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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겔 39:1-29
강설날짜 2019-01-20

2019년 에스겔서 공부

곡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

말씀:에스겔 39:1-29

 

지난 시간에 우리는 곡의 멸망에 대해서 예고하시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지난 시간에 이어지는 말씀으로 곡에 대한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38장에서 우리는 곡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여호와와 그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대적하는 모든 사단의 세력으로 보았습니다. 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으로 영원한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와서 마치 마른 뼈처럼 아무런 소망 없는 자가 되었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들을 회복시켜 주시면 하나님의 큰 군대로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오히려 죽임을 당하여 그 시체로 골짜기에 채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곡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회복 하십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1a절을 보면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곡을 쳐서 예언하여 이르라”고 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38장 말씀을 통해서 곡의 멸망에 대해서 예언하시는 것을 살펴봤는데 곡에 대한 멸망을 예고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에스겔 선지자로 하여금 곡을 쳐서 예언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곡을 쳐서 예언할 내용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1b-8절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을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서 이끌고 먼 북방에서부터 나와서 이스라엘 산 위에 이르러 네 활을 쳐서 네 왼손에서 떨어뜨리고 네 살을 네 오른손에서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을 이끌고 오시는 분이 누굽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제 이들이 들고 있는 무기들을 쳐서 떨어뜨리게 하시고 이스라엘 산에서 엎드려지게 합니다. 그로인하여 이들의 시체들은 각종 사나운 새와 들짐승의 밥이 되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들이 빈들에 엎드러지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마곡과 섬에 거하는 자들에게도 불을 내리심으로 그들이 여호와인줄 알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이스라엘에게 알게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7-8절을 다시 보면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알게 하여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리니 열국이 나를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볼찌어다. 그 일이 이르고 이루리니 내가 말한 그 날이 이 날이니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보면 다시는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이름을 더럽힌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믿지 않고 세상의 우상들을 믿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모든 우상들이 심판을 받음으로 다시는 여호와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게 하심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이와 동시에 여호와를 대적하는 모든 대적을 심판하심으로 다른 민족들도 여호와를 알게 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다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여호와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9-16절을 보면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 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년 동안 불 피우리라. 이와 같이 그 병기로 불을 피울 것이므로 그들이 들에서 나무를 취하지 아니하며 삼림에서 벌목하지 아니하겠고 전에 자기에게서 약탈하던 자의 것을 약탈하며 전에 자기에게서 늑탈하던 자의 것을 늑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날에 내가 곡을 위하여 이스라엘 땅 곧 바다 동편 사람의 통행하는 골짜기를 매장지로 주리니 통행하던 것이 막힐 것이라. 사람이 거기서 곡과 그 모든 무리를 장사하고 그 이름을 하몬곡의 골짜기라 일컬으리라. 이스라엘 족속이 일곱 달 동안에 그들을 장사하여 그 땅을 정결케 할 것이라. 그 땅 모든 백성이 그들을 장사하고 그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리니 이는 나의 영광이 나타나는 날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이 사람을 택하여 그 땅에 늘 순행하며 장사할 사람으로 더불어 지면에 남아 있는 시체를 장사하여 그 땅을 정결케 할 것이라. 일곱 달 후에 그들이 살펴보되 순행하는 자가 그 땅으로 통행하다가 사람의 뼈를 보면 그 곁에 표를 세워 장사하는 자로 와서 하몬곡 골짜기에 장사하게 할 것이요, 성의 이름도 하모나라 하리라. 그들이 이와 같이 그 땅을 정결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곡의 멸망은 여호와의 심판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전쟁에서 할 일이 없습니다. 마치 히스기야 왕 때에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이 하루 아침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시체가 된 것처럼 이들이 멸망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 일은 그들의 무기를 불태우는 것과 그들의 시체를 매장하는 일입니다.

 

