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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수 15:1-63
강설날짜 2017-05-07

2017년 여호수아서 공부

유다 지파의 기업 분배

말씀:여호수아 15:1-63

 

오늘 우리가 살펴볼 말씀은 유다 지파의 기업 분배에 관한 말씀입니다. 갈렙이 헤브론을 기업으로 분배 받는 사건 외에 요단강 서쪽 기업 분배는 제비를 뽑아서 결정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15장 말씀은 유다 지파의 기업 분배에 관해서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다 지파의 기업 분배를 기술하면서 14장에서 보았던 갈렙이 헤브론을 기업으로 받게 된 경위를 다시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여호수아서 14장 말씀을 통해서 갈렙이 믿음으로 헤브론을 기업으로 차지하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언약의 땅이 어떻게 믿음으로 주어지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15장에서 갈렙이 그 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차지하게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갈렙이 유다 지파에 소속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유다 지파의 땅 분배에 관해 말씀하면서 다시 한번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분문 말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 볼 것은 왜 유다 지파가 혈통 상으로 장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기업을 분배 받았으며, 그것도 아주 넓은 지역을 분배 받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민수기 33:54절을 보면 “너희의 가족을 따라서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힌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열조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얻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그 땅을 분배 받을 때에 그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제비 뽑아서 나누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누라고 하셨으면 수에 비례해서 그 땅의 크기에 따라 나누면 됩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또 제비 뽑아서 나누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두 말은 서로 상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민수기 26장에 보면 두 번째 인구 조사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파들마다 그 인구수가 구체적으로 기술되고 있습니다. 민수기 26장의 두 번째 인구 조사에 의하면 유다 지파가 다른 지파들보다 그 수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수기 26:22절에 보면 “이는 유다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칠만 육천 오백 명이었더라”고 했습니다. 유다 족속의 이 수는 다른 족속의 수에 비교해서 볼 때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그런데 지파별로 그 땅을 기업으로 나누기 위해서 제비를 뽑았는데 유다 지파가 가장 먼저 뽑혔습니다. 그리고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제비 뽑는 것은 사람이 뽑는 것이지만 그 모든 작정은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것임을 말해 줍니다. 지난 시간에도 본 잠언 16:33절에 보면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유다 지파가 기업을 먼저 분배 받고 그것도 가장 넓은 지역을 분배 받습니다. 이것은 민수기 33:54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대로 인구의 수의 많음에 따라 그 기업을 분배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그 기업을 각 지파별로 나누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 중에 장자는 르우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계모를 건드림으로 장자의 자격이 박탈되고 요셉이 애굽에서 부모와 형제를 봉양하였기 때문에 장자의 몫을 차지하여 가나안 땅의 기업을 두 몫을 차지합니다. 여호수아서 16-17장에 보면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각각 그 기업을 분배 받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야곱의 유언에 보면 그의 족속에서 왕이 나올 것과 모세의 유언에서 대적을 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창세기 49:8-12절을 보면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유다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라고 합니다.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밭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들은 유다 지파에서 왕이 난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 예언대로 유다 지파에서 왕이 났고, 예수 그리스도도 유다 지파의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신명기 33:7절을 보면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로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도 보면 유다에 대한 축복의 말씀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의 내용을 보면 “여호와께서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 백성에게로 인도하시며, 그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도우사 그로 그 대적을 치게 하신다”고 합니다. 모세의 이 말씀들도 유다 지파에서 구원자가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장자도 아닌 유다 지파에게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유다가 야곱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애굽에 잡혀 있던 시므온을 베냐민을 데리고 가서 구해 오겠다고 한 그 희생정신에서 장자의 자격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43:8-9절을 보면 “유다가 아비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것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의 몸을 담보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 그를 물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유다는 베냐민 대신 자기 목숨을 희생해서 애굽에 잡혀 있던 시므온을 구해 오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장자 개념은 누가 희생하느냐에 달린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구조를 보면 1-12절까지는 유다 지파가 가족대로 제비를 뽑아 차지한 동서남북 경계를 말하고 있고, 13-19절까지는 갈렙이 헤브론과 드빌을 정복한 이야기를 14장에 이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62절은 유다 지파가 차지한 성읍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63절에서는 유다 지파가 다 정복하지 못한 여부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함께 거하게 된 사실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12절 말씀은 유다 지파가 가족대로 제비뽑아 차지한 땅의 경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다 지파가 차지한 땅의 경계가 어떠합니까? 유다 자손의 지파가 제비 뽑아서 분배 받은 땅은 극남단은 에돔 지경에 이르고 또 남으로는 신광야까지 이르렀습니다(1). 그 남편의 경계는 염해의 극단 곧 남향한 해변에서부터 아그랍빔 비탈 남편으로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 바네아 남편으로 올라가서 헤스론을 지나며, 아달로 올라가서 갈가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아스몬에 이르고 애굽 시내에 미쳐 바다에 이르렀습니다(2-4). 그리고 동편의 경계는 염해니 요단 끝까지였습니다(5). 그 북편 경계는 요단 끝에 당한 해만에서부터 벧호글라로 올라가서 벧 아라바 북편을 지나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에 이르렀습니다(5-6). 그러므로 유다 지파가 분배 받은 땅은 동쪽으로 사해 바다를 경계로 서쪽으로 지중해 바다에까지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의 아주 중심적인 지역입니다. 이런 땅을 차지하게 된 것도 결국 하나님께서 유다를 통하여 하실 일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유다 지파의 영토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럇 아르바 즉 헤브론이 유다 지파의 영토 안에 있는 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갈렙이 유다 지파에게 할당된 땅 중에서 헤브론을 선택한 것을 보여줍니다. 갈렙은 다른 가족들과는 달리 제비 뽑기에 의하여 땅을 할당받지 않고 믿음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갈렙은 아예 처음부터 거주지 선택권을 보장받았습니다. 신명기 1:34-3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본 민수기 13-14장에 보면 바란 광야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에서 한 사람씩을 뽑아 가나안 정탐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열 지파의 두령들은 다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는데 갈렙과 여호수아만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민수기 14:7-9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이와 같은 갈렙에게 그가 발로 밟는 땅을 그의 기업으로 주겠다고 약속하여 주셨던 것입니다(신 1:34-36).

