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겔 6:1-14
강설날짜 2018-02-25

2018년 에스겔서 공부

너희로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말씀:에스겔 6:1-14

 

우리는 에스겔 4장과 5장 말씀을 통해서 에스겔이 벙어리 파수꾼으로 무언의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에스겔이 이처럼 벙어리 파수꾼으로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한 것은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패역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에스겔 선지자가 무언의 상징적인 행위를 보여주고 나서 그 행위들의 의미를 말로서 선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을 향하여 그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께서 산과 작은 산과 시내와 골짜기를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여 너희 산당을 멸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이스라엘 산들을 향하여 예언을 합니다. 그 예언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2절을 다시 보면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께서 산과 작은 산과 시내와 골짜기를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여 너희 산당을 멸하리니”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산들이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산과 언덕과 시내와 골짜기를 향하여 내 칼이 너희에게 임하여 너희 산당을 멸하신다고 합니다. 아니 이스라엘의 산과 시내와 골짜기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이것은 그 산과 시내와 골짜기가 문제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산당을 짓고 우상숭배를 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한 것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그런 우상숭배의 전들이 산당입니다. 성전이 세워지기 전에는 산당에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습니다만 성전이 세워지고 나서는 성전에서만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안에 산당이 얼마나 많았던지 산과 골짜기 마다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 산당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옛날 우리 선조들이 커다란 나무나 바위에 정성을 빌던 모습과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이사야 57:5절을 보면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고 했습니다. 또 예레미야 11:13절에도 보면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효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효대로 그 수치되는 물건의 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단을 쌓았도다”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온 땅에 우상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우상숭배에 얼마나 열심인지 길이 멀어 피곤하여도 헛되다고 하지 않고 달려갑니다. 온갖 좋은 것을 다 갖다 바칩니다. 심지어 자기 자식까지 우상의 제물로 바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산과 시내와 골짜기에 있는 산당들을 향하여 심판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산당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산당의 파괴만이 아니라 그 산당을 만들고 그 산당에서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며, 그들에게 복을 빌던 모든 자들도 그 산당의 파괴와 함께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4-7절까지 말씀에서 아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4-7절을 보면 “너희 제단이 황무하고 태양상이 훼파될 것이며 내가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 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산당의 파괴와 함께 이스라엘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해골을 제단 사방에 흩어버리시고 성읍이 사막이 되며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지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렇게 심판하심을 통하여 무엇을 알리고자 하시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7절을 다시 보면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심판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심판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레위기 2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복을 주고, 준행치 아니하고 언약을 배반하면 칠 배나 더 징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레위기 26:3-18절을 보면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너희가 대적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너희가 그렇게 되어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 죄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칠 배나 더 징치할지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언약의 저주에 기초하여 언약을 배반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 심판을 통해 자기 언약에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동시에 모든 우상은 헛 것이며, 살아계신 참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서에서 여호와임을 알게 하시겠다는 말씀이 무려 65회나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통해서도 여호와를 알게 하시고, 구원을 통해서도 여호와를 알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 8-10절을 보면 “그러나 너희가 열방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 중에 남아 있는 자가 있게 할지라.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한 말이 헛되지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는 처절한 심판 속에서도 살아남은 자가 있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 살아남은 자가 사로 잡혀서 이방인들 중에 있게 하시는 것도 그렇게 하신 분이 여호와인줄 알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살아남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까? 첫째로, 자신들의 죄를 기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9절을 다시 보면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여호와를 근심하게 한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신다고 합니다. 구약의 선지서를 보면 이러한 이스라엘의 음란한 모습은 여호와의 언약을 배반하고 이방나라들과 언약을 맺으며, 진멸하여 없애라고 한 온갖 우상들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들의 가증한 모습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오게 하신 것입니다.

 

둘째로,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한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9b절을 다시 보면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한탄한다’는 말은 ‘fWq’(쿠트)로 ‘싫어한다’, ‘역겨워한다’는 뜻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자신들의 음란한 행위를 기억하면서 한탄하고 역겨워하게 하십니다. 그 모든 가증한 일을 우리가 행하였다고 고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자신들의 음란한 행위를 기억하고 한탄하게 하시기 위하여 그 나라가 망하고 산당이 무너지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오게 하신 것입니다.

 

