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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호세아서 공부

 

나를 대적함이니라

 

말씀 : 호세아 13:9-16

 

우리는 지난 시간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로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와 같이 하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존재가 된 것은 금송아지 우상에게 입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나옴으로부터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을 알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신 5:6-7).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서 거기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들에게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와 같이 사라지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 외에 구원자가 없음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13장을 공부하겠습니다. 9절을 보면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라고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패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패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대적하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참 신이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참된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짓 도움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패망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대적하였을까요? 그것은 자기들의 원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구하라고 하신 것을 구하지 않고 세상적인 것을 구한 것입니다. 그로인해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자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일에 정말로 필요한 모든 것들은 다 은혜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은혜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돈만 있으면 살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도 패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망한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왕을 구한 것입니다. 10-11절을 보면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왕을 달라고 요구한 적이 언제였습니까? 사무엘시대입니다. 사사시대 말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가 사사기를 공부하면서 살펴봤습니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와서는 여호수아가 후계자를 임명하지 않고 죽었습니다. 여호수아가 후계자를 세우지 않고 죽은 것은 이미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왕으로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지도자가 없어지자 백성들은 자기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애굽에서 속량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왕으로 다스리고 계심을 믿지 않았습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기보다 눈에 보이는 세상 왕을 구한 것입니다.

 

사무엘상 8:4-7절을 보면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하면서 ‘우리도 열방과 같이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스로 자신들을 격하시키는 행위였습니다. 그들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 나라들처럼 왕을 세워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들에게 사무엘을 통해서 왕정제도의 문제점을 알려주셨습니다. 사무엘상 8:10-18절을 보면 “사무엘이 왕을 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그가 또 너희 아들들로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병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그가 또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너희 양떼의 십분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 종이 될 것이라. 그 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해서 왕정제도의 폐단을 경고 해 주셨습니다. 결국 모든 백성들은 왕의 노예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막무가내로 왕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왕을 허락하시는데 분노하심으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10-11절 말씀은 이스라엘이 처음 왕을 구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솔로몬 사후 북이스라엘이 다윗 가문을 배반하고 여로보암 왕을 세운 것을 말합니다. 솔로몬이 죽고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 여로보암이 세금을 가볍게 해 달라고 하다가 거절당하자 다윗 왕가에 반역하여 북이스라엘 열 지파의 왕이 됩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왕이 되자마자 여호와를 배반하였습니다. 자기 백성들이 남 유다의 성전에 가서 제사를 드리게 되면 그들의 민심이 남으로 향할까 염려하여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이스라엘의 왕조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분노하심으로 세우시고 진노하심으로 폐하시는 전형이 되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왕조가 여로보암 1세로부터 마지막 왕 호세아에 이르기까지 209년간 19명의 왕이 다스렸습니다. 아홉 가문에서 왕이 나왔고, 왕가가 바뀔 때 마다 예외 없이 피를 흘리는 혁명으로 되었습니다.

 

