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신조
2021.04.03 17:47

2021년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공부(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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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제13장 1항

# 2021년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공부(61)

■ 제13장 성화

제1항 : 효과적으로 부르심을 받고 중생하여 그들 안에 새 마음과 새 영을 창조함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로를 통하여 그의 말씀과 그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그리고 직접 성화되며, 온 몸을 주관하는 죄의 권세가 파괴되고 그리고 그 죄의 몸에서 나오는 몇 가지 정욕들이 점차 약해져 줄어지고 그들은 점차 모든 구원하는 은혜 안에서 활기를 되찾아 강건하게 되어 참된 거룩의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러한 거룩한 생활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이다.

<해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3장은 성화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오늘 우리는 제1항을 공부하고자 합니다. 제1항 앞부분의 고백을 보면 “효과적으로 부르심을 받고 중생하여 그들 안에 새 마음과 새 영을 창조함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로를 통하여 그의 말씀과 그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그리고 직접 성화되며”라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에 보면 효과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중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효과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말은 구원에로 부르심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구원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중생하게 되면 그들 안에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을 가지게 됩니다. 곧 그들 마음에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이 창조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나아가서 실제적으로, 직접적으로 성화되어져 갑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성화되어져 가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로를 통하여 인격적으로 성화되어져 갑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 사람 속에 내주해 계시는 성령 하나님에 의해서 성화되어져 갑니다. 그런데 중생한 자가 스스로의 힘으로 성화되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공로로, 그리스도의 말씀과 우리 속에 내주해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의해서 성화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17절을 보면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효과적으로 부르심을 받고 중생하여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으로 창조된 자들은 실제적으로, 인격적으로 성화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성화는 전인 곧 영혼의 모든 기능과 육신의 모든 지체의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본성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그 형상이 완전히 상실되었습니다. 곧 우리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습니다. 타락으로 부패해진 본성을 옛사람이라고 일컸는 이유는 죄가 전인 곧 우리 영혼과 육신을 모두 오염시켰기 때문입니다. 원죄로 인한 부패가 전인을 부패시켰기 때문에 거룩하게 하는 은혜도 모든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롭게 된 중생한 자의 본성을 새사람으로 부르는 이유는 성화를 통해서 주어진 거룩함의 원리가 우리의 전인을 주관해 고귀하게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원죄로 인한 부패가 전인을 부패시켰기 때문에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도 전인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성화는 죄로 인해 파괴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나가는 과정입니다.

계속해서 오늘 제1항의 고백 후반부를 보면 “온 몸을 주관하는 죄의 권세가 파괴되고 그리고 그 죄의 몸에서 나오는 몇 가지 정욕들이 점차 약해져 줄어지고 그들은 점차 모든 구원하는 은혜 안에서 활기를 되찾아 강건하게 되어 참된 거룩의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러한 거룩한 생활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이다”고 고백합니다. 성화는 우리의 전체 몸을 주관하는 죄의 권세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죄의 권세로부터 파생되어 나오는 정욕들이 점점 약화되고 억제되어 약해지고 줄어들어서 점점더 모든 구원하시는 은혜 안에서 활기를 되찾아 강건하게 되어 참된 거룩의 생활을 실천하게 됩니다. 그러한 거룩함이 없이는 어떤 사람도 주님을 결단코 볼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2:14절을 보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는데 거룩함에까지 끊임없이 성도가 살아나고 강화되어져 갑니다. 그것을 우리는 성화라고 합니다. 성화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서 살아나고 강화되어져 갑니다. 성화는 먼저 몸을 주관하는 죄의 지배가 파괴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죄의 지배로부터 발생하는 여러 가지 해로운 정욕들이 약화되어 억제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6:6절을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그를 지배하고 있는 죄의 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일격을 당해서 그 내면에 있는 죄의 세력이 현저히 약화된 자입니다. 그래서 죄와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죄와 싸우는 것도 스스로의 힘으로 곧 자기 자신의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의 세력이 효과적인 부르심으로 중생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약화되기 때문에 죄의 세력으로부터 나오는 정욕들도 현저하게 약화되어 가고 억제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화입니다.

로마서 8:13-14절을 보면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골로새서 3:5절을 보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고 했습니다. 성화는 죄를 억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원하는 은혜 가운데서 점점더 거룩함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히 12:14). 바로 그 거룩함을 목표로 해서 계속해서 거룩함이 살아나고 강화되어져 가야 합니다. 이것이 성화입니다.

그러면 이 거룩함이 어떻게 살아나는 것입니까? 에베소서 3:16-19절을 보면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죄의 세력이 현저히 약화 된 것을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된 우리의 속 사람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곧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므로 현저히 약화된 죄의 세력을 죽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해야 합니다. 곧 우리가 늘 그리스도를 믿고 의존함으로 현저히 약화된 죄의 세력을 죽여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가야 합니다. 곧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 굳게 서서 그의 말씀을 힘써 배우고 참된 지식 가운데 굳게 서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의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해야 합니다. 곧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 굳게 서서 그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케 하시는 은혜를 충만히 덧입어 가야 합니다.

예전에 우리가 불신자로 있을 때는 내면의 죄의 세력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내면에 있던 죄의 세력이 일격을 당하여 현저히 약화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성화는 현저하게 약화된 죄의 세력을 죽이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3:16-19절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우리 속에 내주 해 계시하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그의 사랑을 힘입어 죄의 세력을 죽이는 삶을 살 때 우리 가운데 영적으로 거룩함이 점점더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중생한 자들은 점점더 인격적으로, 실제적으로 거룩함을 덧입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화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거듭나 새 사람이 되었음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역사하는 죄의 세력이 현저히 약화되었음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살므로 현저히 약화된 죄의 세력을 죽이고 거룩함을 덧입어 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날마다 내 속에 임재 해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힘써 배워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 굳게 서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케 하시는 은혜 가운데서 날마다 거룩함을 덧입어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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