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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왕하 21:19-26
강설날짜 2018-06-20

2018년 열왕기하 공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아몬

말씀:열왕기하 21:19-26


우리는 지난 시간에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므낫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은 므낫세의 아들 아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몬은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므낫세는 아하스와 함께 유다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므낫세는 죽기 전에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아몬은 그의 부친 므낫세의 행한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이 섬기는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그는 결국 신복들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9절을 보면 “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이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므술레멧이라.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고 했습니다. 아몬이 나이 22세에 아버지 므낫세에 이어서 유다 왕국의 제15대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2년간을 통치하였습니다. 다른 유다의 왕들과 같이 그의 어머니에 관한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데 그 이름은 므술레멧으로 욧바 하루스의 딸이었습니다. 욥바는 에시온 게밸 부근 즉 사해 남방 아라바 계곡에 있는 성읍으로 욥바다와 동일한 지역으로 추정이 됩니다(참조. 민 33:33-34; 신 10:7).

 

그런데 오늘 본문 20-22절에 보면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합니다.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20-22). 아몬은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는 부친이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였습니다. 역대하에 보면 아몬은 부친 므낫세보다 ‘더욱 범죄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역대하 33:21-25절을 보면 “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이년을 치리하며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이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스스로 겸비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비치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그 신복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오늘 본문에서의 이야기를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대하에서는 오늘 본문보다 좀더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스스로 겸비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므낫세가 유다 왕 중에 가장 악한 왕이었지만 죽기 전에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았습니다. 그는 평생을 여호와 앞에 악을 행했지만 죽기 전에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고 회개하였습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했습니다. 그러나 아몬은 여호와 앞에 겸비하지 않고 더욱 악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23-24절을 보면 “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앞에 겸비하지 않고 그 부친 므낫세보다 더 악을 행한 아몬을 신복들이 반역하여 궁중에서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때 국민들이 아몬 왕을 죽인 반역한 자들을 다 잡아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여기서 아몬을 반역하여 죽인 왕의 신복들은 권력자들 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그 신복들을 죽여 버렸습니다. 여기서 ‘국민’이라는 말이 히브리어로 보면 ‘$r,a, !['’(암 에르츠)입니다. ‘암’(![)은 백성 또는 국민을 말하며, ‘에르츠’($r,a)는 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국민 곧 땅의 백성이라고 하는 것은 반역한 귀족들과 구별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땅의 백성들이 반역한 귀족들을 죽여 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민심이 그 반역한 자들의 편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땅의 백성들로 하여금 아몬 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이고 아몬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오늘 본문 25-26절을 보면 “아몬의 행한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몬이 웃시야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했습니다. 아몬의 행한 바 남은 사적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 되었습니다. 아몬은 웃시야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그를 대신하여 유다 왕이 되었습니다. 요시야는 유다 제16대 왕으로 유다 왕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선한 왕으로 부친 아몬과는 달리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열왕기하 22장과 23장에 보면 요시야는 유다의 멸망 직전에 엄청난 개혁을 하는 왕이 됩니다. 북 이스라엘의 벧엘에 있는 우상의 제단까지 헐어버립니다(왕하 23:15).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였으며(왕하 22:8-20), 왕정 초기 이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유월절 절기를 회복하여 엄숙히 지켰습니다(왕하 23:22). 요시야에 대해서는 우리가 앞으로 열왕기하 22장과 23장에서 자세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아몬에 대해서 말하면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하고 있습니다(20). 또한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였다’고 하고 있습니다(22). 이것은 아몬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평가 하는 기준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그동안 열왕기서를 살펴보며 이스라엘의 남과 북의 왕들에 대한 여호와의 평가를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남과 북의 왕들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평가 기준은 단 하나였습니다. 그것은 ‘여호와 보시기에’입니다. 곧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느냐, 정직히 행하지 않았느냐로 그 왕들을 평가 하셨습니다. 여기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을 평가 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여호와 보시기에’ 곧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다’고 평가하는 왕들을 다윗의 반열에 세우셨습니다. 다윗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다는 것은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가 어떠한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다윗이 이렇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다윗에게 일방적으로 언약 하신 여호와 하나님 때문에 그가 이런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곧 다윗이 잘 나서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하여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들은 다윗의 반열에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이와 달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는 평가를 받는 왕들은 여로보암의 반열에 세우셨습니다. 곧 여로보암의 죄를 따랐다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의 죄란 벧엘과 단에 단을 세우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한 것입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게 하고 가짜 하나님을 만들어서 섬기게 한 것입니다. 결국 여로보암의 죄는 자기를 위한 삶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나 남 유다가 멸망한 이유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으로 멸망한 이러한 이스라엘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의 일을 이루어내십니다.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은 친히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내십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으로 남북이 다 멸망하였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을 다시 이방의 빛으로 만들어 내신다고 하십니다. 이사야 49:1-7절을 보면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 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사야 선지자가 ‘나’라고 함으로 이스라엘의 역할이 한 개인으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 자신이 이런 일을 행할 자가 아님을 빌립 집사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이사야 53장을 설명할 때에 말한 내용입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이사야 53장의 고난 받는 종이 선지자 자신을 말하는지 다른 사람을 말하는지 물었을 때에 빌립은 그 말씀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증거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8:26-39절을 보면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 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여 그리스도를 증거 한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망한 것 같은데 오히려 그런 상태에서 이방의 빛을 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구원이 주어집니다. 이것은 우리를 택하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고린도전서 1:18-24절을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타락한 이후의 세상 지혜라는 것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선악과를 따 먹은 후손들이 보기에 좋다고 하는 것들은 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미련하고 어리석은 십자가의 복음으로 구원하시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 보시기에 좋은 것이며, 기쁜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정 반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처럼 복음으로 기뻐하는 자들이 어떤 모습인지 이어지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25-31절을 보면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무엇을 좋아하시고 무엇을 기뻐하시는지가 분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육체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은혜를 자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자신의 육체를 자랑하는 자들을 미워하시고 주 안에서 자랑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골로새서 1:20절에도 보면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기뻐하는 자들은 그 십자가의 피 안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곧 십자가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한 자들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멸망의 자식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화목케 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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