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방문자 : 
    206
  • 어제방문자 : 
    1,209
  • 전체방문자 : 
    1,157,650
조회 수 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고영윤
성경본문 사 46:1-13
강설날짜 2018-04-08

2018년 4월 8일 특강

이 일을 기억하라

말씀:이사야 46:1-13

 

저에게 얼마 전에 제자가 한 명 찾아 왔습니다. 자신들의 수입에 생활비를 제외한 거의 모두를 선교사와 교회에 후원하여 살았습니다.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3년 만에 문을 닫아야 할 지경이 되어, 거의 한 군데도 후원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도 끝에 신학교에 합격하여 저를 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자기 아버지가 57세 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매주 토요일마다 자기 집에 찾아와서 기도해 주신 것을 잊을 수가 없다며 감사했습니다. 그 때 제가 생각한 것이 어려울 때 하찮은 것이지만 도움을 준 것을 잊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본문도 잊지 말고 기억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본문의 배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야서의 핵심 주제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한 형벌로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간 후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매우 많이 언급된 주제가 우상숭배입니다.

 

1. 구약성경에서 우상숭배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후 시내산에 이르러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에 언약을 맺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면서 이 언약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십계명과 안식일을 지킬 것과 우상숭배를 하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킬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사이에 아래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제사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금송아지 우상 사건은 이 후에 이스라엘 민족의 우상숭배 사건을 이야기 할 때 모델로서 항상 그려지고 있습니다. 우상숭배는 언약적 저주의 중요한 근거가 되며, 이스라엘의 반역과 부패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목이 곧은 백성이란 소처럼 목에 힘이 강한 것을 상징하며 고집이 센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우상숭배를 하면 그 우상을 닮는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숭배함으로 소처럼 목이 뻣뻣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하나님을 거역하는 백성이 되고, 성적으로 음란하며,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불의가 가득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고, 돈을 받고 재판을 뒤엎으며, 권력을 자기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부패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한 대가로 나라가 망하게 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2. 우상과 하나님의 비교

 

이사야는 오늘 본문에서 우상과 하나님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1절에 나오는 ‘벨’은 바벨론 최고의 신인 말똑을 가리킵니다. ‘느보’는 말뚝의 아들로서 바벨론에서 학문을 담당하는 신입니다. 이사야는 예레미야와 마찬가지로 바벨론의 열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렘50:2). 신바벨론은 느부갓네살 왕이 사망한 후에도 20년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가는 말뚝을 신으로 섬겼으며, 왕들이 자신들의 이름도 말뚝이라고 지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아들 아멜 - 말뚝은 처남인 네리글시살에게 암살당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손자인 라바쉬 - 말뚝도 아닌 나보니투스에게 암살당했습니다. 왕이 된 아닌 나보니투스는 하란 사람입니다. 하란은 달의 신인 신(Sin)을 섬깁니다. 나보니두스는 말뚝 신을 버리고 자신의 고향 신인 신을 섬기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바벨론 제사장과 바벨론 사람들이 나보니투스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그 때 페르시아는 고레스가 왕이 되어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습니다. 나보니투스는 고레스를 견제하기 위해 테이마 사막으로 이주했습니다. 그가 10년 후 다시 바벨론으로 돌아 왔는데 말뚝 신전을 신의 신전으로 다 개조를 했습니다. 그러자 분노한 백성들이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을 택함으로써 바벨론이 하루아침에 망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이 망하면서 우상도 다 파괴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바벨론도 우상 숭배로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만 우상 숭배를 하면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방 민족들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 숭배를 하면 마찬가지로 심판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상을 자신을 경배하던 사람은 둘째 치고 자신마저도 구원해 내지 못하는 능력이 없는 존재라고 말합니다(2, 7). 우상은 말을 하거나 움직일 수 존재가 아니라 단지 나무이거나, 돌이거나, 쇠에 불과한 사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상은 가만히 그저 그 자리에 서있기만 하는 존재입니다. 우상은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배에서 태어날 때 품에 안고 등에 없고 돌보셨는데, 이스라엘이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돌보시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영원히 돌보실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태초부터 종말까지의 일을 다 계획하셨고, 그 계획을 친히 기쁘신 뜻을 따라 다 이루실 분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러한 나를 누구와 비교할 수 있겠느냐?고 반어법을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과 우상은 비교가 되지 않는 존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단지 나무나, 돌이거나 쇳덩이 인 우상을 섬겼으니 그들은 패역한 자들입니다(8절). 패역하다는 말은 자기의 생각대로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생각대로 안 되면 원망하고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패역한 자란 소인배를 말합니다. 이사야는 졸장부가 되지 말고 대장부가 되라고 명령합니다. 장부가 되라는 말은 용기를 내어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장부는 어떤 자입니까? 하나님께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가 진정으로 용기 있는 자입니다. 자신의 체면을 따지고, 자신이 위치를 따지고, 자신의 이익을 따지면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은 패역한 것입니다.

 

3. 이 일을 기억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이키려면 다음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일을 기억하라는 것은 역사적으로는 시내산 언약과 상황적으로는 이사야가 우상 숭배하면 반드시 멸할 것이라고 선포한 신탁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는 하나님은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지만 죄를 회개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구원을 베푸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 일을 기억하라는 말은 아래에 보시면 옛 적 일을 기억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페르시아를 사용하여 바벨론을 망하게 하신 후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이 형통하게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키겠다는 약속은 미래의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연히 장래의 소망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반대로 하나님은 옛적 일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이 일이 잘 안될 때 과거를 돌아보라고 합니다.