사무엘이 경고한 대로 이스라엘이 왕을 구하였으나 그들은 그 왕으로 인해 오히려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남쪽 유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지 남유다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인하여 너그럽게 대하여 주신 것뿐입니다. 그러나 남유다도 결국은 망하였습니다. 이것은 결국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한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왕으로 섬겨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계속하여 눈에 보이는 왕을 구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왕들이 과연 이스라엘을 구할 수가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기 배를 채웠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좋아해서 구한 왕으로 인해 고생만 하였습니다. 고생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한 결과로 인하여 결국 그들은 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사야 2:22절에 보면 인생의 도움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수에 칠 가치조차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의 도움을 구하고, 전쟁에서 구원하지 못할 말과 병거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33:16-22절을 보면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 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시에 살게 하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저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라고 했습니다. 말과 병거가 전쟁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도움이요, 우리의 방패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바라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과연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필요를 다 아십니다. 그리고 가장 적절할 때에 적절하게 공급하십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계속하여 세상 왕을 구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심으로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그래 여기 왕이 있다. 한번 고생해봐라’는 식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왕만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나는 것입니다. 시편 106:14-15절을 보면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백성들이 만나로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을 크게 발하여 고기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탐욕스럽게 끌어 모았는지 메추라기를 무더기로 끌어 모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이 탐욕의 무덤이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고기를 허락하셨지만 그 영혼이 도리어 파리하여 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심으로 응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저주하기로 마음먹은 자의 요구는 쉽게 들어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고치시고자 하시는 자의 기도는 쉽사리 들어주지 아니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구하는 것이 우리를 망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가 구하는 것의 대부분이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도 살아갈만한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한다는 것은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삶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평생을 먹고 살아도 남을 것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구하고 찾는 것이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킬 것을 구하고 찾고 있는 것입니다. 말세에 재물을 쌓아둔 것이 재앙이 되고 화가 되는데도 우리는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끊임없이 모으고 또 모으고자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왕을 구한 것만이 아니라 온갖 죄악도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12-13절을 보면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북이스라엘의 심판에 대한 당위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고 그 죄가 저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 쌓이고 쌓였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치 해산하는 여인이 해산하는 것처럼 때가 차매 그 쌓여진 죄로 인하여 심판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호세아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이 어리석은 자식과 같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태아가 뱃속에서 나올 때 산문에서 지체하면 산모와 아이 둘 다 죽을 수밖에 없듯이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회개의 외침을 듣고도 즉시 회개하지 않고 지체함으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심판을 받는 것은 이미 신명기 32장에서 예언된 말씀입니다. 신명기 32:28-39절에 보면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중에 지식이 없도다.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어주지 아니하셨더면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 대적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못하니 대적도 스스로 판단하도다.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보수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의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그들의 희생의 고기를 먹던 것들, 전제의 술을 마시던 것들로 일어나서 너희를 돕게 하라. 너희의 보장이 되게 하라. 이제는 나 곧 내가 그 인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쌓이고 쌓인 죄악을 심판하실 때 그들이 평소에 의지하였던 신들과 반석들에게 돕게 해 보라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쌓이고 쌓인 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소식은 그렇게 심판을 하시는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은 속죄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32:40-43절을 보면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 나의 화살로 피에 취하게 하고 나의 칼로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장관의 머리로다 하시도다.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에게 보수하시고 자기 땅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적에게 보수하며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을 위하여서는 속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대적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않고 다른 것을 자기 힘으로 삼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힘으로 삼지 않고 다른 것으로 자기의 힘을 삼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대적이요, 하나님의 원수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대적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구속을 입은 백성으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미 세상에서 죽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요, 교회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아직도 세상의 것들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입니까?

 

14절을 보면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징계 뒤에 있을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의 약속입니다. 일차적으로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앗수르에서의 해방과 회복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이루어질 죄와 사망에서의 구속함을 입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여기서 ‘속량’은 값을 주고 사는 것을 의미하며, ‘구속’은 중보자로 말미암아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차적으로는 앗수르에서의 북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의 해방을 나타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택한 모든 남은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이 말씀은 원문그대로 직역하면 ‘사망아, 나는 네 재앙이 될 것이며, 음부야, 나는 네 멸망이 될 것이라’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을 예언하는 것으로 일차적으로 앗수르가 바벨론에 의해 B.C. 605년에 멸망함으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멸하시며, 그의 재림으로 완전히 성취 될 것을 나타냅니다(계 20:14).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몸의 부활의 의미를 가르치면서 이 호세아서를 인용하고 있습니다(고전 15:50-58).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미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사망에서 구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망이 우리를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주관할 수 없습니다.

 

15-16절을 보면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한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고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죄로 인해 파멸이 임박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라는 말은 창세기 48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에브라임 지파의 축복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에브라임은 므낫세 보다 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형보다 큰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에 마땅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교만해져 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이 강팍하여 하나님까지 멸시한 것입니다. 이런 그들에게 동풍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한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마리아가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려지며 어린아이는 부셔지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고 합니다. 동풍은 사막에서 불어는 열풍으로 모든 것을 말려 버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에브라임은 앗수르에 의해 완전히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을 능히 이기게 하시고, 오직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여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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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호 2013.08.18 21:21
    녹음 담당자가 설교를 녹음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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