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상 8:54-66
성경본문내용 (54)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55)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가로되(56)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5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함께 계시던 것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옵시며 버리지 마옵시고(58)우리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향하여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옵시며 우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59)여호와의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당하는 대로 돌아보사(60)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61)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지어다(62)이에 왕과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을 드리니라(63)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 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였는데(64)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65)그 때에 솔로몬이 칠일 칠일 합 십 사일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66)제 팔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 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강설날짜 2016-11-16

2016년 열왕기상 공부


솔로몬의 축복


말씀:열왕기상 8:54-66


지난주에 우리는 솔로몬의 기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22-53).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하고 지성소에 언약궤를 안치한 후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모두의 죄 사함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그 이유는 범죄 하지 않는 인생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솔로몬이 여호와께 기도하기를 마치고 백성을 향하여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축복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보면 우리가 말하는 축복과 얼마나 많이 다른지를 보게 됩니다. 솔로몬의 축복도 자신의 말로 백성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언약이 신실하게 이루어졌음을 선포하는 것이 그의 축복의 내용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바를 이루어내신 것이 자기 백성의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54-55절을 보면 솔로몬이 제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기도와 간구를 마치고 일어나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합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온 회중을 향하여 축복 하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56절을 보면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여호와 하나님의 복을 빌기 위하여 백성들을 향하여 돌아섰는데 그는 축복하는 내용보다 찬송이 먼저 터져 나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백성들을 향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합니다. 이런 솔로몬의 모습은 바울 사도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말하면서 가장 먼저 찬송한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에베소서 1:3절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라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도 하늘의 신령한 복을 말하기 전에 먼저 찬송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오늘 백성을 향하여 축복하는 장면도 바로 그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여호와를 찬송한 후에 백성들을 향하여 축복하는 내용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모세를 통하여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서 하신 그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임을 솔로몬이 찬양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솔로몬이 백성들을 향하여 축복한 내용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것을 다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56절을 다시 보면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고 했습니다.


여호수아 21:43-45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열조에게 맹세로 주마하신 온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으므로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응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여호수아 시대에는 사실 아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땅을 다 차지하지 못하였습니다. 몇몇 지파만 땅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땅을 그려 와서 지파별로 분배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사사시대에도 그 약속의 땅을 다 차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약 5백년이나 지나서 다윗 시대에 와서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땅을 다 차지 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미 여호수아 시대 때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 하신 그 자체가 이미 완성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하신 언약대로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23:19절을 보면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이스라엘이 실제적으로는 땅을 다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다 응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도 남김없이 다 응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23:14-16절을 보면 “보라. 나는 오늘날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에 아는 바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일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망하리라”고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여기서도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의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으로 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를 통하여 하신 그 말씀대로 약속의 땅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우리가 본대로 이스라엘은 실제적으로는 아직 약속의 땅을 다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시대에 가서야 그 약속의 땅을 다 차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미 완료된 것을 말씀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여호와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 약속에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도 다 이루어지지만 여호와의 언약을 배반하면 이 아름다운 약속의 땅에서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수아서 23:15-16절을 다시 보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일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망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언약을 순종하였습니까? 배반하였습니까? 우리가 잘 알듯이 여호수아시대 이후가 사사시대입니다. 우리가 사사기 말씀을 공부 할 때 봤습니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 한 번도 제대로 순종한 적이 없습니다. 백성들이 다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어야 마땅합니까? 멸망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통하여 그 약속의 땅을 다 차지하게 하시고 사방에 태평을 주셔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참조. 왕상 5-8장).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자기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주신 결과입니다. 이것을 알기에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면서 여호와를 찬송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자기 언약을 이루어내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56). 할렐루야!


57-61절 말씀을 보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함께 계시던 것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옵시며, 버리지 마옵시고, 우리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향하여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옵시며, 우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여호와의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당하는 대로 돌아보사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찌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내용에 보면 우리가 평소에 원하는 축복의 내용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그런 복이 전혀 없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하신 것처럼 함께 하여 주시며, 우리를 떠나지 마시고 버리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이것이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는 축복의 내용인 것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주의 말씀을 순종하게 하시며, 우리를 날마다 돌아봐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여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주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축복이기에 이렇게 백성을 축복한 것입니다.


솔로몬의 이런 축복이 우리 마음에 드십니까? 솔로몬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심을 복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저 멀리에 계시고 내가 정성을 바치는 대로 내가 원하는 복이나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지 마시고, 버리지 마시고, 함께 하여 주시를 구한 것입니다. 죄의 근원은 하나님과 분리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 약속을 예수님이 이루어내십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하나님의 언약을 다 이루시고 자기 백성들에게 그 영을 넘겨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복입니다.


