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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하 8:7-15
강설날짜 2017-11-15

2017년 열왕기하 공부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말씀:열왕기하 8:7-15

 

우리는 지난 시간에 수넴 여인이 자신의 기업을 돌려받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를 영접하고 접대한 수넴 여인이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이스라엘 땅에 임한 7년 기근 동안 블레셋 땅으로 가서 살다가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수넴 여인은 땅 곧 그 모든 기업을 돌려받았습니다. 이런 일은 엘리사 선지자의 사환 게하시가 이스라엘 왕에게 마침 수넴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에 일어난 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지난 시간에 계속되는 말씀으로 엘리사를 통해 아람 벤하닷의 신하 하사엘이 왕이 될 것을 말씀하는 사건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7-10절을 보면 “엘리사가 다메섹에 갔을 때에 아람 왕 벤하닷이 병 들었더니 혹 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 이르렀나이다.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맞고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나의 이 병이 낫겠나 물으라. 하사엘이 드디어 맞으러 갈새 다메섹 모든 아름다운 물품으로 예물을 삼아가지고 약대 사십에 싣고 나아가서 저의 앞에 서서 가로되 당신의 아들 아람 왕 벤하닷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어 가로되 나의 이 병이 낫겠나이까 하더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너는 가서 저에게 고하기를 왕이 정녕 나으리라 하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가 정녕 죽으리라고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고”라고 합니다. 엘리사가 아람의 수도인 다메섹에 갔습니다. 이 때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어 있었습니다.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왕의 측근인 하사엘에게 자신의 병이 나을지 엘리사 선지자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이에 하사엘이 다메섹의 모든 좋은 물품으로 예물을 삼아 낙타 사십 마리에 싣고 갑니다. 이방 나라의 왕도 엘리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아보고 예물을 보내 자신의 병이 나을지를 묻는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왕이 반드시 낫게 되리라고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내게 알게 하셨다고 합니다. 이 대답을 듣는 하사엘도 참으로 이상했을 것입니다.

 

11-13절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이 저가 부끄러워하기까지 쏘아보다가 우니 하사엘이 가로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네가 저희 성에 불을 놓으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 아이를 메어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하사엘이 가로되 당신의 개 같은 종이 무엇이관대 이런 큰 일을 행하오리이까. 엘리사가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하사엘의 얼굴을 뚫어지도록 쏘아봅니다. 하사엘이 부끄러워하기까지 그의 얼굴을 쏘아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엘리사가 웁니다. 이에 하사엘이 당황하여 “내 주여 왜 우십니까?”하고 묻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안다”고 합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지금 하사엘이 앞으로 할 일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사엘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성에 불을 지르고 장정들을 칼로 죽이고 어린 아이를 메치며 아이 밴 부녀를 칼로 가를 것을 보기에 우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사엘이 “당신의 개 같은 종이 무엇이기에 이런 큰일을 행하겠느냐”고 합니다. 이방의 권력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자신이 개 같은 종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하사엘이 아람의 왕이 될 것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그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어떤 악을 행할지를 알려주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하사엘을 하나님의 사람이 죽여 버림으로 이스라엘에 닥칠 후환을 없애버리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는 조금 있다가 다시 보기로 하고 우선은 이 말을 들은 하사엘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먼저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 14-15절을 보면 “저가 엘리사를 떠나가서 그 주인에게 나아가니 왕이 묻되 엘리사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더냐. 대답하되 저가 내게 이르기를 왕이 정녕 나으시리라 하더이다. 그 이튿날에 하사엘이 이불을 물에 적시어 왕의 얼굴에 덮으매 왕이 죽은지라. 저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했습니다. 하사엘이 엘리사를 떠나가서 자신의 왕 벤하닷에게 엘리사 선지자의 말을 전합니다. “왕이 반드시 살아나리라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고한 후에 이튿날에 하사엘이 이불을 물에 적셔서 왕의 얼굴에 덮어 죽여 버립니다. 이것을 보면 엘리사의 말대로 하사엘이 아람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엘리사가 말한 대로 하사엘이 왕이 된 후에 이스라엘에게 행할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를 보겠습니다. 열왕기상 19:11-1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갈멜산에서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라는 엘리야의 제안에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이 동의하여 누구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지 기도 대결을 합니다. 그 기도 대결 결과 엘리야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이 드러나고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를 다 잡아 죽여 버립니다. 그런데 아합이나 이세벨이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엘리야의 목을 베어버리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세벨의 말을 듣고 엘리야는 광야로 가서 낙심하여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잤습니다. 이런 엘리야에게 천사가 먹을 것을 줍니다. 이에 엘리야는 힘을 얻어 호렙산에 이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장면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크고 강한 바람이나 지진이나 불로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세미한 음성으로 “네가 왜 여기에 있느냐”고 합니다. 그때 엘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언약을 버리고 자기 혼자 남았는데 자신조차 죽이려고 해서 이렇게 도망 온 것이라”고 합니다.

