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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하 7:1-20
강설날짜 2017-11-01

2017년 열왕기하 공부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말씀:열왕기하 7:1-20

 

지난 시간에 우리는 아람의 군대가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애워쌈으로 성 안에 있는 백성들이 굶주리게 되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물가가 폭등하고 결국 자기 자식까지 삶아 먹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런 일 앞에서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는커녕 도리어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여호와께로부터 온 것이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릴 수 있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를 죽이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꿂주림 가운데 있는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엘리사를 통해 여호와의 말씀이 주어지는 사건입니다. 그것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믿지 못한 한 장관에게 “네가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절을 보면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엘리사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약 7리터)를 한 세겔(11.42그램)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아이까지 삶아 먹던 성읍에 갑자기 곡식 가격이 평소의 거래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선지자의 말을 들은 한 장관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합니다. 이 말은 이런 일은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런 그에게 엘리사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네가 눈으로 보기는 하지만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그가 죽임을 당할 것을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이런 말씀이 주어졌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우리도 이 장관처럼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삽니까? 아니면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고 삽니까? 우리도 오늘 본문의 장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살지 않을 때 하나님의 축복에 참예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축복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 3-5절을 보면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 가에 이르러 본 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라고 했습니다. 성문 어귀에 문둥병자들이 굶어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람의 군대에 항복하자고 하면서 적진으로 갑니다. 그들은 살려주면 살고 죽이면 죽을 것이라고 하면서 아람의 진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날이 어두워 아람의 진 가에 이르러 보니 적들이 다 도망하고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6-7절을 보면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문둥병자들이 아람 진영에 도달했을 때 아람의 군사들이 한 사람도 남김없이 도망간 이유는 이스라엘 왕이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아람을 치게 하였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은 주께서 아람 군대로 하여금 병거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언제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까? 7절에 보면 해질 무렵입니다. 그들 가운데 해질 무렵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네 명의 문둥병자가 아람 진영으로 갔습니다. 이 소리가 무슨 대단한 소리이겠습니까? 그런데 마침 그 해질 무렵의 시간에 적들은 대단한 병거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고 장막과 말과 나귀와 모든 것을 버려두고 도망을 가 버린 것입니다.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일을 목격한 문둥병자들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8-10절을 보면 “그 문둥이들이 진 가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드디어 가서 성 문지기를 불러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 보니 거기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라고 했습니다. 문둥병자들은 이 아름다운 소식을 왕궁에 전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면 성안은 더욱 굶주려 죽어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처음부터 이 일을 알리고자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먹고 마시며 은금과 의복을 가져다가 숨겼습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어야 하기에 문둥병자들이 먹고 마시며 보물들을 감추다가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날이 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는 벌이 자신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네 명의 문둥병자들이 아람의 군대가 버리고 간 그 많은 물품을 아무리 먹고 마시고 숨긴다고 해도 표도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자신들만 살기 위해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가는 벌이 임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돌이켜 왕궁에 알린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선지자 엘리사의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11-12절을 보면 왕이 문둥병자들의 보고를 받고 신중하게 생각을 합니다. 적들이 유인하려고 매복하여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 것입니다. 이때 한 신하가 대답합니다. 13-15절을 보면 “그 신복중 하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필을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이 말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저희가 병거 둘과 그 말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그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군물이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고하매”라고 합니다. 왕의 한 신하는 성중에 아직 말이 다섯 필이 있으니 사람을 보내어 정탐을 하게 하자고 합니다. 왕의 호위부대의 말 다섯 마리가 사마리아 군마의 전부입니다. 말도 나귀도 다 잡아 먹어서 남은 것이 말 다섯 마리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서 병거 둘과 그 말을 취하여서 정찰을 하게 합니다. 그들이 정찰을 하여 보니 문둥병자들이 보고한 내용 그대로였습니다. 아람의 군대들이 급히 도망을 가느라 많은 의복과 군물들이 그대로 길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백성들이 아람 진영으로 달려 나갑니다. 16-17절을 보면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왕이 그 손에 의지하였던 그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의 한 말대로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문이 열리듯이 양식이 주어짐으로 여호와의 말씀대로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었습니다. 그때 왕은 엘리사의 말을 믿지 못한 그 장관으로 하여금 성문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아마 질서유지를 위해서 그렇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굶주려 눈이 뒤집힌 백성들은 그런 질서에 순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밀고 나감으로 성문에서 그 장관이 밟혀 죽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모든 것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18-20절을 보면 “일찌기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한즉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그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었으되 곧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죽었더라”고 했습니다. ‘고은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 이 말은 선지자의 예언까지 합하면 세 번을 반복하여 주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겠느냐”고 하며 믿지 못한 장관은 “눈으로 보기는 하지만 먹지는 못하리라”고 한 엘리사의 예언의 말씀대로 성문에서 밟혀 죽게 됨으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사건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계시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우리도 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데 이 장관처럼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삽니까? 아니면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내 힘과 내 능력을 믿고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후자이면 이 장관의 신세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보다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어찌 이런 일이 하던 그런 일이 우리 가운데서도 이루어졌습니다. 그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믿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불가능한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는데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예수님을 믿어준다는 행위를 믿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엡 2:8).


그런데 은혜로 믿게 된 자들이 자신이 한 것도 없는데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이 놀라운 소식을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을 믿지 못합니다. 문둥병자가 전해 준 아름다운 소식을 장관이 믿지 못하듯이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은 문둥병자가 전해 준 아름다운 소식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찌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염병이라고 하였습니다(행 24:5). 염병과 같고 문둥병자와 같은 자가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굶어죽는 지경, 심지어 자기 자식까지 삶아먹는 지경에 이른 자들에게 문둥병자가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이 들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다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믿어지는 사람은 정말 자기 자신에 대해 철저하게 절망하는 자들입니다. 나의 행한 것 죄 뿐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에게 복음의 아름다운 소식이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일이 어찌 일어나는 것입니까? 창세기 28:10-15절을 보면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고 했습니다.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하란으로 도망가던 야곱에게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언약을 하십니다. 이렇게 하늘이 열리는 것이 누구에게 이루어집니까?

 

요한복음 1:47-51절을 보면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믿을 때에 더 큰 일도 볼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더 큰 일’이란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하늘의 길이 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보는 것이 하늘이 열리는 일입니다. 그런데 누가 이것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에 열립니다. 그리고 성령이 임하시면서 음성이 들리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합니다(마 3:16-17).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 때도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서신 것을 보게 됩니다(행 7:56). 이러한 하늘이 열리는 일들을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기 백성들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엡 2:8). 이러한 믿음은 자신의 능력으로 나올 수 없기에 문둥병자가 전하는 모습으로 복음이 증거가 됩니다. 사도행전 24장에 보면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전염병이라고 하였습니다(행 24:5). 이런 자들이 전하는 소식을 듣고 믿는다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겠느냐는 불신앙의 말이 아니라 감탄의 말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단번에 영원히 의롭다 함을 받는 이 말씀을 사람이 어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오직 믿음에서 믿음이며, 은혜에서 은혜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이 놀라운 복음을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선지자의 말을 믿지 아니함으로 죽임을 당한 장관과 같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참예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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