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허리가 아프고 매운 내가 나지만 간이 적당히 배인 배추는 마치 시집을 가듯 빨간 색으로 단장하고 각 자의 갈 곳으로 준비한다. 배추들은 맛있는 김치가 되어 자신들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에 무척 놀라워하는 것 같다. 이 사랑의 배추가 맛있는 김치가 되어 많은 이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결교회를 사랑하시고 함께 김치 담그는 일에 마음을 들이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일을 통해 많은 집사님들과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의 자신의 일인량 열심으로 섬기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해도 이 사랑의 김치로 많은 분들이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여러 형제 자매님들 섬김에 사랑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결교회를 사랑하시고 함께 김치 담그는 일에 마음을 들이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일을 통해 많은 집사님들과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의 자신의 일인량 열심으로 섬기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해도 이 사랑의 김치로 많은 분들이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여러 형제 자매님들 섬김에 사랑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4] | 최고관리자 | 2021.11.10 | 1051 |
261 | 그동안 기도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 최상범 | 2010.01.12 | 3003 |
260 | 2010년 새해를 앞두고--- | 손재호 | 2009.12.31 | 2143 |
259 | 서경록, 김애경 집사 가정--- | 손재호 | 2009.07.21 | 3206 |
258 | 어느덧 기말고사네요~ | 최상범 | 2009.06.04 | 2483 |
257 | 기도감사드립니다!~ | 영남 | 2009.05.07 | 2502 |
256 | 하나님나라와 구속사 | 김동진 | 2009.05.01 | 2413 |
255 | 공예배의 회복 | 손재호 | 2009.04.28 | 1690 |
254 | 장로교회의 예배 이해와 장로교 예배 모범의 전통 | 손재호 | 2009.04.26 | 4425 |
253 | 예배에 참석하는 자녀들 | 손재호 | 2009.04.20 | 1836 |
252 |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기독교 강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손재호 | 2009.04.17 | 1970 |
251 | 김영환 형제 결혼식 참석하실 분! [1] | 손재호 | 2009.04.06 | 3040 |
250 | 홈페이지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1] | 최상범 | 2009.02.04 | 3243 |
249 | 현대교회와 교리 설교의 회복 | 손재호 | 2008.12.11 | 2469 |
» | 배추와 대화를 나누며 | 김동진 | 2008.12.08 | 2744 |
247 | 집사의 직무 | 손재호 | 2008.12.04 | 3300 |
246 | 예배에 있어서 교독문이란? | 손재호 | 2008.12.03 | 4963 |
245 | 집사의 자격 | 손재호 | 2008.12.02 | 2531 |
244 | 가시고기 | 김동진 | 2008.11.29 | 2378 |
243 | 가을 소풍 사진은 | 김동진 | 2008.10.25 | 3671 |
242 | 미국의 수도 | 김동진 | 2008.10.21 | 3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