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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하 9:30-37
강설날짜 2017-12-27

2017년 열왕기하 공부

이세벨 왕후가 살해되다

말씀:열왕기하 9:30-37

 

지난 시간에 우리는 예후를 통해서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를 심판하시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세벨의 최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람을 죽임으로써 아합 왕 가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시행하기 시작한 예후는 드디어 북이스라엘에 바알과 아세라 숭배를 만연시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세벨을 처단합니다. 아합이 죽은 뒤에도 여전히 북이스라엘 왕국에 사악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하나님의 백성의 타락을 유도하던 이세벨은 예후의 반역에 동조하는 내시들에 의해 내던져짐을 당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그 시체를 개들이 먹어버렸습니다.이로써 엘리야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왕상 21:23).

 

그러면 이세벨이 왜 이렇게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까? 그 구제적인 이유는 우리가 지난 시간에 살펴본 말씀에 이미 나타났습니다. 지난 시간에 본 22절을 보면 “요람이 예후를 보고 가로되 예후야 평안이냐 대답하되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에 편안이 없는 이유가 요람의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는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숭배한 죄와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은 것을 말합니다. 이세벨은 이와 같은 음행과 술수로 인해 비참한 말로를 맞이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이세벨이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곧 이세벨이 바로 오늘날 우리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얼마나 자기중심적으로 보는지 모릅니다.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 모든 인생은 다 자기 중심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죄악된 본성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서 이세벨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가운데 있는 음행과 술수를 회개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 30-31절을 보면 “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가로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라고 합니다. 예후가 요람과 아하시야를 살해 한 후 이스르엘 왕궁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세벨은 자기 아들 요람이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여 나봇의 포도원에 던져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이세벨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이것이 예후를 유혹하기 위한 술책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23세의 손자까지 둔 이세벨이 예후를 유혹하기 위해 그와 같이 행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그녀는 태후로서의 위엄을 갖추어 예후에게 두려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그렇게 하였을 것입니다. 하여튼 이세벨의 치장은 어느 경우에 속하든지 간에 그녀는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세벨이 어떤 여자인지 짐작이 됩니다. 그녀는 죽는 순간에도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우상숭배자의 음행과 술수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예레미야 4:30절을 보면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고 했습니다. 또 에스겔 23:40-42절을 보면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베풀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그 무리와 편히 지꺼리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 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쇠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이세벨은 죽음 앞에서도 눈썹을 그리고 단장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존심과 명예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세벨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 자신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우리도 우리의 죄가 하나님 앞에 드러나고 하나님의 여러 가지 징계로 인해서 자신의 죄와 허물이 드러날 때 우리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손들고 나옵니까? 아니면 끝까지 자신의 자존심과 체면을 앞세우며 자기 의를 주장합니까? 여전히 세상의 화려한 것으로 자신을 꾸미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세벨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세벨의 비참한 최후를 통해서 우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31절을 다시 보면 예후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이세벨이 예후를 향하여 무엇이라고 합니까?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라고 조롱을 합니다. 이것은 예후가 시므리처럼 주인을 반역한 자라고 멸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므리는 어떤 자입니까? 열왕기상 16장을 보면 북이스라엘의 엘라가 왕이 되었을 때에 병거 절반을 통솔하던 자가 시므리입니다. 이런 시므리가 엘라를 반역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백성들이 오므리를 왕으로 세워 시므리를 칩니다. 시므리가 패배하자 왕궁에 들어가서 불을 질러서 자살을 하고 맙니다. 그리하여 시므리의 반역은 7일 천하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세벨은 바로 예후가 시므리처럼 될 것이라고 조롱하고 멸시하는 것입니다. 이세벨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예후의 반역이 여호와의 심판의 칼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왕기상 16장을 다시 보면 시므리가 죽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둘로 나누어져서 절반은 디브니를 왕으로 세우려고 하고 절반은 오므리를 왕으로 세우려고 하였습니다(21-22). 그런데 결국 오므리를 좇은 백성이 승리를 합니다. 그리하여 오므리가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이 오므리가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일 년에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이 년을 왕 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디르사에서 육 년을 치리하였습니다(23). 그런데 이 오므리가 바로 이세벨의 시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오므리의 아들이 아합입니다. 아합은 이세벨의 남편입니다. 이세벨은 아합이 죽은 후 그의 아들 아하시야와 손자 요람까지 섭정을 하였습니다. 이런 그녀가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개들의 밥이 되고 맙니다. 참으로 그녀의 말로가 비참합니다.


