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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소요리문답 공부(제84문)

 

* 소요리문답 제84문

 

문 : 범한 죄마다 마땅히 받을 보응은 무엇입니까?

답 : 범한 죄마다 마땅히 받을 보응은 현세와 내세에서 받는 하나님의 진노와 천벌입니다.

 

오늘은 제84문을 통해서 ‘죄는 마땅한 보응을 받는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 적절한 대처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죄를 짓든지 말든지 아무 상관을 하시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그런 하나님을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땅에서 죄를 지을 때 거기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하십니다. 곧 죄에 대해서 현세나 내세에서 보응하신다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천벌은 참으로 엄하고 무섭습니다.

 

창세기 3:14-15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려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여자를 꾀어 죄를 짓게 하고 그래서 아담도 죄를 짓게 한 뱀 곧 마귀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입니다. 마귀는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원수라고 해서 어떤 상해를 입히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은 아주 치명적인 타격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한 마귀에게 이처럼 치명적인 보응을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범죄 한 여자와 아담에게도 하나님의 보응이 임합니다. 창세기 3:16절에 보면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창 3:17-19절에 보면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범죄 한 여자와 남자에게 각각 죄에 따라서 보응하십니다. 여자는 특별히 여자로서의 본무를 행하되 그것을 큰 고통 가운데서 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자도 남자의 본무를 다할 것인데, 그 본무를 시행하는 가운데 그냥 순하고 평안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종신토록 수고하고 얼굴에 땀을 흘려야 겨우 먹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무서운 하나님의 보응은 죽음이 선고된 것입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것은 범죄 한 우리 인생에게 선포된 사형 선고입니다. 여기서 볼 때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와 보응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그냥 지나가시지 않으시고 그 죄에 대해서 분노하시며, 거기에 합당한 보응을 하십니다.

 

창세기 4:10-12절에 보면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이 나옵니다.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무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아담에게는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어서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가인에게는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농부가 논밭을 갈아 소득을 얻는 것이 심히 수고스러운 일이지만 부지런히 일해서 소출이 나올 때에는 추수하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 때는 수고한 모든 것이 보람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살인한 가인에게는 밭을 갈아도 열매를 거둘 수 없다고 하십니다. 농부에게 이것만큼 큰 고통과 저주가 없습니다. 땅에서 소출을 얻지 못하니 다른 생계 수단을 찾아 이 땅 저 땅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인에게는 이런 저주가 내려졌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그냥 묵과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류가 이 땅에 퍼지기 시작하는 최초에 벌써 이렇게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나타내셨습니다. 그 후에 인류 역사가 진행되는 동안 사람은 중하고 경한 무수한 죄들을 지었고 하나님은 거기에 또 적절히 대처하셔서 어떤 죄든지 그냥 지나가시지 아니하시고 보응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땅 위에는 여러 형태로 주님의 저주와 비참한 현상들이 자꾸 나타나고 쌓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이 지어주셔서 여러 가지 좋은 것들, 은혜로운 것들을 많이 누리고 살지만, 또한 여러 가지 추하고 고통스럽고 비참한 현실을 무수히 겪고 봅니다. 이런 것이 다 자연적으로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고 죄로 인한 하나님의 저주의 결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애가 3:38절에 보면 “화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입을 여셔서 화를 말씀하시면 화가 땅의 그 사람에게 내리는 것입니다. 또 복을 말씀하시면 그 사람에게 복이 내리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백성들의 죄로 인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는 비참한 처지에 처한 이스라엘에 대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 선악 간에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화를 내리기도, 복을 내리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단코 무골호인과 같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마음 쓰는 것과 행위를 다 다 지켜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적절히 대응하시는 것은 인격적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그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그 사람 앞에서 하면 화를 내거나 싫어하는 표정을 합니다. 왜냐하면 인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범하면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진노하시고 보응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된 삶입니다.

 

죄악에 대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내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거룩하신 분이시다는 표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현세에 대해서만 죄에 대해서 보응하시는 분이 아니라 내세에 대해서도 죄에 대해서 반드시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마태복음 25:31-46절에 보면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세상 끝에 심판을 하시고 내세에 영원한 진노와 저주를 내리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생들에게 현세와 내세에 진노하시고 보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엄위한 심판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만방에 회개할 것과 복음을 믿을 것을 전파하신 사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이런 큰 경고를 지금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경고 앞에서 주의하고 자기의 죄에 대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주의하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질 것이지만, 우습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경고를 경히 여기며 죄를 좇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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