 

오늘 본문 13-19절을 보면 갈렙의 이야기가 14장에 이어서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 성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비였더라.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곧 그 세 아들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거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함으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비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13-1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 성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습니다. 아르바는 아낙의 아비였습니다. 갈렙은 아낙의 소생 곧 그의 세 아들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 내었습니다.

 

그리고 갈렙은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거민을 쳤습니다.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이 드빌을 공격할 때에 한 가지 공약을 합니다. 그것은 드빌을 공격하여 점령하는 자에게 자기의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은 이런 공약이 이상한 일이지만 그 당시에 이런 일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드빌을 공격하여 정복함으로 악사를 그의 아내로 주었습니다(참조. 삿 1:11-15).

 

그런데 악사가 웃니엘과 결혼 할 때 아버지 갈렙에게 복을 달라고 합니다. 악사가 아비 갈렙에게 구한 복이 무엇입니까? 밭과 함께 우물을 구한 것입니다. 남방지역은 메마른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물이 있어야 합니다. 우물이 있어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좋은 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사는 아비에게 밭과 함께 우물을 구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갈렙은 악사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악사는 보통 여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옷니엘이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하여튼 옷니엘이 드빌을 정복하여 악사를 아내로 얻었습니다.

 

옷니엘은 여호수아 사후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는 사람입니다. 사사기 3:7-11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년을 섬겼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그 땅이 태평한지 사십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수아 사후 이스라엘은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팔년을 구산 리사다임을 섬겼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고통으로 여호와께 부르짖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그가 바로 첫 사사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신이 옷니엘에게 임하자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웠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옷니엘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옷니엘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겼습니다. 그리하여 그 땅이 사십년 동안 평안을 누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복으로 구하고 있습니까? 악사가 구한 것은 샘물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구할 것은 영원한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는 것이 참으로 복을 구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7:37-39절을 보면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생수의 근원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게 됩니다. 악사가 우물을 구한 것 같이 우리가 생수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을 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생수를 마시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 20-62절 말씀은 유다 지파가 차지한 성읍들의 이름입니다. 유다 지파가 차지한 성읍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것도 유다 지파의 우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63절을 보면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의 경계에 있는 예루살렘은 정복하지 못합니다. “예루살렘 거민 여부스 사람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오늘날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하니라”(63). 이 말씀에 보면 예루살렘도 유다 지파에게 분배 된 땅입니다. 그런데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여부스 족속이 성을 쌓고 격렬히 저항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여호수아서가 기록될 때까지 여부스 사람이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이 있었다면 예루살렘도 정복하였겠지만 그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지기에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그 약속의 땅을 약 천년 만에 다윗이 다 차지하게 됩니다. 다윗이 바로 유다 지파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다윗이 예루살렘을 어떻게 차지합니까? 사무엘하 5:6-10절을 보면 “왕과 그 종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거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저희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고 했습니다. 예루살렘은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부스 사람들은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하러 왔을 때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너를 물리치리라”고 하며 다윗을 조롱하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수구로 올라가서 그 성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소경과 절뚝발이도 다윗을 막을 수 있다고 큰소리쳤지만 그들은 결국 다윗에게 정복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 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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