62-65절을 보면 “이에 왕과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을 드리니라.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 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였는데 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그 때에 솔로몬이 칠일 칠일 합 십 사일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한 후에 여호와께 기도하고 백성들을 축복한 후에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립니다.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리는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이며, 양이 십이만 마리입니다. 엄청난 제물입니다.


그런데 화목제물은 제물을 드린 자들이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이 일어난 것입니다. 화목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자기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4일간 온 백성들이 성전 앞에서 함께 먹었습니다. 온 백성이 모인 장소를 북으로는 하맛 어귀에서 남으로는 애굽 강까지입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땅입니다. 창세기 15:18절을 보면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솔로몬의 축복은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언약의 최종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새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 새 언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의 당사자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말씀하신 대로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승귀 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성령을 보내어 주시고 성령 하나님과 함께 당신의 구속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되신 예수님이 복입니다. 새 언약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6절을 보면 “제 팔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성전 봉헌식을 마치고 솔로몬이 백성들을 각자 자기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갑니다. 솔로몬이 먼저 백성들을 향하여 축복하니 백성들이 또한 솔로몬을 위하여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백성들이 솔로몬을 위하여 축복한 내용은 무엇일까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축복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솔로몬이 백성들을 축복한 그 내용에 아멘으로 화답한 것으로 봅니다. 솔로몬 당신도 백성들을 축복한 그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솔로몬의 이름이 빠지고 다윗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다윗 언약의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언약을 통하여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 마음의 즐거움과 기쁨은 무엇입니까?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 즐거움과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미 완성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흔들리고 요동을 치더라도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신다는 이 약속을 십자가로 이루시고 성령을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성령 하나님과 함께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주의 영이 임한 자들은 주님의 이 약속의 말씀이 믿어집니다. 이런 자들은 이미 이 세상의 끝을 아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즐거움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언약의 완성인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이 가장 고상한 일임을 압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 할 것이 없는 자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런 복을 받은 자는 솔로몬처럼 축복할 수가 있습니다.


민수기 6:22-2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의 축복이 이 안에 다 담겨져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솔로몬의 축복이 무엇인지 우리로 알게 하여 주시고, 그 축복으로 인하여 우리 안에도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새 언약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복임을 알게 하여 주시고,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즐거움과 기쁨이 충만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583 [열왕기상 11장] 솔로몬을 징계하신 하나님 file 왕상 11:14-43 손재호 2016-12-28 554
582 [열왕기상 11장] 솔로몬의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다 file 왕상 11:1-13 손재호 2016-12-21 520
581 [열왕기상 10장] 자신의 영광을 추구한 솔로몬 file 왕상 10:14-29 손재호 2016-12-14 337
580 [열왕기상 10장]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file 왕상 10:1-13 손재호 2016-12-07 422
579 [열왕기상 9장] 히람에게 약속의 땅을 준 솔로몬 file 왕상 9:10-28 손재호 2016-11-30 633
578 [열왕기상 9장] 솔로몬에 대한 여호와의 경고 file 왕상 9:1-9 손재호 2016-11-23 466
» [열왕기상 8장] 솔로몬의 축복 file 왕상 8:54-66 손재호 2016-11-16 550
576 [열왕기상 8장} 솔로몬의 기도 file 왕상 8:22-53 손재호 2016-11-09 583
575 [열왕기상 8장]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다 file 왕상 8:1-21 손재호 2016-11-02 441
574 [열왕기상 7장] 성전 안의 기구들 file 왕상 7:13-51 손재호 2016-10-26 666
573 [열왕기상 7장] 솔로몬이 자기 왕궁을 건축하다 file 왕상 7:1-12 손재호 2016-10-19 612
572 [열왕기상 6장] 언약궤를 두기 위해 지성소를 만들다 file 왕상 6:14-38 손재호 2016-10-12 448
571 [열왕기상 6장]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다 file 왕상 6:1-13 손재호 2016-10-05 683
570 [열왕기상 5장] 솔로몬의 성전 건축 준비 file 왕상 5:1-18 손재호 2016-09-28 640
569 [열왕기상 4장] 솔로몬 왕의 영광 file 왕상 4:1-34 손재호 2016-09-21 650
568 [열왕기상 3장] 솔로몬 왕의 지혜로운 재판 file 왕상 3:16-28 손재호 2016-09-07 439
567 [열왕기상 3장]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신 하나님 file 왕상 3:1-15 손재호 2016-08-31 877
566 [열왕기상 2장] 다윗의 나라가 견고히 서다 file 왕상 2:13-46 손재호 2016-08-24 503
565 [열왕기상 2장] 솔로몬에게 남기는 다윗 왕의 유언 file 왕상 2:1-12 손재호 2016-08-17 826
564 [열왕기상 1장] 솔로몬이 왕이 되다 file 왕상 1:1-53 손재호 2016-08-10 9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