오늘 본문 32-37절을 보면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가로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가로되 저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 피가 담과 말에게 뛰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 밟으니라.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가로되 가서 이 저주 받은 계집을 찾아 장사하라. 저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로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지라.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 같이 밭 면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예후가 이세벨이 내다보는 그 창을 향하여 “내편이 될 자가 누구냐”고 하자 두어 내시가 예후를 봅니다. 예후가 그 내시들에게 이세벨을 내려 던지라고 합니다. 내시가 지금까지 이세벨의 말에 절대복종하면서 살아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후의 말을 듣고서 그 이세벨을 창밖으로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에 이세벨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었습니다. 예후가 그 시체를 밟고 지나가서 이스르엘 성에서 먹고 마십니다.

 

예후가 먹고 마시다가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고 합니다. 예후는 이세벨이 왕의 딸이기에 장사하라고 하였습니다(34). 하지만 그의 신하들이 나가보니 이미 개들이 그 시체를 다 뜯어 먹어 버리고 두골과 발과 손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고를 받은 예후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36-37절을 다시 보면 “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로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지라.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 같이 밭 면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예후는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세벨의 이 비참한 말로는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입니다. 예후가 엘리야 선지자가 받은 말씀을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21:23-26절을 보면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 저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한 것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엘리야가 이세벨의 최후에 대해서 예언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지금 이세벨이 죽고 그 시체를 개들이 먹었습니다. 이것은 음행과 술수로 악을 행한 이세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열왕기하 9:7-10절을 보면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주리라.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 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저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고 했습니다. 엘리사의 사환이 이세벨의 최후를 예후에게 말합니다. 그러면 예후는 두 번이나 이세벨의 최후가 어떻게 될지를 들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세벨이 저주 받아 죽었지만 왕의 딸이기에 장사를 지내주라고 하였습니다. 이세벨은 시돈의 왕 엣 바알의 딸입니다. 왕의 이름에 아예 바알이 들어 있습니다. 그 정도로 바알 숭배자의 딸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후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아 아합의 집안을 쓸어버려야 하는데 왕을 죽이고 왕의 태후를 죽이고 왕으로 등극하여 먹고 마시다가 자기 기분에 겨워서 그랬는지 왕의 딸이기에 장사를 지내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개들의 밥이 되어버린 후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세벨의 시체도 예후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이것이 이세벨의 최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북이스라엘의 문제만이 아니라 남유다와 애굽과 앗수르와 바벨론까지 전부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가득합니다.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에게 흉측하고 끔찍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매혹적으로 보인 것입니다. 이세벨이라는 단어를 히브리어 사전에 찾아보면 ‘정숙한’이라는 뜻으로 나옵니다. 얼마나 정숙하게 보이고 싶었으면 죽는 순간에도 눈을 그리고 머리를 다듬었겠습니까? 죽음 앞에서 비굴하게 살려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단장한 후에 예후를 거만하게 내려다보면서 “주인을 죽인 시므리여! 평안하냐”고 조롱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세벨의 음행이 요한계시록에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2:18-23절을 보면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 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처음보다 나중에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버렸습니다. 두아디라 교회가 에베소 교회보다 더 나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교회에 이세벨이 들어왔습니다.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이세벨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런데 두아디라 교인들이 이런 이세벨을 용납한 것입니다. 여기서 ‘용납했다’는 것은 두아디라 교회가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이세벨을 그들을 교회의 지도자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왜 두아디라 교회가 이런 이세벨을 교회의 지도자로 받아들였을까요?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 많았습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할 때에 그들의 삶이 어떠했을까요?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교회에 이세벨이 와서 ‘이제까지 여러분의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많았으니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풍요롭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이야기 하고, 평안을 이야기 하니까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세벨의 가르침 속에는 바알과 아세라의 풍요와 다산의 사상이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내용들만이 아니라 이미 초대교회 때 영지주의가 들어옴으로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니 음행은 죄도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두아디라 교회와 같이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이세벨을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우리 속에도 오직 십자가 복음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위를 의지하지 않습니까? 우리교회에는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없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론과 지식으로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까? 말은 십자가 복음을 말하지만 우리의 행위를 강조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오늘 이세벨의 최후를 통해서 우리 자신들을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음행과 술수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이세벨과 같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세벨의 심판은 하나님의 최후 심판에 대한 예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세상의 모든 불의하고 악한 세력을 남김없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가 이세벨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 속에 있는 음행과 술수를 회개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로 오직 주님의 십자가 복음의 은혜를 힘입어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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