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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신 11:1-17
강설날짜 2019-03-27

2019년 신명기 공부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말씀:신명기 11:1-17

 

우리는 지난 시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 번째 돌판을 주신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행복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지킬 능력이 없었기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마침내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주시고 마음의 할례를 행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그들에게 행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 말씀은 지난 시간에 연결되는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억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보면 ‘그런즉’이라는 접속사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 말씀이 앞의 말씀의 연속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즉 네 행복을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켜 행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오늘날 너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2-7절을 보면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 땅으로 입을 열어서 그들과 그 가족과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너희가 여호와의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목도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법을 행하려면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앞으로의 세대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 크신 일을 보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기에 더욱더 그것을 기억하고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들을 기억하게 하는 장치인 것입니다. 그렇게 기억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그들의 삶이 보장을 받는 길입니다. 스스로의 힘과 능력을 키움으로 가정을 지키고 국가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 큰 일을 기억하고 그를 사랑하며 그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가정도 지키고 나라도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기억해야 할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입니까? 먼저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강한 손과 펴신 팔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징계는 교훈이라는 말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훈이 징계로도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교훈이 얼마나 큰 능력으로 나타났는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출애굽의 여정이고, 또 하나는 광야 40년의 여정을 통해서 그들이 행한 일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먼저 출애굽의 여정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 왕과 그 전국에 행하신 일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왕이란 그 당시의 세계 최대의 강대국 애굽의 왕입니다. 그런데 큰 나라를 하나님께서 10가지 재앙으로 치신 것입니다. 바로 왕의 장자까지 죽임을 당하고 홍해바다가 갈라지며 그 홍해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땅처럼 건너고 애굽 군대는 다 수장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출애굽을 통하여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이방나라들에까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위엄과 능력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 소문이 가나안의 원주민들에게 까지 들린 것입니다.

 

또 하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광야의 여정입니다. 곧 그들이 광야에서 행한 일과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이 반역한 일입니다. 여기서는 르우벤의 자손들인 다단과 아비람의 이름만 나옵니다만 민수기 16장에 보면 레위지파의 자손인 고라도 나옵니다. 고라도 모세와 아론과 같은 레위지파인데도 모세와 아론만 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것이 보기 싫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반역을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르우벤 자손들도 자기들이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장자인데 모세가 왕이 되려고 한다면서 이 두 지파의 사람들이 의기투합하여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였습니다. 모세가 지도자가 되고 싶어서 된 사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볼 때에는 모세가 마치 왕 노릇 하는 것처럼 보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판단하시는데 고라 자손은 250명이 향로를 들고 나왔지만 그 향로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을 다 불살라버리고,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이 산채로 땅에 휩쓸려 들어갔습니다. 그들의 죽음이 일반적인 죽음이 아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날 모든 무리들이 여호와의 거룩한 백성을 모세와 아론이 죽게 하였다고 하면서 도리어 모세와 아론을 죽이려고 달려든 것입니다. 민수기 16장에 보면 이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따로 서라고 합니다. 이들을 순식간에 다 멸하여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이때 모세가 아론에게 향로를 들고 백성들 사이에 가도록 합니다. 이미 여호와께서 진노하심으로 염병이 시작되어 일만 사천 칠백명이 죽었습니다. 그 죽은 자와 산자 사이에 아론이 향로를 들고 서매 염병이 그친 것입니다. 그들은 모세의 중보로 인하여 또다시 살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8-9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보면 두 가지 일 즉 출애굽 사건과 광야 40년의 일을 기억하라고 하신 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 그것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애굽을 어떻게 다루었으며, 하나님을 거역한 그들 조상들이 광야에서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 기억하게 하심으로 가나안에 들어가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명하시는 모든 명령을 지키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얻을 것이며, 너희 열조에게 맹세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 날이 장구하리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크신 능력과 위엄으로 바로 왕을 치셨다면 아에 그곳에 자리 잡고 살게 하면 되지 왜 꼭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입니까? 이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대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꼭 가나안 땅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출애굽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가나안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열방의 제사장 나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애굽기 19:5-6절을 보면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그와 다른 또 하나의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10-12절을 보면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의 환경이 전혀 다릅니다. 애굽 땅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다고 합니다. 애굽은 나일 강을 끼고 있었기 때문에 관개수로를 만들고 곡식에 물을 대는 것이 채소밭에 물을 발로 댐과 같이 쉬웠습니다. 물론 그들이 관개수로를 만들어 물을 대기도 하였겠지만 가뭄이 오면 강물에서 발로 수차를 돌려서 물을 퍼 올리면 채소밭에 물을 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농사를 짓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인위적인 노력으로 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입니다. 나일 강처럼 항상 강물이 흐르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때를 따라 적당하게 내리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리 씨를 뿌려도 수확을 기대할 수가 없는 땅입니다. 그런데 이런 땅에 여호와 하나님의 눈이 세초부터 세말까지 항상 그 위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살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길을 항상 의식해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것은 그들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14절을 보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애굽과 가나안이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는 것을 청종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늘 살피시는 곳이기에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하게 내리시겠다는 것입니다. 농촌에 가면 강가에 위치한 논과 밭이 있고 산등성이에 위치한 논과 밭이 있습니다. 어느 논과 밭이 비싸고 좋은 땅이겠습니까? 전자입니다. 산등성이의 논과 밭은 비가 오지 않으면 하늘만 쳐다봐야 합니다. 그래서 천수답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옮기신 것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하면 시편 65:9-13절을 보면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 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연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농부가 되셔서 물을 충분히 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그들의 역사 속에 이러한 복이 주어진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다는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6-17절을 보면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고 합니다. 마음에 미혹을 받아 돌이켜 다른 신을 섬기고 절하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않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기근에 고생을 하였습니다. 다윗 시대에도 3년 동안 기근이 있었고(삼하 21:1), 엘리야 시대에는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약 5:7), 엘리사 시대에는 7년 동안이나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왕하 8:1).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사사시대에 이미 다 기근으로 멸망하였어야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역사가 어떻게 이어지게 되었습니까? 시편 65:3-5절을 보면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죄악이 나를 이겼으니 주께서 사하여 주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합니다.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겠다고 합니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님이라고 합니다. 열방이 주님을 의지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가 노래한 그때가 이미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이미 시편 기자나 노래한 그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행위대로 하면 우리가 다 저주를 받아 마땅하지만 우리의 죄악을 사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입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출애굽 한 이스라엘과 같은 것입니다. 세상 같은 애굽에서 가나안 같은 교회로 옮겨진 것입니다. 세상은 오직 인간의 힘과 가능성으로만 살아갑니다. 그러나 가나안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하듯이 오늘날 교회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한다면 그것은 교회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을지라도 이미 애굽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즉 교회가 아니라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우리의 힘과 행위와 공로를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멸망의 자식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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