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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막 16:19-20
성경본문내용 (19)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20)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강설날짜 2016-12-18

2016년 마가복음 공부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


말씀:마가복음 16:19-20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의 마지막 말씀으로 말씀하신 대로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사건입니다.


사도행전 1:1-11절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사건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 1:1-11).


이 말씀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3). 그리고 사도들과 같이 모였을 때에 저희에게 분부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4).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5). 곧 오순절 성령 강림을 말씀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 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6). 이런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7-8).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셨습니다. 곧 승천하신 것입니다. 그때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9).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말하기를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 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11). 흰옷 입은 두 천사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올라간 그대로 다시 세상에 오실 것이라는 예수님의 재림을 알려 주었습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살펴본 마가복음 16:14-18절 말씀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 나타나셔서 저희의 믿음 없음과 마음의 완악함을 꾸짖으신 후에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신 후에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막 16:19). 마태복음 28:16-20절 말씀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시기 전에 갈릴리의 한 산에서 제자들에게 대위임령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6-20).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님께서 명하신 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계셨습니다. 마태복음 26:32절에 보면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 때에 제자들에게 그들이 다 자신을 버릴 것이며, 자신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해를 당할 것이지만 다시 살아난 뒤에는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라고 예고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약속대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명한 갈릴리의 한 산에서 제자들을 만나신 것입니다. 열 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는 과연 예수님이신지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마 28:18-20).


이상의 말씀들을 볼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것은 제자들에게 대위임령을 주신 후에 있었던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릴리 한 산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한 그 산에서 이루어진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9절 말씀을 보면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고 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열 한 제자들에게 대위임령을 주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하늘로 올리우사’라는 말은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말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말은 단순히 이 땅에서 하늘의 나라로 공간 이동을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시는 이 사건의 진정한 의미 즉 본질적인 의미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시기 위해서 입니다. 여기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라는 것은 하늘의 세계에 우리가 앉는 것과 같은 이런 의자로서 보좌가 있다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곳에 앉아 계시는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도 그 우편에 있는 보좌에 앉으셨다는 것으로 이해해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세계,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의 세계입니다. 그곳에는 우리가 앉는 것과 같은 이런 의자로서의 보좌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라고 하는 이러한 표현은 다만 예수님의 승천이 어떤 것으로서 있는 것인지를 묘사해 주시고 있는 상징적인 표현인 것입니다. 이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이 세상에서의 구원 사역을 완성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써 하늘 영광의 충만함에 들어가셨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배반을 당하여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보낸 군인들과 유대인 경비병들에 의해 체포되시기 전에 하늘을 우러러 제자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중보기도에서 보면 제자들을 세상에 두고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자신이 아버지와 함께 누렸던 그 영광을 아버지 앞에서 다시 누릴 수 있게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을 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7:1-5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그 영화로써 자신을 영화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아버지와 그 아들이 하나이듯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7:11-22절을 보면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되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특히 11절을 보면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요 17:11). 또 22절에 보면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되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요 17:22).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우편에서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곧 제자들이 하나 되는 역사를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말씀하신 대로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승천 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지금도 교회와 온 우주를 다스리는 자로 계십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하늘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 있는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심을 고백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빌립소서 2:9-11절을 보면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승귀’로 다룹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심으로 하늘에서 지닌 하나님의 지위와 능력과 영광을 버리고 종의 형상을 취하심으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어 죄인처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지낸바 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비하(卑下-낮아지심)입니다. 이처럼 자기를 비하하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써 ‘승귀(昇貴-높아지심)의 신분’에 있으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셔서 하나님의 지위와 능력과 영광을 행사하십니다. 마가는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하나님의 지위와 능력과 영광, 곧 왕적 권능을 왜 행사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0절을 보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주님의 대위임령에 순종하여 나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때 주께서 항상 그들과 함께 하셔서 그들이 말씀을 전할 때마다 왕적 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로써 그 따르는 표적으로 제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주 예수님을 사람들 가운데 보내셔서 지상에 계시며 구속 사역을 수행하게 하실 때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부르셔서 그의 곁에 두신 제자들로부터 이제 제자들을 떠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 높임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워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 지상에 둔 제자들과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는 하늘과 지상이 다르지 않습니다. 하늘에 계신 예수님께는 지상이 그의 발등상입니다. 그러니까 발 아래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은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주가 되셔서 계신 보좌요, 땅은 그 주님의 지배 아래에 있는 발판입니다. 그러한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심이 온 세상의 주님으로서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세상을 그의 통치 아래 두고 다스려 가십니다. 이런 제자들은 그들이 주로 섬겼던 예수님께서 땅에서 승천하심으로 땅에서 하늘로, 곧 어디에 계시든지 간에 그분의 뒤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자신을 주로 섬겨 자신이 어디로 가든지 간에 항상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성령 하나님을 이 세상 가운데 보내어 주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역을 택하신 백성들에게 적용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그 성령 하나님과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택하신 백성들과 함께 하십니다. 곧 제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씀을 전할 때마다 왕적 권능을 행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제자들이 말씀을 전할 때마다 왕적 권능을 행사하시는 것은 그 일에는 그들이 그리스도와 동일한 운명에 있어서 그리스도가 고난을 당한즉 그들도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에게 싫어 버림을 당한 그 배척 속에서 그들이 전한 그리스도의 복음도 함께 외면을 당하고 배척을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전하는 복음을 확실하게 증거 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제자들이 처한 상황 속에서 곧 그들이 증거 하는 힘을 무력하게 만들고, 입을 막으며, 목숨을 빼앗는 위협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도 증거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왕 위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적 권능을 행사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게 하십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십니다. 온 세상의 주가 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임을 더욱 분명하고 확실하게 증거 하도록 그 권한을 위임하셨습니다. 그에 따라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모든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권위를 행사하시는데 마지막 원수를 굴복시키실 때까지 계속해서 하십니다. 그리고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하나님의 왕적인 권위에 두시고서 이들의 생명을 잃어버리지 않게 안전하게 보호하며 살피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그들의 처소를 자신 곁으로 예비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마치셨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앞에서 본 사도행전 1:10-11절을 다시 보면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 하신 후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제자들에게 흰 옷 입은 두 사람 곧 두 천사가 한 말입니다. 흰 옷 입은 두 사람은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고 합니다. 곧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셨던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구속역사가 완성될 때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때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부활하고, 믿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부활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자들의 참된 소망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하늘로 올리우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우리로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지금도 성령 하나님을 보내어 주시고 성령 하나님과 함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우리의 주요, 그리스도로 믿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장차 심판의 주로 재림하실 우리 주님을 소망하며 주님께서 명하신 대위임령에 순종하여 복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우리에게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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