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월 19일) 임시 당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예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의논했습니다. 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미루어지고 정부에서도 교회로 모여 예배하는 것을 자제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조속한 코로나문제가 해결되고 우리의 건강과 일상의 회복을 위해서 저희 교회는 3월 한달 동안 이제까지 해 오던대로 각 가정에서 자유롭게 예배드리고자 결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일단 22일과 29일 공예배도 각 가정에서 자유롭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조속한 코로나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도록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 오던 대로 온 라인상으로 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세영 자매가 인천공항으로 차출을 받아 3월 말까지 파견 근무를 합니다. 이 가정과 자매의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성범 형제가 전지훈련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친 무릎이 온전히 회복되고 개막(언제 개막할 지 모르지만)에 맞춰 몸을 잘 만들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결교회 모든 지체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