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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손재호
성경본문 겔 45:1-8
강설날짜 2019-03-31

2019년 에스겔서 공부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라

말씀:에스겔 45:1-8

 

에스겔서는 에스겔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있는 중에 본 환상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이유는 그들이 약속의 땅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땅만 더럽힌 것이 아니라 그 땅에 세워진 성전도 더럽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그 땅을 더럽히면 그 땅이 사람을 토하여 내어버립니다. 레위기 18:24-28절을 보면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가나안 원주민들이 행한 가증한 일이란 성적인 타락과 우상숭배를 말합니다. 이런 짓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하면 그 땅이 토하여 낼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배반하고 그 땅을 더럽혔기에 그 땅의 토해냄을 당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그들에게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시가 주어집니다. 그 계시의 중심은 그들의 죄악을 드러내시면서 그 땅의 회복과 성전의 회복에 있습니다. 그들의 죄로 더럽혀진 땅이 70년 동안 안식하면서 땅과 성전이 다 황폐하여 집니다. 그런데 이런 땅을 새 성전을 통해서 새롭게 하시고 제비 뽑아 기업을 삼게 합니다. 그런데 그때 한 구역을 특별히 거룩한 땅으로 구별하여 정비하라고 하시는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을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장은 이만 오천척이요, 광은 일만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복되어 약속의 땅에 돌아가서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라고 합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때에 제비를 뽑아서 그 땅을 그들의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지파별로, 가문별로 사람의 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땅을 분배 받았습니다. 이 땅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용사가 되셔서 친히 앞장서서 싸우시고 백성들에게 무상으로 수여 하신 땅입니다. 그렇게 받은 땅은 여호와의 것이기 때문에 땅의 경계를 옮기지 말아야 하며, 그 땅을 사고 팔 수도 없었습니다. 만약 살림이 어려우면 경작권을 팔수가 있었지만 언제나 고엘이 도로 물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안 되면 희년이 되면 그 땅이 원래의 주인에게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왜 다시 제비를 뽑아야 하는 것입니까? 이미 이스라엘의 땅이 그들의 죄로 인하여 혼돈의 땅의 되어버린 것입니다. 창세기에서 땅이 공허하고 혼돈한 것처럼 약속의 땅이 혼돈된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를 뽑아서 각자의 기업을 삼을 때에 거룩한 여호와의 성소를 따로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질 땅의 위치는 이스라엘의 가장 중심지역입니다. 그 크기와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는 에스겔서 48:8-22절에 자세히 나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말씀은 48:8-22절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구역정리는 이스라엘 전체 지파의 구역입니다. 에스겔서 47:13-48:7절과 48:23-29절에 보면 이스라엘 전체 지파의 땅 분배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땅을 분배 받는데 동쪽의 국경지대로부터 남쪽과 북쪽의 국경지대와 서쪽의 바다까지 일직선으로 땅을 분배합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는 앞에서 본 성소가 자리를 잡습니다. 이런 구역으로 정리가 되는 것이 에스겔서 45장에서 48장까지의 말씀 내용입니다. 물론 그 중에 몇 번에 걸쳐서 다시 보아야 할 제사제도와 사방의 문들과 여호와 삼마에 대하여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땅이 정비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누어진 적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아주 부분적으로 땅과 성전이 회복되지만 이렇게 온전하게 기업이 나누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말씀을 지금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인들과 세대주의 자들의 해석은 새로운 성전이 세워지고 이렇게 문자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전의 회복과 땅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이 그리스도의 피로 한 새사람이 만들어져서 여호와의 성소가 되게 하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11-22절을 보면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고 했습니다.

 

더구나 이 구역정리 안에 이방인도 포함이 된다는 말씀이 에스겔서 47:21-23절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외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외인이 우거하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는 타국인이 이스라엘에 정착하여 살게 된 자들이라고 제한합니다만 그러나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편입되는 것은 이미 구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과 땅의 구역정리는 문자 그대로 구역정리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완전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동서남북은 세상 전부를 말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 전부가 다 거룩한 성전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이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땅의 경계를 장이 이만 오천척, 광이 일만척의 직사각형으로 말하고, 성소도 장과 광이 오백척의 정사각형으로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루어진 새 예루살렘도 장과 광이 정사각형으로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21:16절을 보면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48장의 성문을 볼 때에 다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 중에 새로운 땅의 회복과 성전의 회복은 이 땅에 문자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뜻과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새로운 땅의 분배에 이방인이 참여되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실 때에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 중에 이방인도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받은 복이 무엇입니까? 땅과 후손에 대한 약속입니다. 창세기 15:12-21절을 보면 “해질 때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하므로 심히 두려워하더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그 땅과 후손이란 이스라엘의 땅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그 언약의 완성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나라가 이 지상에서의 땅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18:36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는 심문에 예수님께서 답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땅의 회복은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이 되시기에 건물로서의 성전도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땅이며 성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아들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골 1:13). 그러므로 에스겔의 구역정리를 보면서 오늘날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합니까? 성령이 거하시는 곳이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산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구역이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 가장 중심에 자리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몸과 마음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우리 마음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성전 삼아 성령 하나님께서 계신다고 하셨는데 우리의 마음에 온갖 높은 산과 골짜기와 음행과 우상숭배들로 가득한 것이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성령 하나님께서 책망하시고 부수어내시는 것이 바로 오늘날 성전인 성도에게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한 백성들의 마음에 있는 온갖 죄악과 우상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깨어내시는 것입니다. 환난과 징계를 통해 연단하시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모셔 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높아진 마음을 낮추시고 상한 마음을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0:1-5절을 보면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이 예언이 누구를 맞이하라는 내용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가복음 3:3-6절을 보면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예언한 내용을 세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과 성령으로 인하여 책망을 받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심으로 우리 속에 구역정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아니면 우리 안에는 내가 왕이 되어 혼동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다 부수고 갈아엎어서 구역정리가 되는 것이 바로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이사야 40:6-11절을 보면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무엇을 전하여야 합니까? 모든 육체는 풀이라고 외쳐야 합니다. 그의 모든 아름다움이 들의 꽃과 같기에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드는 것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기운이 한번 불어버리면 우리는 하루아침에 말라서 불에 던져지는 마른 덤불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소식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고 전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이 우리 안에 온갖 것들의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1-19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흩어진 나그네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택함을 입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언약으로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미리 정하신 자들을 성령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해 택함을 입었습니다. 이런 자들이라면 오늘 말씀이 다 은혜와 평강이 될 것입니다. 미리 정한 자들을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는 것은 산 소망이 있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산 소망이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인데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간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이 본 새 땅과 새 성전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여러 가지 시험이 오히려 연단이 되어 하늘에 소망이 분명해 지기에 크게 기뻐한다고 합니다. 우리 육체의 영광이라는 것은 다 풀과 같습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주의 말씀 곧 복음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의 혼동된 마음이 복음으로 정리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자리잡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참된 성전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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