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하 17:19-23
강설날짜 2018-04-25

2018년 열왕기하 공부

유다도 여로보암의 죄를 따름

말씀:열왕기하 17:19-23

 

지난 시간에 우리는 북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언급하면서 18절에 보면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9절을 보면 “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20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9-20절을 보면 “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유다를 쫓아내셨다고 합니다. 결국 남 유다도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이 세운 율례를 쫓음으로 바벨론에 멸망당합니다.

 

그러면 남 유다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이 세운 율례를 행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열왕기상 12:25-33절 말씀을 통해서 이미 살펴본 것처럼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 초대 왕인 여로보암은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서 제사를 드리면 민심이 남쪽 르호보암 왕으로 이반될 것을 염려하여 벧엘과 단에 신전을 짓고 그곳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레위인이 아닌 자를 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절기도 유다와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결국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인 것입니다.

 

열왕기하 17:7-8절을 보면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 일’이란 이스라엘의 멸망의 이유를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는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 한 것입니다. 애굽이라는 곳은 세상을 의미합니다. 그런 세상에서 어린 양의 피로 구속받아 나온 것을 잊어버리게 하는 것이 북 이스라엘의 규례가 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 앞에서 쫓아내신 자들의 신들은 바알과 아세라로 대표되는 풍요와 다산의 신입니다. 이런 신을 섬기는 자들의 특징은 땅에 들어붙어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17:13-1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그 목을 굳게 하기를 그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저희 열조의 목 같이 하여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 열조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 하신 사면 이방 사람을 본받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심히 노하사 그 앞에서 제하시니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고 했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말씀하시면서 북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남 유다에도 부지런히 선지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 이스라엘이나 남 유다나 간에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8절에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였다는 보도와 함께 남 유다만 남았다고 하였지만 바로 이어지는 오늘 본문 19절 말씀에 보면 유다도 이스라엘의 규례를 따라 갔기에 온 이스라엘이 멸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보면 유다는 136년이나 더 가서 망합니다(B.C. 586). 그러므로 남 유다가 북 이스라엘의 규례를 따르기에 북 이스라엘을 먼저 멸망시킨 것으로 봐도 됩니다.

 

북 이스라엘이나 남 유다를 중심으로 강대국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북의 왕들은 어느 나라에 붙어야 자신들이 유리할지를 늘 계산하며 외교 줄다리기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가 됩니다. 그래서 앗수르도 망하고 바벨론도 망하고 애굽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망하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것들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때 10가지 재앙 가운데 어린 양의 피로 구속받아 약속의 땅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야 하는데 그런 믿음이 없기에 계속 세상을 의지합니다. 그러한 세상 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 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이 망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30:1-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고 했습니다. 남 유다가 북 이스라엘의 규례를 따라 여호와께 악을 행하여 온갖 신들을 섬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 이스라엘을 멸망케 함으로 그들의 규례를 본받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남 유다는 다른 힘을 의지합니다. 그 내용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책망하십니다. 바로의 세력 안에서 강하기 위하여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도움을 주기는커녕 수욕만 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성전의 보물까지 싣고 가서 도움을 구하지만 헛되고 무익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애굽은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고 합니다. 라합이란 리워야단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하나님에 대한 적대적인 세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애굽을 지칭합니다. 이처럼 이 세상의 힘과 권력을 의지하는 자들은 결국 그들과 함께 영원히 멸망할 것입니다.