 

열왕기상 19:15-1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 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다메섹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는 예후가 죽일 것이며,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는 엘리사가 죽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결국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심판을 집행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직접 만난 사람은 엘리사입니다. 그리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붓는 것이 아니라 엘리야의 겉옷을 엘리사에게 던짐으로 그를 불러냅니다. 그리고 하사엘은 오늘 말씀대로 엘리사가 왕이 될 것을 전하고 예후는 엘리사의 사환이 기름을 붓게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일이 일어나는 것은 이미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한 치의 빈틈없이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판의 과정 속에서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의 남은 자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오늘 본문 11절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이 저가 부끄러워하기까지 쏘아보다가 우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는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엘리사가 하사엘을 쳐다보니 그가 이스라엘에게 행할 재앙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엘리야가 예언한 하나님의 심판이 집행되는 것임을 알기에 엘리사가 우는 것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사람의 얼굴을 한번 쏘아보시기 바랍니다. 부끄러워하기까지 한번 쏘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 사람을 위하여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아니면 내가 울어야 합니까? 웃어야 합니까? 누가복음 19:41-44절을 보면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십니다. 성전이 있고 제사장이 있고 제사가 있으며 율법 선생들이 가득한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십니다. 그들은 지금 평화에 대하여 알지 못합니다. 참된 평화란 종교와 정치의 안정을 기하는 기득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 의하여 배척받는 예수 그리스도가 평화의 왕이십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죄인들이 화목하게 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러한 예루살렘이 무너질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우십니다. 하사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장면을 보는 엘리사가 우는 것처럼 지금 로마의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이 포위되고 그 자식들이 땅에 메어치는 장면을 미리 보시고 예수님은 우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 때문에 울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선지자와 그들에게 그 영을 부어주신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보고 우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을 보면서 무엇 때문에 울고 있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무엇 때문에 울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그 안타까움 때문에 우십니까? 아니면 무너질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얻지 못한다고 울고 있습니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가 없어서 울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 영이 임한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을 보고 울고 있는 모습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어떻게 그리스도가 저런 모습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는지 안타까워서 울고 있는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23:26-31절을 보면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신을 보고 우는 많은 여인들에게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보고 우신 것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은 이 세상의 심판입니다. 곧 예루살렘의 멸망입니다. 이 세상의 심판을 십자가를 통하여 보지 못하면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속한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돈이나 명예나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세상이 이미 죽은 세상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안에 들어오지 못한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불쌍해 보이고 예수님을 따르면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들이 불쌍해서 웁니다. 그러나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보면 그들이 불쌍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세상의 멸망의 전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십니다.

 

누가복음 6:20-26절을 보면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 진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지금 웃는 자는 화가 있습니다. 우는 자는 자신의 의가 없음을 인하여 애통하고 가난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부요하다고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자들은 세상의 부요만이 아니라 자신의 의로도 부요하여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지금은 웃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 주님 앞에서 그들은 화를 당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는 자들은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웃는 자들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 때가 더욱 단축되었습니다. 예수님 때보다 사도들의 때보다 더욱 단축되어 졌기에 지금 우리가 울고 있는 내용이 바꿔져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우는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고린도전서 7:29-31절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면 세상이 울 때에 웃을 수 있고 세상이 웃을 때에 우는 자가 됩니다. 이 세상의 형적은 다 지나갑니다. 지나가는 것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영원하신 그 분, 만유가 되시는 그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뻐하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람의 능력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들만, 하나님께서 믿음을 선물로 주는 자들만 될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 가운데 이런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뻐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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