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리문답
2017.10.24 12:06

2016년 소요리문답 공부(제23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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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소요리문답 제23문

# 2016년 소요리문답 공부(제23문)

 

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로 무슨 직분을 행하십니까?

답: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로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행하시되, 낮아지시고 높아지신 두 지위에서 하십니다.

 

23문의 답에 보면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속자로서 첫째로는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행하신다’고 했고, 둘째는 ‘낮아지고 높아지신 두 지위에서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행하신다는 의미를 우리가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라는 칭호를 우리가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란 어떤 의미를 가진 칭호인가를 잘 앎으로써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행하신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 또는 ‘그리스도 예수’ 이렇게 예수의 이름이 붙어 다니니까 먼저 ‘예수’라는 이름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 동안 많이 배워서 알겠지만 히브리말로 ‘예슈아’를 우리말로 ‘예수’라 하는 것입니다. 이 ‘예슈아’라는 말은 ‘그가 구원하신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명사로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1:21절을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예수’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의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그 예수님의 직함을 나타내는 칭호입니다. 곧 예수라는 분이 무슨 직분을 행하시는지 그가 하시는 일을 표시하는 칭호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헬라어인데, 신약은 헬라어로 쓰여 있고, 구약은 히브리어로 씌어 있습니다. 복음서 기자들이 ‘그리스도’라고 썼을 때 그 의미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구약에서 내려온 말인데 ‘마쉬아흐’라는 히브리 말에서 나왔습니다. ‘마쉬아흐’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세워서 일을 맡기실 때에는 기름을 부어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를 ‘마쉬아흐’라고 하고, ‘메시아’라는 말이 거기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나 ‘메시아’나 같은 뜻입니다. 메시아는 히브리 말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고, 그리스도는 헬라 말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자에 대해서 구약에서부터 많이 가르치는데 시편 105편에 나옵니다. 시편 105:1-15절을 보면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그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때에 저희 인수가 적어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연고로 열왕을 꾸짖어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시편 기자는 주께 감사하며 찬송하며 즐거워하는 이유는 주께서 이미 하신 말씀을 기억하심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언약이라고 했고, 천대에 명하신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15절에 보면 기름 부은 자가 나옵니다. 여기서 기름 부은 자가 누구입니까? 아브라함입니다. 물론 이삭도 되고 야곱도 되지만 특별히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을 기름 부은 자라고 했습니다. 또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아브라함의 위치를 생각해 볼 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경륜을 위해서 택하신 자입니다. 그래서 가나안도 주시고 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여기저기 이사 다닐 때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택하신 아브라함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셨고, 아브라함은 그 뜻을 잘 받아서 자식들에게 전하고 그렇게 해서 자기 가정도 하나님의 뜻을 세우고 그 가정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일들을 일평생 하면서 지냈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을 가리켜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름 부은 자’라 또는 ‘선지자’라 하고 칭했습니다. 우리는 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그리스도가 무엇을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사무엘상 16:13절을 보면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에 특이할 만한 것은 기름을 부었을 때,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 되었다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9:16절을 보면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하신 말씀인데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보면 선지자도 기름을 부어 세움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왕기상 19:19-21절에 보면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은 것이 아니라 다만 그의 겉옷을 벗어 던져 주었습니다. 그러나 열왕기사 2:14절에 보면 그 겉옷으로 엘리야가 행한 것처럼 요단강을 가른 것을 보면 분명히 엘리야의 뒤를 이은 선지자임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위에서 말한 것들을 종합해 볼 때 기름을 붓는 행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기름 부음을 받는 다는 것’이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그 사람을 구별하고, 하나님의 신이 그를 크게 감동시켜서 그 직분을 행할 만한 능력이 그에게 있도록 한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누구에게 기름부음을 받았습니까? 예수님께서도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였지만 기름 부음 받은 행위는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3:13-17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예수님 위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언제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사역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사람을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원래 참 지식과 거룩과 의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아담)가 사실상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제10문 참고). 아담이 범죄 하여 타락했을 때 우리도 그 안에서 범죄 했고 타락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무지하게 되었고, 유죄하게 되었고, 사악하고 추악해졌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모든 메시지는 이 버려진 상태로부터 선택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셨는가에 대한 말씀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보내실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구약역사 전체를 통틀어 볼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하나님께 선택된 왕, 선지자, 제사장들이 중심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타락이후 이 직분들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해 볼 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브라함은 선지자였고(창 20:7), 제사를 드렸으며(창 13:4), 그는 왕이었습니다(참조. 창 14:1-2, 13, 17-24). 그러나 아브라함의 가족이 하나의 민족으로 성장하자 하나님은 이 직분들을 각각 다른 사람에게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특별한 선지자로 임명했고, 다른 선지자들은 “마지막 위대한 선지자가”가 올 때까지(신 18:15-20) 그를 따르리라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아론을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으로 임명했고, 그의 아들들이 그를 이어 이 직무를 계승하도록 명령했습니다(출 29:29). 후에 제사장의 계승은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완전히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임명되었을 때 하나님은 또한 한 아들, 그가 영원히 왕위에 앉으실 때까지 그의 가문이 왕위를 계속하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삼하 7:12-16; 시 89:4, 35-37). 물론 이 직무에는 신실한 자들이 있었던 반면 불신실한 자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선지자를 통해서 그분의 참된 말씀을 주셨고, 신실한 제사장을 통해 피흘림이 없이는 사죄가 없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실한 왕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의 백성들이 모든 일들에서 하나님께 순종했는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불신실한 자들을 통해서는 구원은 결코 약속된 메시아가 오실 때 까지는 완전히 성취되지 않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불완전함과 타락의 비참함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것은 구약의 완료기 곧 이스라엘에 악한 날들이 임했을 때 더욱 분명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초림 하셨을 때, 이 세 직무를 완성하시고 성취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의 위대한 구속사역에 그것들을 결합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사역은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의 두 지위에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낮아지심의 지위에서의 사역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전무후무하게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위대함과 권세를 가지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그분 자신이 진리였기 때문입니다. 그 분 안에서, 그리고 그 분의 행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많은 죄인들을 위해 한번 최종적이고 충분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십자가 위에서 희생 제물로 바치므로 이 사역을 수행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구세주와 심판자로서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완전한 권위를 가지셨습니다. 그는 바람과 파도도 그에게 복종하도록 명하심으로, 또 수많은 질병을 고치시고 사단의 세력을 파하심으로 그 분의 주권적 권능을 보이셨습니다.