셋째로, 그들로 여호와를 알게 하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10절을 다시 보면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한 말이 헛되지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남은 자를 통하여 자신들의 죄를 기억하게 하고, 그 죄로 인하여 한탄하게 하고, 여호와를 알게 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남은 자들은 언제나 소수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에스겔 선지자는 전하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 11-14절을 보면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할지어다. 오호라.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운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에워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 이같이 내 진노를 그들에게 이룬즉 그 살륙당한 시체가 그 우상 사이에, 제단 사방에, 각 높은 고개에, 모든 산꼭대기에,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무성한 상수리 나무 아래 곧 그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에 있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내 손을 그들의 위에 펴서 그 거하는 온 땅 곧 광야에서부터 디블라까지 처량하고 황무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하라고 합니다. 이런 말씀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 전하여야 할 말씀은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므로 마침내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망하리라고 합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진노입니다. 이런 진노로 인하여 4-7절에서 말씀한 내용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신다고 합니다. 그 죽임 당한 시체들이 평소에 그렇게 좋다고 열심히 사모하며 달려간 온갖 우상숭배의 제단들에 내팽개쳐지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심도 그들로 여호와인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본문 말씀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계시가 무엇일까요? 오늘날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국가적으로 언약을 맺은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나라가 온통 우상숭배를 하여도 이스라엘 국가처럼 다루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기 백성이라면 우상숭배 하는 것을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을 어떻게 다루시겠습니까? 온갖 우상숭배 하는 자들을 징계하십니다. 우상을 계속해서 따라가지 못하도록 막으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환난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환난은 성도에게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도가 아닌 자는 우상을 섬겨도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 땅의 산당들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마을마다 있는 당산나무와 같은 산당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야 처음부터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교회가 산당이 되지는 않았습니까? 이 땅에 수많은 교회들이 모여서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를 보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갖 우상들을 섬기면서 구한 것을 구하고 있다면 우리가 교회당을 만들고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하지만 이것이 이스라엘의 산당과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알지 못해 우상숭배를 하다가 심판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교회의 모습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서 애굽에서 자기들을 인도하여 낸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참조. 출 32장). 이것은 자기들을 위한 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심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데 심판을 통하여서도 알게 하시고, 남은 자를 통하여서도 알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받든지 구원을 받든지 사람이 목적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심이 목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바로 아는 것이 이스라엘이 사는 길입니다. 호세아 4: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이란 호세아 4:1-2절에 보면 이렇게 증거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있어야 할 것은 없고 없어야 할 것만 가득한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교회의 모습이 아닙니까? 우리교회에 있어야 할 것은 없고 없어야 할 것만 있다면 이것이 바로 산당인 것입니다.

 

호세아 6:1-3절을 보면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 이스라엘이 사는 길입니다. 계속해서 호세아 6:6절을 보면 “내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애를 원하십니다. 제사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결국 이들은 여호와께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종교적인 형식만 붙들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합니까? 호세아 6:8절에 보면 “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취가 편만하도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피 발자취가 편만하다”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9:9-13절을 보면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부르시고 그의 집에서 식사를 하시니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느냐는 힐난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12-13).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한 것은 그들이 여호와를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십니까?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여호와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서 여호와를 안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뜻은 예수님을 통해서 죄인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여호와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여호와도 모르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39절을 보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성경’이 구약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인줄 알게 하신다는 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1-3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생이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영원한 생명에 관심이 있습니까? 아니면 썩어지고 불타 없어질 세상이나 이 세상에 속한 것들에 온통 관심이 있지 않습니까? 잠시 보이다 사라질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며 살게 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여호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멸망의 자식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남은 자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축복에 참예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748 [에스겔 20장] 애굽에서의 우상숭배 file 겔 20:1-9 손재호 2018-06-17 49
747 [에스겔 19장] 너는 애가를 지어 부르라 file 겔 19:1-14 손재호 2018-06-10 62
746 [에스겔 18장] 아비의 죄악과 아들의 의 file 겔 18:1-32 손재호 2018-06-03 70
745 [에스겔 17장]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 file 겔 17:1-24 손재호 2018-05-27 83
744 [에스겔 16장]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file 겔 16:44-63 손재호 2018-05-20 96
743 [에스겔 16장] 방자한 음부 같은 예루살렘 file 겔 16:1-43 손재호 2018-05-13 82
742 [에스겔 15장] 불에 던질 화목 같은 예루살렘 거민 file 겔 15:1-8 손재호 2018-05-06 89
741 [에스겔 14장] 우상숭배자들을 심판하시는 여호와 file 겔 14:1-23 손재호 2018-04-29 104
740 [에스겔 13장] 거짓 선지자들의 종말 file 겔 13:1-23 손재호 2018-04-22 98
739 [에스겔 12장] 여호와의 묵시가 응하리라 file 겔 12:1-28 손재호 2018-04-15 111
738 [이사야 46장] 이 일을 기억하라 file 사 46:1-13 고영윤 2018-04-08 122
737 [에스겔 11장]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file 겔 11:1-25 손재호 2018-04-01 136
736 [에스겔 10장]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는 환상 file 겔 10:1-22 손재호 2018-03-25 123
735 [에스겔 9장]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는 환상 file 겔 9:1-11 손재호 2018-03-18 99
734 [에스겔 8장] 우상이 가득한 예루살렘 성전 file 겔 8:1-18 손재호 2018-03-11 113
733 [에스겔 7장] 이스라엘의 끝이 다가오다 file 겔 7:1-27 손재호 2018-03-04 123
» [에스겔 6장] 너희로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file 겔 6:1-14 손재호 2018-02-25 107
731 [에스겔 5장]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이유 1 file 겔 5:1-17 손재호 2018-02-18 144
730 [에스겔 4장] 에스겔의 상징행위 file 겔 4:1-17 손재호 2018-02-11 120
729 [에스겔 3장] 에스겔이 벙어리가 되다 file 겔 3:22-27 손재호 2018-02-04 1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