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사님, 그리고 한결교회 지체님들 답장이 많이 늦었지요. 가끔씩 한결교회 홈페이지를 방문 했는데 답장 글을 제대로 남기려고 하니 이렇게 답장이 많이 늦어 졌습니다. 늦은 답장 용서해 주세요. 지금 돌아보니 정말 바뻤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흥미진진하고 은혜를 받은 시간입니다. 이제 년말과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니 저에게 그리고 저의 가정에 조금은 숨을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먼저, 목사님 말씀대로 내실이 풍성한 참된 교회로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또 응원을 드립니다. 목사님과 지체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님이 저희 가정과 선교사역에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희가정은 집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브이스테이트대학에 기도의 단을 매주 토요일과 주일에 쌓고 있습니다. 브이캠퍼스를 방문할때면 만나는 몇몇 학생들에게 예수님을 믿는지 묻고 교회초청을 합니다. 브이캠퍼스에 대한 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은 저희가 예배를 드리는 코너스톤교회 (cag.org)에서 브이 캠퍼스사역을 적극적으로 이루어서 교회와 캠퍼스에 예배의 통로가 열리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희가정은 이 사역에 누룩이 되려고 합니다.
저는 약 2달전부터 올해 박사졸업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박사졸업을 위해 사용할 막대한 시간이 저는 적었습니다. 직장과 대학에서 뛰는 1강의 만해도 제게는 적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박사논문에 들여야할 적은 시간도 피곤을 핑계로 외면할 때가 많았습니다. 약 2개월전 저는 또 다른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매주 기도모임과 때때로 모임에서 말씀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기도모임에서 앞으로 4주 남은 논문제출 기한을 꺼냈고 그 안에는 논문에 전념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틀후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4주 남은 기간동안 하나님은 기도모임과 말씀 섬기는 것에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순종을 통해 논문을 마무리하는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4주 기한을 2개월로 늘리셨고, 예비하신 사람들로 저에게 정확한 도움을 주셨고, 마지막 발표 하루전 기도중에 기적을 주시겠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12/11) 오후 2시는 마지막 논문발표가 있었고 1시간 30분의 발표 후 5명의 논문위원들은 만장일치로 논문을 통과 시켰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기적으로 너무 기뻤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12/19)과 주일 이틀에 걸쳐 졸업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신기적을 한결교회지체님들과 같이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저희가정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다음 단계 (next step)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길이 어떤 길이든지 하나님이 주시면 순종하고 나아갈 것입니다. 지체님들의 기도는 큰 힘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목사님 그리고 지체님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마태.
먼저, 목사님 말씀대로 내실이 풍성한 참된 교회로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또 응원을 드립니다. 목사님과 지체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님이 저희 가정과 선교사역에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희가정은 집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브이스테이트대학에 기도의 단을 매주 토요일과 주일에 쌓고 있습니다. 브이캠퍼스를 방문할때면 만나는 몇몇 학생들에게 예수님을 믿는지 묻고 교회초청을 합니다. 브이캠퍼스에 대한 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은 저희가 예배를 드리는 코너스톤교회 (cag.org)에서 브이 캠퍼스사역을 적극적으로 이루어서 교회와 캠퍼스에 예배의 통로가 열리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희가정은 이 사역에 누룩이 되려고 합니다.
저는 약 2달전부터 올해 박사졸업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박사졸업을 위해 사용할 막대한 시간이 저는 적었습니다. 직장과 대학에서 뛰는 1강의 만해도 제게는 적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박사논문에 들여야할 적은 시간도 피곤을 핑계로 외면할 때가 많았습니다. 약 2개월전 저는 또 다른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매주 기도모임과 때때로 모임에서 말씀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기도모임에서 앞으로 4주 남은 논문제출 기한을 꺼냈고 그 안에는 논문에 전념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틀후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4주 남은 기간동안 하나님은 기도모임과 말씀 섬기는 것에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순종을 통해 논문을 마무리하는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4주 기한을 2개월로 늘리셨고, 예비하신 사람들로 저에게 정확한 도움을 주셨고, 마지막 발표 하루전 기도중에 기적을 주시겠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12/11) 오후 2시는 마지막 논문발표가 있었고 1시간 30분의 발표 후 5명의 논문위원들은 만장일치로 논문을 통과 시켰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기적으로 너무 기뻤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12/19)과 주일 이틀에 걸쳐 졸업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신기적을 한결교회지체님들과 같이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저희가정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다음 단계 (next step)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길이 어떤 길이든지 하나님이 주시면 순종하고 나아갈 것입니다. 지체님들의 기도는 큰 힘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목사님 그리고 지체님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마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