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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가복음 강설이 지난 주로 끝이 났습니다. 거의 2년 가까이 긴 시간 누가복음과 씨름을 하였습니다. 누가복음은 젊은 날부터 수십번은 공부한 것 같은데 이번 누가복음 강설은 너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아마 이것은 이제까지 제가 누가복음을 누가복음 답게 읽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누가복음 강설이 끝나니 기분이 좋고 홀가분 합니다. 이제 다시 다른 말씀으로 씨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주일 공예배 때는 구약의 요엘서와 신약의 에베소서 그리고 다시 구약의 다니엘서 이런 순으로 공부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종에게 계속해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이 말씀들을 잘 연구해 가도록 한결지체들과 말씀을 사모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제까지 많은 기도와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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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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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2] | 최고관리자 | 2021.11.10 | 629 |
121 | 박정일 목자 귀국했습니다. | 손재호 | 2003.11.08 | 2381 |
120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손재호 | 2010.09.20 | 2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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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 손재호 | 2005.07.31 | 2358 |
117 | 라은성교수님 초청예배 안내 | 손재호 | 2003.09.03 |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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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동영상을 위해 | 손재호 | 2003.09.03 |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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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하나님나라와 구속사 | 김동진 | 2009.05.01 |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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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믿음 선교사 출국했습니다. [4] | 손재호 | 2003.08.05 | 2285 |
104 | 이삭이네 집들이--- [3] | 손재호 | 2003.11.08 | 2275 |
103 | 신사도 운동 등 다양한 예언 운동의 근본적 문제점 | 손재호 | 2011.10.19 | 2273 |
102 | 이번 주 학사 말씀 공부 | 손재호 | 2003.11.19 | 2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