히 구원에 참여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볼 때 우리는 애굽 백성 중에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약에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브라함의 후손의 복입니다.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출애굽 상황에서 우리는 애굽 백성에게 자신을 대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17-18절을 보면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자고하고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내일 이맘때면 내가 중한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있지 않던 것이리라”고 했습니다. 바로에게 이번에 내릴 재앙은 애굽 개국 이래로 이러한 재앙을 만나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우박이 쏟아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박의 재앙을 피하려면 너희의 생축이나 사람을 집안으로 들여 놓으라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우박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19절을 보면 “이제 보내어 네 생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자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곱 번째 재앙을 내리실 때는 바로에게 예고를 하고 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순종하는 사람은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말씀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20-21절 말씀을 보면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생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자는 그 종들과 생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이번 재앙으로 말미암아 두 종류의 사람으로 분리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쪽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자들이고, 다른 한쪽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드디어 애굽 사람들 가운데도 이렇게 분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여섯 번째 까지의 재앙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체험하고 맛보았을 것입니다. 모세가 말하는 그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그 백성들 가운데서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의 말을 순종하여 자신들의 종과 짐승을 자기 집으로 피하여 들였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마음이 강퍅하여진 자들은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들에 두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우박이 내려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이처럼 두 편으로 나누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와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자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를 하나님께서 돌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들에게 어느 정도로 우박이 쏟아졌습니까? 22-26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우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애굽 전국에 그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없던 것이라.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자 애굽 전국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렸습니다. 우박만 쏟아진 것이 아니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자 여호와께서 뇌성과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셨습니다. 곧 뇌성과 우박과 불이 함께 쏟아진 것입니다. 우박과 불덩이의 내림이 심히 맹렬하여 애굽 전국에 개국 이래로 이와 같은 일이 없었습니다.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과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어 쑥대밭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고 있는 고센 땅에는 우박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이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박 속에 뇌성과 불이 함께 섞여 쏟아지는 무시무시한 심판 속에서 비로소 바로가 항복을 합니다. 자신이 잘못되었고 하나님이 옳다고 합니다. 우박을 그치게 하면 너희를 보내겠다고 합니다. 27-28절을 보면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이었습니다. 33-35절을 보면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서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뇌성과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바로가 비와 우박과 뇌성의 그친 것을 볼 때에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강케 하니 그와 그 신하가 일반이라.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고 했습니다. 우박이 그치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바로의 마음이 또다시 강퍅하여졌습니다.

 

29-30절을 보면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자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뇌성이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않을찌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강퍅함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면 뇌성과 우박이 내리기도 하고 그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서 바로는 세상이 여호와께 속했음을 알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바로와 그 신하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줄 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바로의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박 재앙 가운데서 뇌성이 함께 발하셨습니다. 뇌성은 히브리어로 ‘l/q 또는 lq’(콜)인데 ‘하나님의 소리’로 번역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음성이 뇌성소리 곧 천둥소리로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서 살 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면 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언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 이후에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말씀하실 때에 백성들이 뭐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면 우리가 다 죽게 되오니 모세 당신이 대신하여 듣고서 우리에게 전하여 달라고 한 것입니다. 출애굽기 20:18-19절을 보면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 정도의 위력입니다.

 

출애굽기 19:19절을 보면 “나팔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의 하나님의 음성이 바로 뇌성입니다. 곧 천둥소리입니다. 그렇게 크고 두려운 음성인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전하고 있습니까? 모세와 아론입니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고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거대한 제국의 파라오입니다. 태양의 아들로 신이라 추앙받는 파라오가 뱀의 모양을 가진 황금 지팡이를 들고 있습니다. 그 왕의 홀을 가지고 한번 명령을 하기만 하면 엄청난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십만의 군대를 움직일 수 있는 힘 있는 지팡이입니다. 한 나라를 망하게도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의 지팡이는 양치던 지팡이입니다. 그리고 히브리 노예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니 얼마나 우습게 보이겠습니까? 그러니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그들에 대하여, 곧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자들에게 대하여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는데 무엇으로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뇌성으로, 곧 천둥으로, 불로써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은 분명하게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28-31절을 보면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쫒겨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 하시는 내용으로 기도를 하시니 하늘에서 응답이 되는데 이것이 천둥소리로 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타남은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출애굽의 뇌성이나 요한복음의 뇌성이나 결국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심판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순종한 자는 심판에서 벗어났지만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그 마음을 강퍅케 된 자들은 심판을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말씀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사셔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 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을 따라 살면 심판을 받는다고 말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그러한 전도를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지금 심판받을 세상에서 떠날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전도를 합니까? 예수 믿으면 세상에서도 잘된다는 말을 한다면 할 수도 있겠는데,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출 세상을 해야 한다고, 예수님처럼 땅에 속하지 않기에 세상에서 배척을 받는다고 하는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살던 저렇게 살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천하는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마 5:18).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마음이 책망을 받고 낮아지고 주님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가 있다면 그는 복을 받은 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에만 이러한 우박의 심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최후의 심판을 하십니다. 구약의 틀을 그대로 가지고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6:17-21절을 보면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의 우박 재앙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우박의 무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1절에 보면 한 달란트가 각주 1)번에 보면 약 백 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백 근이면 60킬로그램입니다. 60킬로그램이나 되는 우박이 내리는 이러한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박재 곧 우박 재앙의 피해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까? 피할 수 있으면 이 땅에서 영원히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오늘 밤에라도 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별세를 꿈꾸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바로를 한방에 날려 버리지 아니하시고 반복해서 재앙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바로와 애굽에 내리는 재앙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이 온 세상 가운데 나타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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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출애굽기 9장] 여섯 번째 재앙-독종 재앙 file 출 9:8-12 손재호 2014-08-17 2618
» [출애굽기 9장] 일곱 번째 재앙-우박 재앙 file 출 9:13-35 손재호 2014-08-24 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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