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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신 3:23-29
강설날짜 2018-11-21

2018년 신명기 공부

그만해도 족하니

말씀:신명기 3:23-29

 

우리는 2:26-3:11절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요단강 동쪽 곧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쳐서 진멸하고 그 땅을 정복하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3:12-22절 말씀을 통해서 그 땅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분배하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땅을 분배 받은 이 두 지파 반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요단 서쪽 곧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정복 전쟁에 그들이 선봉이 되어 싸워서 다른 지파의 형제들도 기업을 얻고 안식을 얻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 말씀은 모세가 요단을 건너지 못하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로 하여금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는 사건입니다. 모세가 요단 건너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강을 보게 해 달라고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그만해도 족하다”고 하시며, “이 일로 다시는 내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간구를 들어주지 아니하시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세가 이제까지 얼마나 수고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23-25절을 보면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무슨 신이 능히 주의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그 때에’라는 말은 요단 동편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정복하고 그 땅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분배한 후를 말합니다. 그때 모세가 여호와 앞에 나아가 간구했습니다. 그런데 모세의 간구에 보면 그는 먼저 크신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켜 주시고, 요단 동편을 정복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 후에 요단 서쪽 곧 아름다운 땅과 아름다운 산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런데 모세의 이 간구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반응이 무엇입니까? 26-2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너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보라. 네가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26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연고로 곧 이스라엘의 문제로 인해 모세에게 진노하셨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여호와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지 아니하시고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진노하신 ‘너희의 연고’는 므리바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하나님께 불평하여 범죄한 일을 말합니다.

 

이 사건은 민수기 20장에 나옵니다. 민수기 20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신 광야에 이르러 가데스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회중이 물이 없음으로 모세와 아론을 공박했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기를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면 좋을 뻔하였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올려서 우리와 우리 짐승으로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고 했습니다(3-5). 그때 모세와 아론이 총회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여호와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때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영광 중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 20:8절을 보면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모세가 순종하여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취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고 하며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이에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기를 민수기 20:12절을 보면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모세가 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나를 믿지 않고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반석에 대하여 명하라”고 하셨는데 화가 나서 반석을 두 번 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모세가 믿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고 명하라는 말씀을 믿지도 않았기에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모세가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친 곳은 ‘므리바’입니다(출 17:7). ‘므리바’(hb;yrIm])라는 말은 ‘다투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약 40년 전 출애굽 당시에 있었던 일입니다. 출애굽기 17:6절에 보면 역시 물이 없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할 때 하나님께서 반석을 치라고 명하십니다. 그 반석에 누가 서시는가 하면 여호와께서 반석 위에 모세를 대하여 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팡이로 반석을 치는 것은 여호와를 대하여 치는 것입니다. 곧 여호와의 희생으로 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 고린도전서 10:4절을 보면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라 다녔으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들이 물을 마셨습니다. 이 므리바 사건이 있고 나서 40년이 지났습니다. 이스라엘이 신광야 가데스에 이르렀을 때에 여전히 물이 없어 백성들이 원망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명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화가 나서 반석을 명한 것이 아니라 두 번 쳤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다면 이것은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세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모세는 변화산에서 엘리야와 함께 예수님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마 17:1-1; 막 9:2-13; 눅 9:28-36).

 

바울 사도의 증언대로보자면 이 반석이 그리스도이시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은 한 번으로 완전한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반석을 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의 완전성을 믿지 못한 것으로 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거룩함을 우리가 얻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10절을 보면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기 몸을 드림으로 거룩함을 얻게 하시는 것임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반석을 치는 것이 아니라 명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명하지 않고 침으로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여러 신학자들이 말하는 대로 율법의 의로서는 어느 누구도 의롭다 함을 받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모세가 율법을 받아서 이스라엘에 전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40년간 그렇게 충성하였지만 단 한번 하나님의 명대로 하지 않았다고 해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신 것은 어느 누구도 율법의 의로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나안에 들여놓은 일은 모세나 여호수아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자신임을 알게 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신명기 34:6-8절을 보면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애곡하는 기한이 맟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일을 애곡하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모세의 무덤을 알지 못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왜 알지 못하게 하셨을까요? 만약에 모세의 무덤을 안다면 그들이 모세의 무덤에 경배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유다서에 보면 천사와 마귀가 모세의 시체를 두고 싸웠다고 합니다. 유다서 1:9-10절을 보면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마귀가 노린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보이지 아니하는 주님보다 눈에 보이는 인도자를 따르게 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주님을 의지하게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책망하실 때 선지자들의 무덤을 꾸미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29-31절을 보면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고 했습니다. 왜 선지자들의 무덤을 꾸미는 것입니까? 자신들은 그때 살았다면 선지자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은 바른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은 시체를 붙들고 전통을 따지자는 것입니다. 죽은 역사를 가지고 산자의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는 일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6절을 다시 보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그만해도 족하다”고 하십니다.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그만해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27-28절에 보면 “너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보라. 내가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만해도 족하다,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고 하신 후 모세로 하여금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가라고 합니다. 거기서 모세로 하여금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네 눈으로 가나안 땅을 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신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백성들을 이끌고 요단을 건너가서 기업을 얻게 하라”고 합니다. 모세의 사명은 자기가 직접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를 격려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아멘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여기에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족한 줄 알고 감사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이 없기에 늘 원망과 불평을 달고 삽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들을 돌아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그만해도 족하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런데 모세만이 아니라 이런 모습을 우리는 바울에게서도 봅니다. 바울이 전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세 번이나 간구한 그에게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시며 거절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12:7-10절을 보면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거절 속에서 무엇을 보게 됩니까? 바울의 억울함이 아닙니다. 사실 모세나 바울이나 다 죄인입니다. 모세도 살인자요, 바울도 살인자였습니다. 자기 백성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였지만 자기 열심이고 하나님을 잘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를 지시는 일 앞에서는 모세나 바울에게 네 은혜가 족하다고 하면서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심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감람산에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하는 그 절규를 끝내 외면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거절하심이 우리의 구원이 되었습니다. 모세와 바울의 기도를 거절하시고 “네 은혜가 족하다”고 하신 그 역할의 최종점을 예수님에게서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족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롬 8:28).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족한 은혜를 알고 자족함을 배워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자족하며,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히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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