이 말씀은 여호와의 전쟁이 완벽하게 승리한 것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래서 무기를 일곱 해 동안 불태울 것이기에 산의 나무를 벌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일곱 달 동안 그들의 시체를 매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곱의 수는 완전을 뜻하기에 완전한 심판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매장된 곳이 하몬곡, 또는 하모나라고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많은 마른 뼈처럼 아무런 소망이 없었지만 그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하나님의 큰 군대로 살아났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모습이 바로 여호와를 대적한 자들이 수많은 시체로 골짜기에 채워지고 그들이 매장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일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결국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을 것이며, 반면 그를 의뢰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20절을 보면 “너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위한 잔치 곧 이스라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찌어다.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시기를 바산의 살찐 짐승 곧 수양이나 어린 양이나 염소나 수송아지를 먹듯 할찌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름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토록 마시되 내 상에서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사를 배불리 먹을찌니라 하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대적들이 멸망하면 각종 새와 짐승들이 이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심판 당한 자들이 한 때는 세상의 용사이며, 세상의 왕들입니다. 말과 기병과 용사들입니다. 이들의 주검을 각종 새들과 각종 짐승들이 잔치를 하듯이 배부르게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모습은 요한계시록 19장에서도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19:11-21절에 보면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백마 타신 분이 적을 이기시는데 그 이름이 충신과 진실이라고 합니다.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운다고 합니다.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다고 합니다. 또 이름 쓴 것이 하나 있는데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한다고 합니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른다고 합니다. 이 분의 심판으로 인하여 온 세상에서 여호와와 그 기름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는 자들이 심판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오늘 본문 에스겔서 39장과 연결이 됩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대적들이 영원한 심판을 받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서에서도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인 새 땅과 새 성전을 말씀하는 바로 앞에 적들의 심판을 보여주는 것과 같이 요한계시록에서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말씀하는 바로 앞에 대적들의 심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말씀들은 여호와를 대적하는 악의 세력들은 궁극적으로 완전한 심판과 멸망을 받을 것으로 보여주시면서 동시에 자기의 백성들에게는 영원한 생명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판과 구원의 과정은 한 나라를 말하기도 하지만 한 가정을 말하기도 하고 한 개인을 말하기도 합니다. 야곱의 예를 보면 야곱 한 사람의 환난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십니다. 이것은 야곱 안에서 한 가정이며, 이것이 한 국가로 성립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만들어 내시는 것은 세상의 환난들을 통과하며, 영원한 약속을 붙들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 방법입니다.

 

오늘 본문 21-26절을 보면 “내가 내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어 열국으로 나의 행한 심판과 내가 그 위에 나타낸 권능을 보게 하리니. 그 날 이후에 이스라엘 족속은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줄 알겠고 열국은 이스라엘 족속이 그 죄악으로 인하여 사로잡혀 갔던줄 알찌라.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으므로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고 그들을 그 대적의 손에 붙여 다 칼에 엎드러지게 하였으되 내가 그들의 더러움과 그들의 범죄한대로 행하여 그들에게 내 얼굴을 가리웠었느니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풀찌라.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영광과 권능을 여러 민족 가운데서 나타내신다고 합니다. 어떻게 나타내시는가 하면 이스라엘 족속들이 범죄 함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얼굴을 가리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가리시는 것이 바로 심판입니다. 그 결과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기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다시 그들에게 얼굴을 향하여 드십니다. 그것이 사랑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을 받아 나온 자들은 부끄러움을 품고 여호와 하나님께 범한 죄를 뉘우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고 나서 자기 죄를 알고 뉘우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얼굴을 가리셨다가 다시 구원하시는 것을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 자기 백성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 곧 성부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에게 우리를 대신 하여 죄를 삼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21절을 보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범죄 한 우리가 영원히 여호와의 얼굴의 가림을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이 우리 대신 여호와의 얼굴로부터 가림을 받아야 했습니다. 여호와의 외면, 그 얼굴의 가림이 그 아들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그런데 성부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성부 하나님께서는 버림 받은 이 예수 그리스도를 삼일 만에 다시 살리십니다. 우리가 받을 모든 저주를 예수님의 대신 죽음으로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열국 가운데서 자기 백성을 주께로 돌이키십니다. 이들이 돌아오는 것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면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7절을 보면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보면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한다”고 합니다. “열국 중에서 모아 낸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열국에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여기서 일차적인 돌아옴은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것입니다만 궁극적인 돌아옴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열방에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8절을 보면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줄 알리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로잡혀 갔던 자들을 돌아오게 하시는데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때는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고 그곳에 눌러 살았습니다. 이들을 ‘디아스포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돌아오는 것은 지리적인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한 새사람이 만들어져서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돌아오는 것임을 에베소서 2장에서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2:11-18절을 보면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맡기신 자를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 살려내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39절을 보면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오늘 본문 29절을 보면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자신의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우지 않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 영을 부어주시는 것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예레미야 31:31-34절과 에스겔서 36:26-28절과 요엘서 2:28-32절에 보면 새 언약이 약속됩니다. 그런데 그 새 예언의 성취가 바로 성령이 임한 것이라고 하나님의 영이 부어진 사도들이 증거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16-21절을 보면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레미야와 에스겔과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된 그 새 언약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마음에 부어질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그리스도의 영이 부어진 자들은 이 세상이 결국 심판 받을 것을 알기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2:20절을 보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합니다. 곧 “마라나타!” 이것이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자들의 고백인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 가운데 새 언약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새 사람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영을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다시 오실 우리 주님을 소망하며 기다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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