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5년 호세아 보충 설교(4)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세아 14:3).
우리에게 기도의 영을 부어주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신자라면 이 사실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 사실에 대한 실례와 약속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중에 이 시간 한 두 가지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 65:24). 이 약속은 다니엘, 엘리야, 솔로몬, 야곱, 그 밖의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이 약속은 교회의 모든 역사 속에 성취되어 왔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으며, 이 세상 끝날까지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이런 전제로부터 부인할 수 없는 결론을 도출하고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시 65:2).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부터 다음과 같은 탁월한 위로를 도출해 냅니다.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시 65:3).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모든 패역을 고쳐 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인을 향해 하나님의 귀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이유는 아주 분명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 자신의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역사하여 기도할 소원을 주시므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안에 기도하고자 하는 열망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마음에 성령을 통하여 거룩한 소원을 주실 경우에, 하나님은 그 사람의 품은 소원에 대해서 정확하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짧은 한숨 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들으시며 응답해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신음 소리 하나도 헛되어 버려질 수 없고, 한숨 소리 하나도 잃어버린 바 될 수 없습니다. 신령한 것은 무엇이든지 비록 그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할지라도 반드시 효력을 발휘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입 가까이에 귀를 대고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모두 아십니다. 그러나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도 귀를 대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이 소원하고 열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두 아십니다. 관찰력이 예민하고 신중하며 다정다감한 어머니는 비록 어린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아기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울 때도, 우리의 마음의 소원과 탄식과 신음을 다 알고 계십니다. 때때로 우리 영혼은 여러 가지 장애물에 부딪쳐 극심한 혼란 속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이 상황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하는지 조차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성령께서는 탄식과 신음으로 우리의 형편을 하나님께 대신 아뢰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탄식과 신음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성령으로부터 나오는 탄식과 신음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시 10:17)라는 말씀에서 이점을 탁월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사람들의 마음을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십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의 기도와 소원을 귀 기울여 들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간구 중에서 응답되지 않고 반송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때때로 세상의 사람들은 간청하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간청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귀와 천국의 귀는 그리스도인을 향해서 언제나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천국에서 좋은 신용을 얻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인의 모든 소원과 신음은 언제나 존중을 받고 들으심을 얻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만일 어떤 사람이 기도의 영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한 세부적인 사항이나 세부적인 종류가 그대로 응답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런저런 모양으로 우리에게 유익한 대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의 성령으로부터 나오는 향, 즉 성령께서 신자의 마음에 불러일으키시는 기도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향을 결코 소흘히 여기시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시는 기도의 영을 소유하기 위해서 애쓰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기도의 영을 주실 경우, 그 사람의 기도에 대해서 응답할 만반의 채비를 이미 갖추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은 당신의 거룩한 지혜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스라엘이 기도한 모든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기도할 때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소원을 아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소원을 아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세아 14:3).
우리에게 기도의 영을 부어주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신자라면 이 사실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 사실에 대한 실례와 약속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중에 이 시간 한 두 가지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 65:24). 이 약속은 다니엘, 엘리야, 솔로몬, 야곱, 그 밖의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이 약속은 교회의 모든 역사 속에 성취되어 왔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으며, 이 세상 끝날까지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이런 전제로부터 부인할 수 없는 결론을 도출하고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시 65:2).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부터 다음과 같은 탁월한 위로를 도출해 냅니다.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시 65:3).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모든 패역을 고쳐 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인을 향해 하나님의 귀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이유는 아주 분명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 자신의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역사하여 기도할 소원을 주시므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안에 기도하고자 하는 열망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마음에 성령을 통하여 거룩한 소원을 주실 경우에, 하나님은 그 사람의 품은 소원에 대해서 정확하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짧은 한숨 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들으시며 응답해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신음 소리 하나도 헛되어 버려질 수 없고, 한숨 소리 하나도 잃어버린 바 될 수 없습니다. 신령한 것은 무엇이든지 비록 그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할지라도 반드시 효력을 발휘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입 가까이에 귀를 대고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모두 아십니다. 그러나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도 귀를 대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이 소원하고 열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두 아십니다. 관찰력이 예민하고 신중하며 다정다감한 어머니는 비록 어린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아기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울 때도, 우리의 마음의 소원과 탄식과 신음을 다 알고 계십니다. 때때로 우리 영혼은 여러 가지 장애물에 부딪쳐 극심한 혼란 속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이 상황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하는지 조차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성령께서는 탄식과 신음으로 우리의 형편을 하나님께 대신 아뢰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탄식과 신음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성령으로부터 나오는 탄식과 신음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시 10:17)라는 말씀에서 이점을 탁월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사람들의 마음을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십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의 기도와 소원을 귀 기울여 들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간구 중에서 응답되지 않고 반송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때때로 세상의 사람들은 간청하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간청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귀와 천국의 귀는 그리스도인을 향해서 언제나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천국에서 좋은 신용을 얻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인의 모든 소원과 신음은 언제나 존중을 받고 들으심을 얻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만일 어떤 사람이 기도의 영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한 세부적인 사항이나 세부적인 종류가 그대로 응답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런저런 모양으로 우리에게 유익한 대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의 성령으로부터 나오는 향, 즉 성령께서 신자의 마음에 불러일으키시는 기도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향을 결코 소흘히 여기시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시는 기도의 영을 소유하기 위해서 애쓰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기도의 영을 주실 경우, 그 사람의 기도에 대해서 응답할 만반의 채비를 이미 갖추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은 당신의 거룩한 지혜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스라엘이 기도한 모든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기도할 때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소원을 아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소원을 아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등업요청은 등업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4] | 최고관리자 | 2021.11.10 | 805 |
41 | 중고등부 형제 자매님! | 김동진 | 2007.10.07 | 2895 |
40 | 2학기를 맞이하며 | 최상범 | 2007.09.27 | 2864 |
39 | [re] 2학기를 맞이하며 | 김동진 | 2007.10.01 | 3073 |
38 | 사명(CCM) | 영남 | 2007.09.13 | 3054 |
37 | 한결교회 20주년 회고록을 시작하면서 | 김동진 | 2007.09.06 | 2503 |
36 | 소명 | 최상범 | 2006.12.05 | 2766 |
35 | [re] 소명 [1] | 김동진 | 2006.12.13 | 2262 |
34 | 살며 묵상하며 배우며 (1) 모세가 만약 혈기를 다스려 이집트 인을 죽이지 않았다면? [2] | 박정일 | 2006.10.25 | 2697 |
33 | 은혜를 나누는 것에 대한 제안 | 박정일 | 2006.10.25 | 3020 |
32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2] | 영남 | 2006.03.22 | 3881 |
31 | 1cm의 변화! [1] | 손재호 | 2005.08.25 | 2615 |
»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 손재호 | 2005.07.31 | 2391 |
29 | 찬양은 기도보다 더 값진 신앙행위 입니다. | 손재호 | 2005.07.28 | 2563 |
28 | 내 죄가 용서 받았다는 여부를 어떤식으로 알 수 있는가? | 손재호 | 2005.07.28 | 2030 |
27 |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손재호 | 2005.07.28 | 2128 |
26 | 사랑하는 한결교회 지체들에게 [9] | 손재호 | 2004.04.30 | 2788 |
25 | 맛을 아는 신앙, 숙성되어 가는 신앙 | 박정일 | 2003.11.27 | 2469 |
24 |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3] | 손재호 | 2003.08.07 | 2562 |
23 | 주일이냐, 크리스마스냐 | 손재호 | 2011.12.25 | 1690 |
22 | 개혁교회 교육에 관한 연구 | 손재호 | 2011.10.19 | 2567 |