 

둘째, 높아지심의 지위에서의 사역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 직무를 그분이 땅에 체류하신 동안에만 수행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실 동안에도 이 일을 수행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영감 된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동일하신 성령님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지금 그 성경들이 적용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제사장 직무로서 단번에 드린 그 희생이, 택한 자들에게 효력이 있게 하심으로 그 일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이것들이 유효하게 하시고 성례로 그것들을 확실하게 봉인하십니다. 지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분에게 속해 있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죄인들을 그 분에게 복종시키시며 사단의 역사를 파괴하십니다. 이 사역은 그리스도의 모든 원수들이 멸망할 때 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 그 자체까지도 정복하신 분이십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왜 이 세 직분을 행하시므로 우리의 구세주가 되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무지하게 되었고, 추악하게 되었으며, 불의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이 무지가 참 지식으로, 죄성이 거룩함으로, 불의함이 의로움으로 변화되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변화를 일으켜 주시는 분이 바로 세 직분을 동시에 가지신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이 자신의 죄와 비참함을 알고 유일하신 대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만 한다는 것을 그의 선지자 직분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또 그리스도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또 아무것도 그에게 가르쳐 줄 수 없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죄인은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을 정결케 해야 될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죄인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죄의 노예였던 옛 생활을 청산하고 오직 참된 왕 중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왕으로 섬기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선지자, 제사장, 그리고 왕이 될 때에만 구원을 받게 되는데, 그 구원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약교회처럼 그리스도를 유일한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알지 않고는 어떤 교회도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지 않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소요리문답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 직분을 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부분은 소홀히 하고 어떤 부분은 귀하게 여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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