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막 1:12-13
성경본문내용 (12)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13)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강설날짜 2015-08-30

2015년 마가복음 공부


성령에 이끌려 사단에게 시험 받으신 예수님 

 

말씀:마가복음 1:12-13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행하신 일이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지난 시간에 살펴본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이고(1:9-11), 또 하나는, 오늘 우리가 살펴볼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신 사건입니다(1:12-13). 우리는 지난 시간에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사건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 받으신 사건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12-13절을 보면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곧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습니다. 여기서 ‘몰아내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ejkbavllw’(에크발로)인데 이 말은 ‘내쫓다’ 혹은 ‘내던지다’라는 뜻을 가진 아주 강력한 단어입니다. 마가복음 1:34절과 39절에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사건을 묘사할 때도 이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34절을 보면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또 마가복음 1:39절에 보면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각각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34),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39)고 했을 때 ‘쫓아내다’라는 단어가 바로 ‘ejkbavllw’(에크발로)입니다.

 

예수님은 성령 하나님에 의해서 광야로 떠밀려 나가셨습니다. 곧 예수님께서는 광야로 가실 수밖에 없으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마지못해 갔다는 뜻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뜻에 동의하여 광야로 가기로 굳게 결심하였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십 일을 홀로 계시면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태와 누가는 예수님께서 이 기간에 ‘주리셨다’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마 4:2; 눅 4:2). 그리고 예수님께서 어떤 시험을 받으셨는지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그러나 마가복음에서는 어떤 시험을 받으셨는지 말씀하지 않고 성령에 의해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 받으시고 승리 하셨다고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시험을 받으셨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훈련 받은 사건을 연상시킵니다. 마가복음의 저자는 이러한 비교를 통해서 예수님과 함께 새 출애굽이 발생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서 살펴본 대로 옛날 모세 시대에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후에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때 그 광야나 지금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나간 이 광야나 모두 시험의 장소였습니다. 모세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13). 그렇지만 광야에서의 시험에 실패한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는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이 사실을 “짐승들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는 말씀이 암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짐승들과 함께 계셨다는 사실은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동물들과 함께 친화적으로 지낸 것을 연상시킵니다. 또한 이사야 11:6-8절의 말씀을 기억나게 합니다. 이사야 11:6-8절 말씀을 보면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장차 이스라엘이 회복될 역사를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장차 메시아를 통해서 만유가 회복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타락하기 전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짐승들이 친화적으로 지낸 것과 같이 만유가 회복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그 때’는 언제입니까? 이사야 11:11절에 보면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회복의 역사는 주께서 다시 손을 펴서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 곧 이방에서 돌아오게 하실 때입니다. 즉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돌아오는 새 출애굽의 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들짐승과 함께 계셨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새 출애굽의 역사가 발생하고 있음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험 받으심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인 메시아 되심에 대한 신적 선포의 결과로서 신적 권위를 가지시고 하나님의 뜻인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사역하시는 분이심을 공생애 사역 이전에 먼저 계시하여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그 택하신 백성에게 임하게 하시고 자신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세상 나라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 사단과의 싸움을 하시는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럼으로써 예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공적 사역의 모든 일의 성격을 알려 주고자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신 것은 첫 사람 아담이 받았던 시험에 대응하는 것으로서 창세기 3:15절의 예언 곧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고 하신 말씀이 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궁극적으로 사단 마귀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심으로써 사단 마귀는 패하여 점차 그 세력을 잃고 쫓겨나게 되며,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점차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확정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메시아로서 인간의 죄를 대신지시고 십자가에서 희생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사단 마귀의 머리를 박살 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다고만 하셨지 그 받은 시험의 내용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병행구절인 마태복음(4:1-11)과 누가복음(4:1-13)에 보면 예수님께서 시험 받으신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을 금식한 뒤였으므로 몹시 시장하셨습니다. 그때 마귀가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그 시험은 모두 세 번에 걸쳐서 주어졌습니다. 첫 번째 시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8:3절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신 8:3). 사단은 예수님의 극심한 굶주림을 이용하여 돌로 떡을 만들게 함으로 육신적인 존재로 전락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단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두 번째 시험은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지붕 위에 세워 놓고 말하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 내리라. 성경에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라고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첫 번째 시험에 실패한 마귀는 시편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시편 91:11-12절을 보면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사단이 인용한 시편 말씀은 뛰어 내림에 관한 말씀이 아닙니다. 이것은 인생 여정에 관한 말씀입니다. 곧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철저한 보호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성경을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모든 길에서’(시 91:11)라는 말을 삭제하였습니다. 사단은 성경을 믿을 만한 것이 못된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성경을 주신 하나님도 믿을 만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시험함으로써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사단의 이러한 시험의 결론은 예수님을 ‘능력자’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의 마음을 미혹하여 능력을 구하는 보통 사람의 심정에 적응시키려는 악한 시도를 한 것입니다. 초인간적인 능력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입니다. 사단은 예수님께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고 요구함으로써 예수님을 초인간적인 능력자로 인정해 주는 것처럼 하면서 예수님에게 보통 사람의 심정을 가지도록 만들려는 간교한 계략을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와 같은 사단의 시험을 이번에도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마태복음 4:7절에 보면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신명기 6:16-17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하신 것과 규례를 삼가 지키며”(신 6:16-17). 이 말씀은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삼가 지킬 것을 명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시험한다면, 그 순간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을 드러내고 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과시하기 위해서 무언가 영웅적인 행동을 시작한다면, 바로 그 순간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증거를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무언가 영웅적인 행동을 원한다면 그것은 이미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완전한 신뢰란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세 번째 시험은 예수님을 이끌고 아주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말하기를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험을 하는 사단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사단은 예수님에게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갈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은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여 주는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로 자신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예수님에게서 인류의 구속을 위한 신성을 잊어버리게 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사명은 십자가 죽으심을 통한 만민 구원의 역사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실 길은 고난을 통한 영광의 길입니다. 마귀는 이런 예수님이 고난이 없는 길, 쉬운 길을 가도록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예수님이 아무리 뛰어난 인간으로 높임을 받더라도 결국은 인간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것이 마귀의 목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마귀의 시험을 신명기 6:13절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신 6:13).