 

이사야는 미래의 희망을 과거에서 찾으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구약의 예언자들이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의 시간관은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으로 뒤에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거가 앞에 있고, 미래가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에게 오는 미래란 과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래가 잘 되려면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과거의 잘못된 것을 끊어야 미래에 소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옛적 일을 기억하라고 하시면서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시내산 언약 후 주신 십계명 중 제1계명입니다. 제1계명의 핵심 내용이 무엇입니까?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것을 단순한 노예 해방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 해방시킨 것은 우상 숭배하던 곳에서 하나님만 섬기는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불려 내신 것입니다. 출애굽한 후에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는 것은 이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기로 하나님과 약속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이것이 배은망덕한 행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우리와 언약을 맺으셔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만 하면 아버지가 자식의 삶을 책임지듯이 우리를 돌보시며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패역하고, 마음이 완고하여 우리 자신의 뜻대로 안 되면 하나님께 서운하고 섭섭합니다. 우리의 뜻을 이루고자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우상 숭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고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자신들이 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것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소망이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과거에 출애굽한 일을 생각해 봐도 그렇고,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생각해 봐도 소망이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도 진정한 소망과 위로는 하나님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고, 아버지께 돌아가면 아버지를 우리를 다시 받아주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패역하고, 마음이 완악한 백성이라고 하셨습니다. 우상숭배한 이스라엘에게는 공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한 언약을 지킬 힘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원래 ‘의’의 개념은 언약과 관계된 개념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서운해 하고 불순종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이스라엘 지키시고 돌보십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용서하시고 받아 주십니다.

 

3. 언약을 지키시는 이유

 

하나님은 왜 언약을 철저히 지키십니까? 이스라엘에게 하나님 그 분의 영광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선지자들이 주변 나라들에게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신이라고 선언했는데 바벨론에게 망하여 왕까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이방 나라들이 참신이신 여호와께서 어떻게 거짓 신에게 패하였는지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수치와 모욕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으신 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할 때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리라는 꿈이 완전히 사라진 후 기적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하심으로 이 일이 오직 여호와로 말미암은 것을 온 열방이 알게 하실 것입니다. 이 소문을 듣고 이방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 구원의 소식을 알아보려고 이스라엘 오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제사가 회복된 시온을 건설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완악하여 하나님을 멀리 떠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다시 돌이키게 하십니다.

 

4. 장차 임할 구원 예표

 

이것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구원의 특징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구원도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신 것처럼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구원하실 유일한 구세주입니다. 예수께서 그 구원을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다 이루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확실히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를 책임지시고 끝까지 돌보십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다시 그 분께 돌아가기만 하면 다시 품에 않으시고 위로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결 론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리의 마음대로 고집을 피우며 살지라도 하나님은 일향 미쁘시어 우리에게 의를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적인 욕심이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서 회개하고 돌아서면 우리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행해주시지 않는 것에 서운하고 섭섭하여 하나님은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서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상처를 싸매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때로 사는 것은 우리의 기쁨이자 목표가 되는 진정한 신앙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길이요,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길입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745 [에스겔 17장]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 file 겔 17:1-24 손재호 2018-05-27 204
744 [에스겔 16장]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file 겔 16:44-63 손재호 2018-05-20 161
743 [에스겔 16장] 방자한 음부 같은 예루살렘 file 겔 16:1-43 손재호 2018-05-13 135
742 [에스겔 15장] 불에 던질 화목 같은 예루살렘 거민 file 겔 15:1-8 손재호 2018-05-06 141
741 [에스겔 14장] 우상숭배자들을 심판하시는 여호와 file 겔 14:1-23 손재호 2018-04-29 177
740 [에스겔 13장] 거짓 선지자들의 종말 file 겔 13:1-23 손재호 2018-04-22 162
739 [에스겔 12장] 여호와의 묵시가 응하리라 file 겔 12:1-28 손재호 2018-04-15 180
» [이사야 46장] 이 일을 기억하라 file 사 46:1-13 고영윤 2018-04-08 184
737 [에스겔 11장]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file 겔 11:1-25 손재호 2018-04-01 191
736 [에스겔 10장]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는 환상 file 겔 10:1-22 손재호 2018-03-25 241
735 [에스겔 9장]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는 환상 file 겔 9:1-11 손재호 2018-03-18 170
734 [에스겔 8장] 우상이 가득한 예루살렘 성전 file 겔 8:1-18 손재호 2018-03-11 228
733 [에스겔 7장] 이스라엘의 끝이 다가오다 file 겔 7:1-27 손재호 2018-03-04 223
732 [에스겔 6장] 너희로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file 겔 6:1-14 손재호 2018-02-25 191
731 [에스겔 5장]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이유 1 file 겔 5:1-17 손재호 2018-02-18 252
730 [에스겔 4장] 에스겔의 상징행위 file 겔 4:1-17 손재호 2018-02-11 244
729 [에스겔 3장] 에스겔이 벙어리가 되다 file 겔 3:22-27 손재호 2018-02-04 192
728 [에스겔 3장]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우다 file 겔 3:12-21 손재호 2018-01-28 205
727 [에스겔 3장] 두루마리를 먹이시며 file 겔 3:1-11 손재호 2018-01-21 169
726 [에스겔 2장] 듣든지 아니 듣든지 file 겔 2:1-10 손재호 2018-01-14 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