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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가복음 강설이 지난 주로 끝이 났습니다. 거의 2년 가까이 긴 시간 누가복음과 씨름을 하였습니다. 누가복음은 젊은 날부터 수십번은 공부한 것 같은데 이번 누가복음 강설은 너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아마 이것은 이제까지 제가 누가복음을 누가복음 답게 읽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누가복음 강설이 끝나니 기분이 좋고 홀가분 합니다. 이제 다시 다른 말씀으로 씨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주일 공예배 때는 구약의 요엘서와 신약의 에베소서 그리고 다시 구약의 다니엘서 이런 순으로 공부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종에게 계속해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이 말씀들을 잘 연구해 가도록 한결지체들과 말씀을 사모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제까지 많은 기도와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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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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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 최고관리자 | 2021.11.10 | 527 |
98 | 그동안 기도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 최상범 | 2010.01.12 | 2903 |
97 | 승모 형제가 오늘 졸업했어요. [2] | 손재호 | 2010.02.19 | 2755 |
96 | 칼빈의 시편 찬송 구입을 위해! | 손재호 | 2010.04.10 | 2500 |
95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손재호 | 2010.09.20 | 2375 |
94 |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1] | 영남 | 2010.10.18 | 1678 |
93 | 김필환 형제 집 단감 따라 가요. | 손재호 | 2010.10.28 | 3597 |
92 | 성탄의 은혜가 충만하길--- | 손재호 | 2010.12.22 | 3325 |
91 | 성탄절에 관하여--- | 손재호 | 2010.12.24 | 2905 |
90 | 블라디보스톡에서--- | 손재호 | 2010.12.25 | 3209 |
89 | 새해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 손재호 | 2010.12.31 | 3595 |
88 | 손사라 뉴질랜드 장학생 선발됨 [1] | 손재호 | 2011.01.22 | 3975 |
87 | 손사라 잘 있으니 걱정마세요^^ | 손재호 | 2011.02.22 | 3668 |
86 | 믿고 사랑하고.. [3] | 송인호 | 2011.03.25 | 5087 |
85 | 일손이 필요합니다~^^ | 김필환 | 2011.05.28 | 3856 |
84 | 교회중심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의 중요성 | 손재호 | 2011.06.03 | 1601 |
83 | 이스라엘의 5대 제사 | 손재호 | 2011.07.11 | 4471 |
82 | 교회에서의 여성 사역의 문제에 대한 한 고찰 | 손재호 | 2011.10.19 | 1757 |
81 | 신사도 운동 등 다양한 예언 운동의 근본적 문제점 | 손재호 | 2011.10.19 | 2256 |
80 | 개혁교회 교육에 관한 연구 | 손재호 | 2011.10.19 | 2522 |
79 | 한결어린이성경학교 프로그램 변경 안내 | 최상범 | 2011.10.21 | 4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