 

이사야 31:1-9절을 보면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힘을 의지하면 도움을 주는 자도 도움을 받는 자도 다 망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세상의 힘을 의지하면 그런 세상을 하나님께서는 멸망시키시는 것입니다.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애굽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의지가 되었기에 이런 나라들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불이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가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 이 불이 언제 임하신 것입니까? 구약에서는 여러 나라의 멸망과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을 통하여 보여주십니다. 그러한 불로 심판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남겨내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란 이 땅에서 세상을 의지하다가는 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리하여야 그들이 주께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29:1-16절을 보면 “제 십년 시월 십 이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로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칼로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접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년이 지날지라. 내가 애굽 땅으로 황무한 열국 같이 황무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 같이 사십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고 했습니다. 애굽이 왜 미약한 나라가 되었습니까? 다시는 이스라엘의 의뢰가 되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애굽은 세상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 안에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세상이 우리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세상 자체를 멸망시켜 버리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통해서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은 이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49-53절을 보면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불을 지르려고 오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간에 불화가 일어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요한일서 2:15-17절을 보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어디서 영원히 거하게 됩니까?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5:16-19절을 보면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엡 1:4-6). 이렇게 택함을 입은 자들은 예수님이 가신 길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본성이 자꾸만 세상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불태워버리기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베드로후서 3:7절을 보면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6:14절을 보면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결론을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아직도 세상을 사랑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까요? 남 유다가 북 이스라엘의 규례를 배우니 북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처럼,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애굽을 의지하니 그런 그들 나라들이 망한 것처럼 결국 성도들을 위해서 이 세상을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성도라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을 사랑하는 것들이 다 털려나가야 끝이 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아직도 자기 자존심과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 산다면 그런 것들도 다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그렇게 무너져 내릴 때에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자들이 바로 성도인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세상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멸망의 자식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언약적 축복에 참예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660 [열왕기하 25장] 여호와의 전과 왕궁이 불살라지다 file 왕하 25:8-21 손재호 2018-08-15 13
659 [열왕기하 24장]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다 file 왕하 24:18-25:7 손재호 2018-08-08 26
658 [열왕기하 24장]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여호야긴 file 왕하 24:8-17 손재호 2018-08-01 41
657 [열왕기하 24장] 느부갓네살을 배반한 여호야김 file 왕하 24:1-7 손재호 2018-07-25 43
656 [열왕기하 23장] 유다 왕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 file 왕하 23:31-37 손재호 2018-07-18 44
655 [열왕기하 23장] 유월절을 회복하는 요시야 file 왕하 23:21-30 손재호 2018-07-11 49
654 [열왕기하 23장] 이방 예배를 없애는 요시야 file 왕하 23:1-20 손재호 2018-07-04 59
653 [열왕기하 22장]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요시야 file 왕하 22:1-20 손재호 2018-06-27 52
652 [열왕기하 21장]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아몬 file 왕하 21:19-26 손재호 2018-06-20 60
651 [열왕기하 21장]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므낫세 file 왕하 21:1-18 손재호 2018-06-13 63
650 [열왕기하 20장]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리라 file 왕하 20:12-21 손재호 2018-06-06 66
649 [열왕기하 20장] 히스기야 왕의 발병과 회복 file 왕하 20:1-11 손재호 2018-05-30 83
648 [열왕기하 19장]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리라 file 왕하 19:1-37 손재호 2018-05-23 114
647 [열왕기하 18장] 무엇을 의뢰하느냐? file 왕하 18:17-37 손재호 2018-05-16 120
646 [열왕기하 18장] 유다 왕 히스기야의 개혁 file 왕하 18:1-16 손재호 2018-05-09 119
645 [열왕기하 17장] 여호와도 섬기고 이방신도 섬김 file 왕하 17:24-41 손재호 2018-05-02 133
» [열왕기하 17장] 유다도 여로보암의 죄를 따름 file 왕하 17:19-23 손재호 2018-04-25 118
643 [열왕기하 17장] 북 이스라엘의 멸망 file 왕하 17:1-18 손재호 2018-04-18 178
642 [열왕기하 16장] 유다 왕 아하스의 행적 file 왕하 16:1-20 손재호 2018-04-11 185
641 [열왕기하 15장] 이스라엘 베가와 유다 요담의 행적 file 왕하 15:27-38 손재호 2018-04-04 1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