 

이상에서 볼 때 예수님께서는 사단의 시험을 말씀에 의지하여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신 것은 우리처럼 시험을 받으시는 인간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또한 사단을 이기시고 천사에 의해 수종을 받으시는 신이신 예수님을 나타내 줍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승리하신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따르고자 할 때도 늘 위험하고도 격렬한 사단의 시험이 뒤 따를 것이며, 이 사단의 시험에서 우리가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그 이기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치시자 사단도 교묘하게 성경을 인용해 가면서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사단은 말씀은 인용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증명해 보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때마다 단호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서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신 것은 단순히 마귀가 예수님께 말을 하고, 예수님은 이에 대꾸를 하여 물리치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신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곧 구원의 언약의 성취로 오신 구주이시냐 아니냐고 하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 시비가 걸린 것이며, 그에 따라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느냐, 못하느냐고 하는 마귀와 하나님의 아들 간에 있는 최후의 싸움이었습니다.

 

성도에게도 사단 마귀의 시험은 늘 주어집니다. 그 시험은 ‘유혹’으로 다가옵니다. 제물과 권세와 영광 등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두게 합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생의 목적을 삼고 사랑하고 살아가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는 전혀 관심이 없게 합니다. 또한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살기보다 자기 뜻대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유혹합니다. 복음을 왜곡시키고 잘못된 신학 사상을 심어줍니다. 그리하여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의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사단의 시험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우리는 신앙에서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깨어서 사단의 시험을 분별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 성도가 사단 마귀의 시험과 더불어 싸워 나갈 때에 그 시험은 ‘불로 연단하는 시험’으로써 우리에게 시련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그 시험을 인하여 근심하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사단의 시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좇을 것인가 하는 그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불로 연단하는 시험’의 성격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확신에 찬 말씀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 해 주셨습니다. 요한일서 5:4절에 보면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끊길 수 없음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은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베드로전서 1:3-12절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 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산 소망은 하늘에 간직하신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지만 오히려 크게 기뻐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자신의 서신을 받는 성도들에게 “너희가 예수를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한다”고 합니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깁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을 많은 시련을 통해 불같이 연단하셔서 정금 같이 빚으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믿음으로 살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날 때에 우리로 부끄럽지 않고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여러 가지 시련을 통해 연단하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사단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의미를 바르게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사단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도 사단 마귀의 모든 시험을 이기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가운데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능력 있게 역사하게 하여 주셔서 새 출애굽의 역사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111 [마가복음 5장] 거라사 광인을 고치신 예수님 file 막 5:1-20 손재호 2016-01-17 2621
110 [마가복음 4장]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 file 막 4:35-41 손재호 2016-01-10 2110
109 [마가복음 4장] 씨 뿌리는 자의 비유 file 막 4:1-20 손재호 2015-12-13 2331
108 [마가복음 4장] 스스로 자라나는 씨 비유 file 막 4:26-29 손재호 2015-12-27 1616
107 [마가복음 4장] 등불 비유 file 막 4:21-25 손재호 2015-12-20 2437
106 [마가복음 4장] 겨자씨 비유 file 막 4:30-34 손재호 2016-01-03 1713
105 [마가복음 3장] 한편 손 마른 자를 고치신 예수님 file 막 3:1-6 손재호 2015-11-15 1583
104 [마가복음 3장]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형재요 자매 file 막 3:20-35 손재호 2015-12-06 2121
103 [마가복음 3장] 열 두 제자를 사도로 세우신 예수님 file 막 3:13-19 손재호 2015-11-29 1630
102 [마가복음 3장] 많은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file 막 3:7-12 손재호 2015-11-22 1226
101 [마가복음 2장]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file 막 2:1-12 손재호 2015-10-18 2366
100 [마가복음 2장]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file 막 2:23-28 손재호 2015-11-08 1280
99 [마가복음 2장] 세리 레위를 부르신 예수님 file 막 2:13-17 손재호 2015-10-25 1633
98 [마가복음 2장]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file 막 2:18-22 손재호 2015-11-01 2167
97 [마가복음 1장]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file 막 1:14-15 손재호 2015-09-06 1450
96 [마가복음 1장] 한 문둥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 file 막 1:40-45 손재호 2015-10-11 2346
95 [마가복음 1장] 처음 네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file 막 1:16-20 손재호 2015-09-13 1409
94 [마가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file 막 1:1-8 손재호 2015-08-16 2580
93 [마가복음 1장] 시몬의 장모와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 file 막 1:29-34 손재호 2015-09-27 1260
92 [마가복음 1장]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예수님 file 막 1:9-11 손재호 2015-08-23 17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